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김진용 청장이 송도국제도시 1·3공구의 공동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14일 경제청에 따르면 현장 방문은 공동구 상황실을 비롯 공동구 내부·외부 환기구 등을 확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송도국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김 청장은 “폭우 시 외부로 노출된 환기구를 통해 빗물이 유입되는 것에 특히 주의해 달라. 앞으로도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공동구 안전관리를 강화, 재난·재해가 없는 안전한 송도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송도국제도시에 설치된 공동구는 송도 1·3공구를 시작으로 5·7공구 및 6·8공구에 총 시설 연장 21.36km가 있다. 전기, 상수도, 통신, 열배관 등 10여개의 도시기반 시설이 설치돼 있는 지하 공간으로 국가 핵심 기반시설이다. 공동구 상황실은 재난 발생 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와의 핫라인을 통해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24시간 감시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 Next에 고객 참여형 콘텐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Z세대 고객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의 가치를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참여하며 모은 하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학생들의 관심도를 파악해 꿈, 진로, ESG 등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밸런스 게임 ▲매일 하는 등교 챌린지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기부좋은 학교 ▲문제를 풀며 ESG 활동에 동참하는 ‘이번 주 퀴즈’ ▲모바일로 하는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에도 신선한 콘텐츠와 도움이 필요한 기부처를 발굴해 고객들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로의 고민과 관심사를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Z세대를 위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금융 외에도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상품 가입 시 지정하는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해지 시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재테크용 외화정기예금이다. 은행이 매일 최초 고시하는 환율이 지정한 목표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해지되어 환차익과 함께 가입기간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두 차례 진행했던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국민은행 대표 금융플랫폼 ‘KB스타뱅킹’에 부동산을 주제로 한 웹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뉴스레터 기업 부딩(BOODING)과 함께 선보인 이번 웹툰은 DSR, 금리 등의 기초지식부터 전세사기, 깡통전세와 같은 부동산 이슈와 거래 노하우 등을 캐릭터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웹툰은 총 48편으로 주마다 연재될 예정이며, KB스타뱅킹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웹툰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스타뱅킹 이용자들에게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Next’에 비금융 콘텐츠인 웹소설 ‘우리는 오해하는 사이’를 연재해 누적 조회수 3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3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를 주제로 ‘KB연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KB연금 컨퍼런스’는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로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퇴직연금 담당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승인이 완료된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상품 소개 ▲최근 시황점검 ▲디폴트옵션 도입을 위한 KB국민은행 지원사항 등이다.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사전지정운용제도 승인이 완료되면서 실질적인 도입이 가능해졌다”며, “퇴직연금 담당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위주로 컨퍼런스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접속 링크 및 QR코드는 KB국민은행 담당 영업점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기획했으며, 지난 9월 15일 서울 중랑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의 공연이 실시되었다. 연극공연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연극으로 쉽게 전달해 자연스럽게 예방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피해가 많은 지인사칭 메신저피싱과 본인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가담하게 되는 현금인출 고액 아르바이트 사기, 자녀납치ㆍ협박형 보이스피싱 등 유형별 사례와 예방 요령을 춤과 노래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출처를 모르는 인터넷 주소(URL)를 절대 클릭 하지 말 것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할 것 ▲지인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를 받거나 자녀납치 전화를 받으면 본인에게 반드시 전화하여 확인할 것 등 예방 요령을 어르신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퀴즈를 통해 강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해서 발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맞춘 새로운 평가 제도로, 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발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성과를 구현하여 고객가치를 향상시킨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을 넘어 편리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B스타뱅킹’과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 Next’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의 대표 금융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 플랫폼 회원가입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도 앱 이탈없이 한 번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B스타뱅킹만 있으면 KB Pay 온·오프라인 결제, KB차차차 ‘매물조회’, KB증권 ‘Easy 주식매매’ 등 74개의 KB금융그룹 계열사 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미래 잠재 성장 고객인 Z세대를 타깃으로 한 ‘리브 Next’는 독립적인 금융 활동이 어려운 10대 고객의 ‘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자회사인 KB캄보디아은행의 현지 금융권 최초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KB스마트론’이 1천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스마트론’은 비대면 본인 인증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최대 3만불까지 신청할 수 있는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이다. 현지 은행에서 통상 1~2주 소요됐던 대출 심사기간을 5~1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난해 11월 출시되었다. 캄보디아 우량 직장인 등 현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1년만에 1천만불을 돌파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모바일 금융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비대면 상품으로 디지털 금융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에는 ‘리브(Liiv) KB Cambodia’ 앱을 통해 계좌를 신규할 수 있는 비대면 예금계좌 서비스를 개시했고, 현재 비대면 급여이체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마트론은 징구서류나 내점절차 등 대출 프로세스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캄보디아 현지 금융시장의 어려운 점을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호평을 이끌어낸 좋은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함께 모바일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력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김청태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력식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및 고객 편의성 제고 ▲디지털 금융과 연계한 연금서비스 발굴 대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 인증을 취득한 전자문서중계자로서 금융기관의 검증된 보안 시스템 운영과 금융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B스타뱅킹을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종이우편물 사용을 줄여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성채현 개인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식을 통해 KB국민은행의 상품ㆍ서비스 인프라와 국민연금공단의 연금ㆍ복지사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ㆍ공공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안전한 모바일 거래 환경에서 금융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기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FCC(Future Contact Center) 챗봇’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FCC 챗봇’은 고객이 문의한 내용을 AI가 분석해 답변해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KB스타뱅킹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개편으로 챗봇에 세대별 맞춤형 상품·이벤트를 추천해주는 배너를 신설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스타프렌즈를 이용해 친근한 디자인과 손쉬운 메뉴 접근이 가능하도록 UI를 개선하고 클라우드 구축 및 접속용량 확대를 통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클라우드와 AI 등 혁신기술 기반의 컨택센터 인프라로 전환하는 ‘KB FCC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FCC 챗봇’을 시작으로 챗봇을 통해 계열사별 업무상담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AI 챗봇을 활용해 지난 9월 기준 하루 평균 약 5만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90% 수준의 답변 정확도를 기록했다”며, “이번 챗봇 서비스 개편을 통해 답변 정확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