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신세계지점을 광주 유스퀘어 내 1층 영풍문고 본관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지점은 광주 유스퀘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CGV,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 및 소비 시설이 집중된 곳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활발함에 따라 방문 고객이 많은 곳이다. 이에 기존 신세계지점 위치와 가까우면서도 훨씬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및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PB(Private Banking)룸을 신설해 VIP고객 상담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질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중심과 지역밀착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력 확대 및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위치상 고객 접근성이 다소 불편한 영업점을 점진적으로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광주은행의 영업점 수는 140개점이며, 광주·전남 지역에 118개, 수도권에 22개 지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센터 상담 데이터에서 AI·빅데이터 기반 비정형 텍스트 분석(Text Analysis)을 통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메신저피싱’과 ‘기관사칭’ 의 피해금액이 전체 피해규모의 90%에 이르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7,744억원(’21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11% 상승” (출처: 대검찰청, 경찰청) “보이스피싱 유형은 메신저피싱(59%), 대출빙자형(31%), 기관사칭(10%)으로 분석” (출처: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이 고객센터의 금융사기 피해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보이스피싱은 연령대별 생애주기적 특징을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의 특성별로 다양한 피싱 수법이 시도되고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피해에 취약한 고객층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보이스 피싱의 주요 타깃이 되는 고연령층 고객의 경우 가족·지인 등을 사칭해 대포통장으로 이체를 유도하는 ‘메신저 피싱’ 수법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보이스 피싱에 대한 경각심이 높을 것으로 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The-K 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의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하며 교육기관에 특화된 금융서비스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계기로 교육기관 소속 임직원에게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금시스템 관리 ▲임직원 및 공제회 회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금융파트너로서 전담 영업점 및 고도화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의 내부통제 및 보안체계를 적용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원천 차단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회원들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수납·지급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
iH(인천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산관리회사(Asset Management Company : 이하 “AMC”) 업무범위 변경인가를 득하여, 공공분양 사업을 시행하는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자산관리업무도 수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iH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AMC 겸영인가를 지방공기업 최초로 승인받으면서, 업무범위가 주택임대사업, 대토리츠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제한됐었다. 그러나, 금번 변경인가로 iH는 지역내 공공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분양리츠의 AMC 업무도 수행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 iH는 지난해 발표된 『공공주택 3080+ 공급대책』을 포함,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각종 정부 정책사업의 시행자로서, 해당 사업들을 리츠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공공성 확보를 위해 리츠의 자산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하기 위하여 AMC 업무에 공공분양 업무를 추가 하였다. 공공주택 공급대책 중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서 공공이 지구지정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양질의 주택과 함께 도시기능의 거점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iH는 도심공공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4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를 주제로 ‘KB연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연금 컨퍼런스’는 퇴직연금 실무 담당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로 퇴직연금 관련 담당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KB연금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사가 어려움 없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 내용 및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도입 길라잡이 ▲금리 상승기의 DC 투자방법 ▲디폴트옵션 도입을 위한 국민은행 지원사항 등이다.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새롭게 도입된 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퇴직연금 담당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퍼런스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으니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퇴직연금 공지사항 내 전용 URL 또는 QR코드,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인천시는 미래 과학 로봇인재 육성의 장인 ‘2022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그린휴먼IT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개 종목, 초·중·고등부 212팀, 참가인원 454명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독일 도르트문트(Dortmund)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WRO)’ 120여개 국가 3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다. 올해 19회째 개최되는 이번 한국대회는 2017년부터 인천에서 개최돼 왔으며, 2~4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부여된 과제를 수행할 로봇을 얼마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드는 지가 관전 포인트다. 김경아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 및 로봇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청소년 문화 축제”라며 “인천 전략산업의 하나인 로봇산업을 마이스산업과 연계하여 세계적 첨단 로봇산업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행사 이미지 <참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iiv(리브) 콘서트'는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201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온 대규모 문화 이벤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Liiv 콘서트'는 싸이, 엔씨티드림(NCT DREAM), 로꼬, 그레이, 헤이즈, 케플러 등 역대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MC로는 정세운, 김도연이 출연하며 KB스타뱅킹, 리브 Next 등 주요 금융플랫폼 및 MZ세대 상품·서비스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 콘서트’로 관람객에게는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파우치로 재활용되어 공연 후 별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6가지 ‘2022 Liiv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통해 배부된다. 이벤트는 ▲KB스타뱅킹 이벤트(3,800장) ▲리브 Next 이벤트(1,800장) ▲Liiv M 통신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대출은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하는 대출상품으로, 광주은행 각 지점에서는 고객상담 시 포용금융대출 대상자에 적합한 고객을 포용금융센터로 연계함으로써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러한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수상자로 2명의 직원을 선정했다. 특히 우수직원 중에는 광주은행과 광주광역시 동구청,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협약해 진행하고 있는 ‘동구청 저신용 서민&소상공인 이자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퇴근 후에도 인근 상가를 방문해 1년간 대출 금리 5% 지원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마케팅함으로써 한달간 무려 5건, 6천만원을 포용금융대출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3천만원의 금융지원을 받고, 1년간 15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한 A씨(화장품 소매점 운영)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타격으로 가게 운영자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대출이 많은 탓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그런데 오히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라이나생명보험(대표 조지은)과 제휴하여 ‘마이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오픈 기념으로 마이데이터 최초 가입 고객에게 레저상해보험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광주은행은 라이나생명보험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광주은행의 고객 경험,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라이나생명보험의 헬스케어 서비스, 상품, 채널 역량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의 마이데이터 활성화 등 디지털 보험 연계 신사업 추진에 힘을 기울여왔다.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 내 마이데이터 메뉴에서 제공되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목표 걸음 수를 설정하고, 걸음 수 조회 및 분석이 가능한 만보기 기능 ▲보장보험 내역 조회 ▲휴대폰으로 증빙서류를 촬영해 간편하게 실손보험금 청구 ▲방카슈랑스 상품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라이나생명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AI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얼굴 영상을 보고 호흡수,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등 활력징후를 알려주는 건강신호 측정 ▲건강 설문을 통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영양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함께 검단신도시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리빙랩에서 도출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 Smart-X City(인천도시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최종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8일 iH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iH에서 운영 중인 검단신도시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리빙랩과 연계하여 리빙랩에서 도출된 과제를 해결 가능한 제품·서비스 보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공고를 진행했다. 스마트 버스쉘터 분야에 선정된 △(주)씨티콘(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21세기애드(무선 핸드폰충전이 가능한 온냉의자)는 검단신도시 버스정류장 1개소에 제품을 설치,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에서는 △(주)글로벌브릿지(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가 선정, 한별초등학교 앞 3거리에 제품을 설치하고 12월까지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3개 업체의 제품은 검단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 만족도 조사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우수해결사례로 선정되는 기업은 iH의 설계에도 반영을 기대할 수 있다. iH 이승우 사장은 “검단신도시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