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와 인천국제기계전 사무국은 2018년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회 인천국제기계전[INMAC EXPO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전시전문기획사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기관·조합·전시전문기획사 3사가 협업하여 해외바이어 초청, 참가업체 모집, 전시회 운영 및 부대행사 기획 등 각자 전문분야에 집중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장이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국가산업단지 5곳과 일반산업단지 21곳이 인접하여 약 3만 9천여 개의 중소제조업체가 1시간 거리에 밀집되어 있으며, 인천공항과 인천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2015년 송도에 인천신항이 개장함으로써 해외 바이어의 접근이 보다 용이해지고, 활발한 물류 이동이 이루어지는 물류허브 도시로 제조부터 수출까지 한 번에 진행 가능하여 제조 산업의 요지로 지속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에 따라 ‘제2회 인천국제기계전’은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와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설비기계)를 주제로 ▲냉동공조 및 냉난방분야, ▲수질관리 및 수처리
김기인 동구의회 의원은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동구의 잠재력을 주민과 함께 끌어 올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와 함께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원(동구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기인 동구의원은 제7대 전반기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제5·7대 동구의원으로 활동을 하는 동안 구민이 최고의 고객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하는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의 구정 경험을 통해 동구가 품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잠재력을 주민들과 함께 끌어올려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꼽히는 현재의 동구를 인천의 대표 번화가였던 옛 명성의 동구로 만들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작약도 관광지 추진 및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을 통한 지역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장에 답이 있고 최고의 고객은 주민이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차덕문 기자) 11일 MBC"100분토론"에서 유시민작가와 나경원의원이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 자료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100분토론"에서 "대통령제VS책임총리제,30년만의 개헌 가능할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시민작가 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의원VS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영수교수 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토지공개념 명시 논란’에 대해 “기존 헌법에 포괄적으로 121조, 122조에 정부가 조정할 권한이 주어졌다.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국토 이용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동산 문제나 부동산 투기, 가격 폭등 그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인 여러 부조리에 대처하기 충분치 않다는 게 우리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대통령 발의 개헌안에 2항을 하나 추가했다. ‘국가는 토지의 공공성과 합리적 사용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법률로써 특별한 제한을 하거나 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국가가 이 토지 이용에 관해 조금 더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거다. 이에 대해 사회주의적이라는 비난을 일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반대할 수 있다고는 본다. 정책
(차민선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영화배우 왕대륙이 한국 여배우 강한나와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10일 중국의 모 매체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함께 수산물 가게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열애설을 제기했다.두사람은 수산물을 고른뒤 포장해 왕대륙의 차량을 타고 귀가 했으며 귀가도중 두사람을 따라가던 기자를 발견한 왕대륙은 속도를 내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왕대륙과강한나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두사람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 왕대륙은 "놀이공원은 여러명이 함께간것"이라며"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강한나 역시 "지인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왕대륙을 만난것"이라며"왕대륙과 열애설은 사실문근이다"라고 밝힌바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강한나와 왕대륙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열애설을 부인 했다. 두사람이 함께 장을 보고있는 사진에대해서는"당시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장을 보고 있던 것이다. 그장소에 지인들도 같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왕대륙은 대만,홍콩,싱가포르,중국등 아시아
(차덕문 기자) 한국 간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금메달을 박탈하라는 국민청원이 여러 건 올라왔다.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빙상연맹 수사 촉구, 전명규·백철기 수사촉구"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해당 청원에서 "빙상연맹 고질적인 문제를 이제는 해결해주시길바란다"며 "이승훈 선수 금메달 박탈을 원한다"고 글을 올렸다. 해당 청원자는 "(이승훈의 금메달이)본인 실력도 있겠지만 결국은 밀어주기 라는 사실을 과연 정정당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며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하는게 스포츠라고 국민들은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청원인은 '전명규 이자야말로 체육계 적폐의 몸통입니다. 구속수사 바랍니다'는 청원을 올리며 전명규 교수 수사와 더불어 이승훈의 메달 박탈을 촉구했다. 해당 청원인은 "전명규를 위해 이승훈이 4관왕이 되어야 했고, 이를 위해 정재원이 희생되어야 했다"며 "이승훈의 메달과 연금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논란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전명규 교수와 빙상연맹의 학벌 및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를 중심으로
(차덕문 기자)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때아닌 택배전쟁이 일어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산신도시 한 아파트의 "택배차량 통제 안내문"이 올라와 갑질 논란이 일고있다. 우리 아파트 "최고의 품격 과 가치"를 위하여 지상의 차량통재를 시행 하고 있습니다. 로 시작되는 이안내문에는 배달을 거부할 경우 대응 요령을 기재해 논란이 가중 되고 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택배기사가 아파트 정문에 물품을 놓고 갈 경우 “지정된 정문과 동문 주차장에 주차 후 카트로 배달 가능한데 그걸 제가 왜 찾으러 가야 하죠”라고 항의하라고 안내했다. 또 택배 회사측이 아파트 출입제한을 이유로 반송하겠다고 밝히면 “카트로 배송하면 되는데 걸어서 배송하기 싫다는 게 반송사유가 되느냐”고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와같이 아파트와 택배사간의 갈등이 일어나게 된데에는 올해 초 아파트 단지내에서 후진하던 택배사 차량과 아이가 충돌할뻔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다.이후 인근 4개 아파트 단지에서도 택배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 했다. 입주자 A씨는 “이곳에 미취학 다자녀 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안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택배차 지상 통행 제한은) 단지 내 안전의 문제”라고 말했다.또 ,B씨는
(차민선 기자) 지난9일 방송된 MBC"섹션TV연예통신"에는 최근 tvN"토크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문가비가 "김우리의 바디톡톡"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대에 공유하며,큰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문가비는"저는 몸매 중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 큰 편이 아니라서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힙라인을 위해 점프 스쿼트와 덩키 킥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잘록한 허리라인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 했다.문가비는 옆구리 스트레칭을 하루에 100번씩 한다면서 "진짜 매일 한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내 생각에 허리가 민자였다. 그래서 하루에 20번부터 시작을 해서 100번까지 했다. 1년 만에 허리가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다."저는 비키니 입을 때가 가장 좋다"면서 "예쁘니까 봐달라고 찍은 게 아니라 내가 보기 좋아 올리는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문가비는 지난달26일 tvN"토크몬"에서 자신에대한 여러가지 의혹들을 해명했다. 당시 문가비는 인스타그램 게시글 대부분을 영어로 기재해 "교포인 척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문가비는 한 인
(차덕문 기자) 5월8일 어버이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인 내건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공약이 지켜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문재인 대통령은 작년5월"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며,"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5월 7일이 대체공휴일이다. 만약 5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되게 되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려면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 대통령령이라서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관보에 게재하면 바로 시행된다. 하지만, 주무 부처인 인사혁신처는 9일 "현재까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아무런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규정을 개정하려면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 의사를 수렴하고,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해야 한다. 어버이날을 한 달 남겨둔 현시점에 신속히 절차를 밟아야 올해부터 적용이 가능하게된다.
(차민선 기자) 유명 온라인 한국사 강사의 분노가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4일 2018서울시 지방 공무원 7급 필기시험이 진행되었다. 시험이 끝난 뒤 전한길 강사는 해당 문제 풀이 강의에 나섰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속 전한길 강사는 한국사7번 문항에 대해 "지X 같은 문제"라고 비판 했다. 전한길 강사가 지적한 문항은 역사 서적 4점은 제작 연대 순으로 배열하는 문제였다. 이 중 고금록(1284년)과 제왕운기(1287년)의 제작시기가 3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극악의 난이도로 평가 되었다. 전한길 강사는"이 문제를 출제하신 교수님이 볼리는 없겠지만 문제를 이따위로 출제하면 않된다"며 "이건 반성해야 한다.이렇게(문제를)내면 어떡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시험이라는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똑똑한 학생을 합격시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떨어뜨리는 건데 이 문제는 공부를 해도 맞힐수 없는 문제"라며"변별력이 꽝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끝으로 "시험 문제 하나로 공무원이 될수 있냐 없냐 가 결정 된다"."운명이 달린 사람에게는 이 한 문제에 얼마나 신중 해야하는지 아냐","앞으로 출제에 더 신중해 달
(차덕문 기자) 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1시32분경 시마네현(혼슈)마쓰에 남서쪽 50km지역에서 진도6.1의지진이 발생 했다. 이 지진으로 시마네현 오다시에서는 진도5강,이즈모에서는진도5약의 흔들임이 관측되었다. 단수와 정전이 발생하였으며,오다시에서는 총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인근주민들은 쓰나미는 발생하지 아노았다는것에 한시름 놓고 있다고 전해졌다. 일본지진으로인해 우리나가 국민들은 우려르 표하고 있지만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다행히 한국에는 영향을 끼칠 영향은 없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