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8·15 광복과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의”를 대주제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과 한반도선진화재단,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양준모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장, 김주성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이인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前 주러시아 대사) 등 각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광복과 건국의 역사적 의의와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손용우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의 진행으로 개회사, 환영사 및 각계의 축사 순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부 세미나의 발제1 세션은 김명섭 연세대 교수의 ‘대한민국 건립의 아버지들과 어머니들: 시론’으로 진행된다. 발제2 세션에서는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들, 지정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뒤이어 발제1 지정토론과 발제2 지정토론에선 정영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택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ESG와 함께하는 미디어 체험데이’ 행사에서 환경 체험부스 운영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11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관 10주년을 맞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시민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500여명이 방문해 AI영상 동화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 채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공단에서도 환경 접목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아보기, 친환경 종이 화분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환경의 중요성도 함께 알렸다. 당일 행사에 함께 참여한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4년 인천에 문을 열어, 급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해 온․ 오프라인 교육과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인천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환경 컨텐츠가 미디어를 통해 쉽게 시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0년부터 협약을 맺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중심 용인시청역 어반시티가 용인시청역과 용인대역인 역삼지구 인프라를 품은, 공동주택 총 754세대의 신규 국민 민간임대 프로제트를 진행한다. ◈ 용인역북 1단지 716세대 1개월 10일 만에 완판 ◈ 2단지 841세대 조기 완판 예상 10년 민간임대아파트 "계약 서둘러야"! ⊙역북 대단지 장기전세 임대아파트 ⊙25평형 계약 예상가 1,000만원 ⊙34평형 계약 예상가 1,500만원 ⊙마지막 2억원대(25평형)2억대~3억대 초, (34평형)3억대 초~ 4억대 초로 인근에서 가장 저렴 ⊙10년간 세금없이 내집 마련 기획! ⊙발코니 화강문상 · 계약금 이자지원. ⊙선착순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10년 살아보고 최초 계약때 확정분양가 1)임주후 10년동안 임대수익 가능 2)계약후 10년동안 시세차익 실현 가능 1천여평 특화 커뮤니티시설(프리미엄 호텔식 조식·석식,단지내 캠핑장·공유오피·공동시설·중앙공원·피트니스센터·반려동물놀이터) ◈ 용인반토체 클로스터 삼성 500조/SK123조 고용효과 160만명 ◈ 주택수 미포함 · 취등록세 · 재산세 · 종합소득세 (무) VIP 상담소장 문소라 010-3126-141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뉴성민병원이, 청라동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대피소 5군데 청라캠핑장, 대한적십자 서북봉사관, 청람중, 경명초.청라중에 긴급 음료 냉장고 5대를 지원했다. 뉴성민병원 박성준 병원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고통받고있는 청라주민들이 하루빨리 원상복구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의 새 시즌에 ‘흥통령’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MC로 합류한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노년기에 관절,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찾아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MBN에서 방영한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허리 운동이 척추관 협착증에 미치는 영향’라는 주제로 40년간 약수터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한 조재현(77세, 남)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재현 씨는 약수터, 헬스장을 활보하며 자신만의 운동 스타일을 구축했지만 심각한 다리 저림 증상은 나아지지 않아 ‘이수찬의 청바지’의 도움을 받게 됐다. 조재현 씨의 일상 모습을 본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은 척추 질환 환자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를 꼽으며 조재현 씨의 운동법이 통증을 더 악화시킨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 역시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보행 장애를 겪으며 일상생활 전반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거동도 어려운 중증 협착증이기 때문에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수소전소엔진을 활용한 발전기 시스템의 국산화에 앞장선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발주한 정부의 첫 번째 국산화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실증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목)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소전소엔진을 활용한 500킬로와트(kWe)급 청정수소&분산발전용 고효율 발전기 시스템을 국산화 개발하고 실증하는 프로젝트다. 실증이 완료되면 수소엔진 발전 시스템의 사업성 분석과 함께 다양한 사업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전망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수소엔진 발전기 시스템 개발과 더불어 엔진 폐열회수 및 폐열발전을 통한 발전 효율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수소-암모니아 혼소 기술도 검증한다. 또한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청정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 진출하고, 나아가 비상발전, 산단 재생에너지 공급, 데이터센터 전기 공급, 선박 이동식 충전 등 수소엔진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향후 수소엔진 발전기 시장에 대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8일에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ESG 상생기금’ 7기 펠로우 중소기업에 대한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과 민간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에 있는 3개 공공기관(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023년부터 ‘인천 ESG 상생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본 기금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운용하던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확대·발전시킨 것이다. 금년도 사업의 펠로우 기업으로는 ESG 경영 도입을 희망하는 인천 우수중소기업 10개사*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최대 1천만 원의 사업개발비 무상지원과 ESG 도입 컨설팅 등을 받게 된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수혜기업별 ESG 성장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송병억 사장은 “공사는 ESG 모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하여 인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올해는 ‘인천 ESG 상생기금’ 간사 기관으로서 본 기금이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지난 8일 미추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속되는 폭염에도 복지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끼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였고, 배식을 진행하며 식사 중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살폈다. 식사가 끝나고 가시는 분들의 주변 정리도 잊지 않으며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외에도 인천건협 홍은희 원장은 8월 27일 남동구 장수천지역일대에서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며, 직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중국 신예 하이리스 (海力斯) 화가 초대전이 8월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에서 개최 하고 있다. 하이리스 (海力斯)화가는 중국 내몽골 출신으로 중국 사범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중국민족문화궁전 민족화공원 전문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의 스승은 중국 미술의 거장 두어무스(妥木斯) 선생이며 내몽골 민족예술대학 명예원장으로 있다. 또한 하이리스 아버지인 허치예도(何奇耶徒)선생은 중국 최고의 서예가 로써 중국정협위원과 서예협회 주석을 지낸분 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독자적인 미술 세계를 조망한다. 하이리스 작가의 작품은 기하학적 형태를 통해 아시아 미술의 외연을 넓혔다. 중국에서 ‘북경 화원’, ‘베이징 수도사범대학 쑨즈쉰 교수 주제전’ 등에 참여해 아시아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이리스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한국에서의 첫 전시회를 하게됨에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에 열릴 8월 14일~24일까지 롯데타워 넥스트 뮤지엄전시와 내년에 열릴 제주와 일본에서도 전시 계획을 하고 있다. 아시아 평화와 발전, 그리고 중국과 내몽골 문화를 넓히는데 일조 하고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산곡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및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하여 이날 교육의 강사로 교통교육 전문 강사가 파견되었으며, 고령자 주요 교통사고 유형과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르신 맞춤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산곡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에 2회의 추가교육과, 부평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어르신 맞춤 교통교육(총 6회 교육, 1천500여 명 대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