[구광회기자]-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갖췄다. 강후보는 “인물로 평가해 달라. 성과를 낸 검증된 사람과 바람따라 와서 언제 갈지도 모르는 사람. 누가 과연 서구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구민들께서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김세연기자]-자유한국당 김정섭 옹진군수 후보가 덕적면 주민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김석우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에 인천시 남동구청장 선거후보로 등록하고 당일 오후 3시에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민간어린이집 요청사항인 ▲ 민간 어린이집에 조리사 사업 정부 지원 ▲공기청정기 민간 어린이집도 100% 설치 ▲정부지원 어린이집 10년까지 재 위탁으로 인해 안정적 운영 ▲보조교사 지원사업에 대해 김 후보는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검토해 지원을 약속했다. 또 남동구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공기 청정기 설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Si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ethmattics) 교육을 지원해 한국의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스파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방문 고객 일 인당 1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8월 18일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수도권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 이날 협약식은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 미디어 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성수동 어반 소스((URBAN SOURCE)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케팅 본부장 이용태 상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박은숙 초록우
[이광휘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에서는 덕적소야교(옹진군 덕적면 소재) 개통식 행사를 지난 25일(금)에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조윤길 옹진군수, 옹진군의회 김성기 지역의원 및 덕적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축하를 위한 덕적 고등학교 학생들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 덕적소야교(연도교) 왕복 걷기, 준공비 제막식,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덕적면의 본도인 덕적도와 자도인 소야도를 연결하는 덕적소야교 건설공사는 지난 2014년 11월에 착공하여 2018년 5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진행됐다. 총 3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덕적소야교는 해상교량 650m, 접속도로 487m 등총연장 1,137m, 왕복 2차선(8.5m)으로 건설되었으며, 옹진군에서는 2001년 건설된 영흥대교를 시작으로 4번째로 건설된 해상교량이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기념사에서“이번 덕적소야교의 개통으로 덕적도와 소야도간 교통 제약 없이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져 마을간 생활권 통합과 교류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개선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덕적도의 랜드마크로써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지역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김세연기자]-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24일 인천광역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제일먼저 하고 있다.
[김세연기자]-김정섭 자유한국당 옹진군수 후보가 5월23일 옹진군청 맞은편에 있는 은혜빌딩 4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최순자 교육감 후보,안상수,윤상현 국회의원 정해영 시당 상임고문 황해도 옹진군 중앙군민회 박군필 사무국장 조상범,방광설 전 새마을 회장 조용균 변호사 박대수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김의식 회장 홍광식 특수 임무 유공자회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와 응원으로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김 후보는 백령에서 칠 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초∙ 중∙ 고를 수료하고, 옹진군에서 37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옹진군의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김 후보는 지지를 얻기 위한 한순간의 공약이 아닌, 옹진군에 살고 있는 섬주민들과 이웃처럼 가족처럼 소통하며 군민의 소리를 듣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지금 당장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개선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 날 김 후보는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7개면에 평등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고, 특히 '관광객의 편의와 선사의 이익 보다는 옹진 군민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지
[구광회기자]-21일 월요일,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4회가 방영됐다. 엔젤스히어로즈 4회에서는 종합과 입식 16강 진출권을 위해 싸우는 전국의 신예들의 꿈을 향한 전쟁을 소개했다. 이날 국내 유명 종합-입식 격투팀 부산 팀매드와 코리안좀비 MMA, 크광짐, 동천백산모스짐, 케이맥스짐, 광주 MBS 짐 등에서 활동하는 신예들이 열띤 파이팅을 선보였다. 지난 4월 중순부터 KBSN 스포츠를 통해 첫 방영된 엔젤스히어로즈는 전국의 숨은 보석 발굴과 일반인 도전자들의 파이터 변신. 엔젤스파이팅 최강 멘토 군단과의 대결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고등학생 파이터 임도현. 전 경기와 다른 화끈한 난타전에 이은 업어치기 기술을 선보여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노재길 감독, 임준수 감독 등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또한, 동천백산 모스짐의 ‘문제아’ 윤형근의 당찬 도전, 심사위원 ‘울버린’ 배명호와 ‘섹시 여전사’ 김정화, ‘미스터 샤크’ 김민수의 날카로운 지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파를 탔다. 도전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재 파이터 3인방’ 김보성과 우명철, 김찬민 또한 이목을 끌었다.
[구광회기자]-전북과 수원이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18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열린 ACL 8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식에서, 전북과 수원, 가시마(일본)와 톈진(중국)이 각각 맞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결정됐다. K리그 팀들 간 8강 대진이 성사됨에 따라 K리그는 2년 만에 4강 진출팀을 배출하게 됐다. 전북과 수원의 ACL 8강 1차전은 8월 29일(수)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9월 19일(수)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과 수원 경기의 승자는 10월 3일과 24일에 가시마 : 톈진 경기의 승자와 4강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에스테그랄(이란)과 알사드(카타르), 알두하일(카타르)와 페르세폴리스(이란)이 각각 8강전을 치르게 됐다.
[김세연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도시재생 뉴딜 비전을 달성하고자 ‘도시재생 주거복지 융·복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23일 기업형임대사업자, 시공사, 십정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지역활동가 대표, 도시재생전문가 등과 체결했다. 공사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융·복합 시범사업’은 십정2구역이 전면철거방식의 사업으로 추진되지만 주민들의 과거와 현재 삶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場所의 魂(장소의 혼)’을 되살려 마을의 역사성·정체성·물리적 흔적을 기억하고 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공사 황효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사업자, 주민, 전문가 등과 함께 전면개발방식의 사업에 마을의 공간적 특성과 변천과정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문화 보전과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여 단순한 물리적 개발에서 벗어나 원주민과 새로운 입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공간을 만들어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본 시범사업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는 서울시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총괄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신중진 교수(성균관대 건축학과)가 위촉됐으며, 신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