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18일 동인천 북광장에서 열린 동구 구민의날 행사장에서 한 구민이 유정복 시장후보 명함 머리에 붙이고 2번을 가리키며 춤을 추고 있다
[이광휘기자]-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예비후보는 18일 민원현장을 찾고 이북도민회 간담회,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냈다. 박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구 삼두아파트 현장을 둘러보고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원도심지역의 재생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전 11시 인천지구 이북도민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후보로서 제1호 공약으로 발표한 남북평화협력 방안에 대한 설명했다. 그는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자마자 서해평화협력청 신설, UN평화사무국 유치 등 남북평화협력시대를 열기 위한 공약을 제일 먼저 발표했다.”며, “인천과 해주, 개성을 연결하는 남북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고 해양공항도시 이점을 살려 북한과 땅길, 하늘길, 바닷길을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오규 연합회장은 “이북도민회는 대한민국을
[김세연기자]-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개최된다.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20일부터 4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나도 예수와 함께’를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린다. 매 시간 설교에 앞서 유수의 국제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 초청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를 시작으로 33년 동안 전국 주요도시에서 매년 봄‧가을 열리고 있다. 미국 LA와 뉴욕,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해외에서도 정기적으로 개최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설교의 스테디 셀러 박옥수 목사 ‘창세기 강해’가 출간됐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성경 66권 중 1권에 해당하는 창세기를 1장부터 50장까지 깊이 있게 설명하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설교집 ‘창세기 강해’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인기를 얻었던 박옥수 목사의 방송설교 ‘창세기 강해’를 글로 옮겨 출
[구광회기자]-18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 8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실천하는 후보자로 여러분들의 성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광휘기자]-“소방가족 모두 모여라”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의 시즌 2승 달성을 위해 인천소방가족이 함께한다. 박성철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5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4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울산전은 월드컵 휴식기 전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로 인천은 휴식기 돌입에 앞서 시즌 2승을 신고함으로서 후반기 반격의 주춧돌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날 울산전 홈경기에 인천 구단은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북측광장에서는 ‘제 2회 인천유나이티드FC배 축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와 함께 온해피, 인천소방본부, 인사이트랩 이벤트존 등이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 밀스온휠스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각 게이트에서는 인천 구단 월간매거진 'THE UNITED' 6월호 1,000부가 선착순 배부된다. 이번 6월호에는 ‘국가대표’ 문선민과 ‘중원의 사령관’ 임은수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다양한 구단 소식이 풍성하게 담겨있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울산전 팬 사인회는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30
[김세연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난 해 대비 약 3억원이상 증가한 총7억9천3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인천대는 대입전형의 간소화, 고른기회전형 확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자격 확대, 블라인드 면접 도입 등 전형운영의 공정성, 다양한 중·고교 연계활동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고교생 대상 : 전공체험 프로그램(전공설명회 및 페스티벌),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대입전형 박람회 등 △ 학부모 대상 : 지역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 교사 대상 : 교사연수(모의평가 컨퍼런스), 교사 간담회, 고교 맞춤 컨설팅 △ 중학교 대상 : 전공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 등
[구광회기자]-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5월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을 시행하고,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지원했다. 5월 17일(목) 본부 청백리실에서 시행된「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은 영흥 지역의 효(孝)사상이 계승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부문 2명에게 각 200만원과 학생부문 2명에게 각 150만원,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평소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효자, 효부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김부일 본부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전통적인 효(孝) 사상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음을 응원하고, 효(孝) 사상이 이웃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타의 귀감이 되어 줄 것을 격려했다. 또한 영흥발전본부는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금) 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흥발전본부는 약 3600만원 상당의 식사 및 기념품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운행과 함께, 직원들의 봉사활동 및 합창단 공연 등을 통하여 행사를 후원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우리나
[이광휘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자유한국당)은 17일(목) 오전 10시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자신의 첫 공약인 「경인전철 지하화」를 발표했다. 유 후보는 그동안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인천발 KTX’와 ‘제3연륙교’,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을 확정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강조하며, 「경인전철 지하화」를 통해 원도심 부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인전철은 1899년 개통 이래 약 120년 동안 경인축 철도수송의 핵심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인천을 단절해 주변지역을 낙후시켰으며 도시경쟁력은 물론 시민의 자산 가치를 저하시키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 유 후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추진 중인 지금이 경인전철 지하화의 적기”라며, “인천의 120년 숙원인 경인전철을 지하화하고, 원도심까지 철도망을 연결하는 인천 대순환철도(3호선)를 건설해 진정한 원도심 부흥을 이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를 통한 ‘인천대로 J프로젝트’, ‘고속화도로 건설’,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도 함께 추진해 촘촘한 격자형 도로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래IC와 수인선 청학역 건설을 즉시 추진하고 2023년까지
[이광휘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자유한국당)은 17일(목) 오후 16시 캠프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 범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위원회에서 인천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가 유정복 후보의 ‘시민 캠프’를 찾아와 유정복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 의정회 회원일동은 “인천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일 때 인천을 위해 운명처럼 돌아 온 유정복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인천을 크게 변화시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었다”라며 “재정건전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인천발 KTX, 수도권 매립지 등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다시 한 번 인천을 이끌어 주는 것이 발전의 지름길이라 판단했다”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인천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 회원들도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지나온 행적을 보라는 말처럼 유정복 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파산직전의 인천을 부산을 넘어서는 제2의 도시로 성장시켰다”라며 “보수 교육감 당선과 함께 그 러닝메이트나 다름없는 검증된 후보 유정복의 재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인천교육 정상화와 시민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구 미추홀대로 763에 위치한 유정후보의‘
[구광회기자]= 「제35회 사단법인 한국자수문화협의회전 ‘한국자수의 美’」 가 5월 16일(수)~21일(월) 6일간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김인자 (사) 한국자수문화협의회 이사장의 작품 녹원삼 외 45여점의 전통자수, 현대자수, 매듭, 복식 4개 분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사) 한국자수문화협의회는 1984년 설립되어 한국문화의 역사적 고찰과 공예, 복식, 규방공예, 민속자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우리 전통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매년 전시회 및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사) 한국자수문화협의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에 은은하게 바느질한 작품을 보며 자기 안의 조그마한 꽃잎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