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전소미가 20일 방송예정인 "뮤직뱅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에 전소미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미는 오늘(20일)KBS"뮤직뱅크"에서 에릭남과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전소미와 에릭남은 지난해 발매된 "유후(You,Who?)"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에릭남과220 작곡,서지음 작사 한 "유후(You,Who?)"는 어쿠스틱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소재로한 노래 이다. 오늘(20일)KBS"뮤직뱅크"에는 전소미,에릭남,EXID, EXO-CBX, IN2IT, NCT 2018, Stray Kids, TWICE, 더 로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빅스, 사무엘등이 출연한다.
(차민선 기자) 지난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신한은행MY CAR KBI리그"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SK의9회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이났지만 경기를 본 SK팬들은 심판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경기이후 경기관련기사에는 구명환 심판을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팬들은 구명환 구심이 수차례kt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며 경기에 관여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누리꾼은 "구명환 심판 너무하느거 아닙니까?산체스(sk투수)에게만 유독 스트라이크 존이 짠 이유가 대체 뭡니까.한가운데만 스트라이크 존 입니다까"라며 심판 판정에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승부조작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분노하며, 구명환 심판에대한 수사를 촉구 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 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도 구명환 심판에대해 편파판정 의혹이 있었다. 당시 구명환은 이대호가1루 베이스를 밟지 않은채 2루에 도착했다고 판정해 아웃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 표정이 고스란히 중계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느린화면 으로 분석했을때 당시 이대호가 1루를 밟은 것처럼 보였고 이에 판정이 잘못된것
(차덕문 기자) 지난19일 JTBC"뉴스룸"에서는 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가 수행비서들을 "하인"처럼 부렸다는 갑질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재환 대표의 갑질 의혹을 제보한 전직 수행비서들의 말에 따르면,이재환 대표의 수행비서들은"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주장했다. 전 수석비서인 A씨는 "정정원인 수행비서로 입사 하였으나 이대표의 집으로 출근하게 됐고,하루 일과가 이대표가 요강으로 쓰는 바가지를 씻는 일부터 시작했다"그리고,멜론을 가로로 잘라오면 혼나고 원하는 방향으로 잘라야 했다"며 폭로했다. 이어, 비서 대기실에 번호가 뜨는 모니터를 두고 있으며 직원마다 번호가 있어 누르면 들어가서 물에 김치 씻는것 부터가스버너의 불을 켜는 일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재환대표는 전직 수행비서 A씨에게"넌 개녕이 없이 불법 유턴도 안 하냐"고 불법을 지시하기도 하고,"넌 왜 이렇게 띨띨하냐?"라는 등의 모욕적인 폭언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A씨는 문제가 되는 일들은 비서에게 뒤집어 씌웠다고도 주장했다. 이재환 대표가 제주도에 갔을때 가방에서 비비탄 총이 나왔고 수행비서에게 전화해 "네가 한걸로해"라고지시했다 이에 수행비서는 "예 알겠습니다" 라고 답할수 밖에 없
(차덕문 기자) 지난18일 방송된"추적60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다뤄졌다. 방송에 따르며,이시형은 마약 전과자들과 친분이 두터웠으며,이들과 함께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또,2014년 불거진 마약스캔들은 이시형과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사위 A씨,CF감독B씨,C씨,병원장 아들D씨 등이 중심인물인것으로 나타났다. 이시형은 김무성의원의 사위를 비롯한 중심인물들과 친분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나,조사결과 그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시형의SNS 에는 세사람 모두와 친구를 맺은 흔적이 드러났다. 특히 지난2016년 이시형이 새 SNS계정을 등록하면서 친분을 부정하고 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시형 측은 지난12일 "추적60분 - 누가 의혹을 키우나"편에대해 서울 남부지법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수했지만 기각되었고 18일 예정대로 방송되었다. 방송이후 이시형측은 "추적60분"을 상대로 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을 주장했지만 이 역시 기각되었다. 한편."추적60분"정범수PD 는 "방송이후 방송 취지에 부합하는 추가 제보가 있었다"면서 "실체적 진실을 다시 강조하기위해 후속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민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오는5월19일 결혼한다. 이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놀래켜드려 송구합니다.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노지훈과의 결혼소식을 전하는 한편 웨딩 화보를 공개 했다. 이어"앞으로 갈 길이 가시밭길 이어도 기꺼이 함께 가고픈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본인 먹는 건 아껴도 내게 꽃 사줄 돈은 평생 아끼지 않겠다는 말에 어떤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다. 둘이 함께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앞날에 예쁜 꽃만 가득 심을 수 있기를. 결국은 우리 가는 길이 꽃길이기를"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은혜는 지난18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오는5월19일 결혼소식과 함께 갑작스런 결혼이유에 대해 "엄마 됐어요"라며,임신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 이은혜는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돌아 오랜 친구관계를 넘어 얼마전 연인이됐다.이제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하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것이다.제 삶의 모든 방향이 달라지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 했다 예비신랑 노지훈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은혜씨와 평생 행복하게 슬프나기쁘나 아플때나 항상 옆에 사랑하면서 싸우
(차덕문 기자)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음성파일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가수 이지혜의 소신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14일 모 매체는 조현민 전무가 대한항공 고위직 간부들에게 고함을 지르며 폭언을 쏟아내는 육성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는 "에이,XX 모르냐고!","아우X열받아","나가라고!"등의 고성이 담겨져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항공측은 "해당 파일이 조현민 전무의 음성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강하게 부정하였지만 음성 파일을 제보한 A씨는"직원들이 조현민 전무의 목소리를 모를리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A씨는 "잊을만하면 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내부에서는 익숙하다"며"내폭로로 인해 홍보담당 직원분들도 사실 속으로는 통쾌하셨을 거란걸 안다"고 덧붙였다. 조현민 전무는 이번 음성파일 공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가수 이지혜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소신발언을 내놓았다.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제 대한 항공과 작별 해야할것 같다.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 "라는 글과해당 항공사 비행기 사진을 게재 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승무원들이 대한항공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차민선 기자) 16일 모 매체는 배우 이본과 영화감독 문세흥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이본과 이본의 소속사 측은 직접 나서 이를 부인 했다. 이본은 "문세흥 감독은 배우 박상민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명이다.어울리는 날도 많고 싱글이라서 열애설이 나온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내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며"앞으로 공개 열애할 생각은 없다"고 덕붙였다. 또, "얼마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 왜 제 지인분을 저와 엮는걸까"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예대92학번인 문세흥 감독은 "힘쎈여자 도봉순"."욱씨남정기"."아름다운 그대에게".영화"서서자는 나무"."정글 피쉬2","48미터"등에 참여하였다. 앞서, 이본은지난3월 MBN"비행소녀"에 출연당시 "10년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바 있다. 이본은 남자 친구에 대해 "남자가 비혼은 아니지만,나를위해 맞춰준다,굉장히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라며"연애뿐아니라 결혼해서 함께 살기에도 참 좋은 남자란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차민선 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 사진작하 하시시박의 일상이 공개 되면서 화재를 모으고 있다. 지난15일에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새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둘째를 임신한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본태규의 모습이 방송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하시시박은 자신의 SNS에 아들 시하와 함께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하시시박은 임수정을 닮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하시시박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사진작가로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로 유명하다.
(차민선 기자) 오늘 세월호 참사4주기를 맞아 스타들도 추모의 마음을 함께했다. 스타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리본사진과 해시태그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배우 윤현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해, 봄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개그맨 김재우도 노란 리본과 함께 "4.16"이라는 문구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배우 공승연은 "세월호 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라며 임형주의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써서 노란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AOA 민아도 "#세월호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그날바다"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며 추모했고, 래퍼 딘딘과 가수 남태현도 노란 리본 이미지를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뜻을 밝혔다. 핫펠트 예은은 "'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0416"라고 게재하며 애도
(차덕문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KBS가 추모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KBS측은 당시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추모 특집 방송을 진행 한다. 16일 오후 3시부터 KBS1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함동 영결 추도식"을 생중계한다. 또, 특집 9시 뉴스에서는 김철민, 김솔희 앵커의 진행 하에 세월호 특별 팀에서 준비한 연속보도를 5차례에 걸쳐 순차 방송 한다. 앞서, 저녁8시 부터 KBS홀에서 열리는 주모 음악회"기억 그리고 다시,봅"에는 양희은,전인권,안치환,이상은 등이 참여해 추모 공연과 시낭송으로 세월호 가족과 시청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공연은 KBS1에서 밥10시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17일 에는 시시기획 창 "침묵의 세월"을 방송한다. 블랙박스와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통해 침몰 상황과 원인을 재분석하고 교신 기록에서 드러난 구조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침묵을 강요받았던 세월호 특조위와 침묵에 동조한 언론의 자기반성을 통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세월호를 이야기한다. 또한 오는 19일 밤 10시 KBS스페셜 "세월호 4년, 관객과의 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