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배우 김범(29)과 배우 오연서(31)가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김범 과 오연서 소속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이 오연서와 한달 전 부터 교제하고 있다.""오연서와 김범은 현재 호감을가지고 서로를 조금식 알아가는 단계이다"라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적했다. 두사람은 오연서가tvN 드라마"화유기"촬영을 끝마친3월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고,연인으로 발전한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공개하는 두사람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오연서는 걸그룹 Luv로 데뷔,영화부터 드라마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는 tvN 드라마"화유기",영화 "치즈인더트랩"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범은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리고,"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이루 "빠담빠담"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최근 영화"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해 한층성장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 Wee센터는 3월 28일 신광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관교초등학교 3․5학년, 서흥초등학교 5학년, 광성중학교 1~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차덕문 기자) 자신의 성추행 의혹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했던 정봉주 전 의원이 27일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기사가 보도되자 자신은 언론사에서 이야기한 사건당일 호텔에 간 적 조차 없다고 주장했다.또,성추행 사실일 부인하며,정봉주 전의원에게 성추행 당했다 고 주장한 A씨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이 재기된 지난2011년12월23일 저녁 자신이 렉싱턴 호텔에서 결제한 내역을 찾았고,이를 통해 호텔에가지 않았다는 자신의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확인해 경찰에 자료를 제출하고 고소를 취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봉주 전 의원 역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 스스로 2011년 12월 23일 오후 6시 43분경 렉싱턴 호텔에서 결제한 내역을 찾아냈다. 제가 렉싱턴 호텔에 갔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여전히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고 관련 사진, 관련자들의 진술, 제보내용 등을 통해 더욱 자신하였다”며 “하지만 직접 나서서 결재 내역을 확보했고 이를 제 눈으로 확인한 이상 모두 변명
(차민선 기자) 영화 "신과함께2-인과연" 이 배우하차로인해 통편집과재촬영을 하는등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했다. 영화 "신과함께2-인과연"측은 28일 앞서작품에서 하차한 오달수와 최일화의 분량을 통편집하고,새로운 배우들이 재촬영을 한다"고 전했다. 앞서 오달수와 최일화는 미투(#Me too) 운동으로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물의를 빚었고, 이로 인해 촬영 중이었던 '신과함께2'에서 하차한 바 있다. 오달수의 역활은 배우 조한철이,최일화의 역활은 김명곤이 각각 맡아 4월 재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조한철은 지난해 영화 '특별시민' '침묵'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후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형사 역을 맡아 연기했다. 김명곤은 2006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42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다 2008년 KBS2 드라마 '대왕세종'을 통해 복귀했다. 영화 '강철비' '대립군' 등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검은 권력 국회의원 정대한 역할을 맡았다. "신과함께2-인과연"은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1,2편을 동시에 촬영한터라 재촬영 결정까지 쉽지만은않았다. 수홍과 새로운 재판을 진행하는 저승사자 삼차사의 인과연
인천 남구는 지난 26, 27일 2회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우명순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은 ‘폭력예방 개인들의 용기와 연대로’라는 주제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Me Too)운동의 정의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사례, 조치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이 직장 내 성평등을 실현해 나가는 데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 최민영)이 지난 23일 통장과 공무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을 맞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정비 구역은 정각초등학교, 정각중학교, 석천초등학교, 구월중학교 정문 일대로, 참여자들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과 통학구역 내 유해환경 노출 지역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불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간판의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광고물 근절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최민영 동장은 “봄철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31일까지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체 적발된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옹진군 보건소는 3월 30일까지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비흡연자 보호를 위해 관내 금연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금연 표지판 부착 및 훼손여부 확인, 금연시설 내 흡연 행위 및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등을 점검하고, 금연시설 흡연자에 대해서는 10만원, 옹진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 화수2동(동장 장은미)은 “행복한 건강걷기” 참여 주민 180여명과 함께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백수해안노을길을 탐방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들이는 백수해안노을길 제7주차장에서 시작해 365건강계단을 지나 노을전시관까지 1시간 30여분 동안 걷는 코스로 진행했으며, 참여 주민들은 백수해안노을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안재성 화수2동 건강걷기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기초체력 강화도 중요하지만 각박해진 현대에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원장 물리학과 교수 박인호)는 오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은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승인받은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인천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발굴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확대시켜주고 있다. 사이버교육 1년 과정을 이수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NEIS에 교육이력이 등재되고 이수대상자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인천시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지난해 실시된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2018학년도 초·중등 심화선발’에서 초등 4명(합격률 5%), 중등 4명(합격률 14%)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