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한복관련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알린다고 21일 밝혔다. '한복의 날' 기념으로 제작된 이번 4분짜리 영상은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의 후원으로 한국어(https://youtu.be/qupIVekbGa4)와 영어(https://youtu.be/6vK9JZUMMGM)로 각각 제작됐다. 이번 영상의 주요 내용은 고대부터 이어온 우리 민족의 고유 의상인 한복의 역사와 상하의가 나눠진 한복의 구조 및 특징, 상황에 따른 다양한 한복의 종류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오방색과 전통문양 등 디자인적 요소 뿐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철학 등을 통해 선조들의 미의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 등을 상세히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함께 해 온 한복의 역사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써 한복의 가치를 영상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조만간에 한복의 문화, 한복의 글로벌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전효성은 "한복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2021년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위크 오브 원더(Week of Wonder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본 이벤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위크 오브 원더’는 아태〮 지역 내 메리어트 본보이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호텔 브랜드에서 진행되며, 탈출(escape), 즐거움(delight), 새로운 경험(discovery)과 더 많은 혜택(more) 그리고 럭셔리(luxury), 안락함(comfort) 및 모험(adventure) 등의 주제에 집중해 다양한 경이로움(Wonders)을 선보인다. 특히 호텔 숙박부터 보너스 포인트, 포인트 상환 혜택, 회원 할인 등 메리어트 본보이 여행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 또한 준비되었다. 가입 일자와 상관없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본 행사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들은 위크 오브 원더를 통해 포인트 적립을 가속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직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만을 위한 럭셔리 호텔 숙박 특가 및메리어트 본보이 온라인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이 한국에 있는 크라우드1 파이오니아 그룹 단장으로 전세계 공유경제 플랫폼인 크라우드1 몽골 개척자로서 중앙아시아 대륙을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하여 하나로 연결하는 역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화제이다. 김 발행인겸 크라우드1 파이오니아 그룹 단장은 크라우드1 몽골 개척자의 스폰서 역활로 중앙아시아 대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메타버스" 통로를 만들어 냈다. 크라우드1은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국경없는 경계벽을 허물었다. 인터넷으로 통해 전세계 모든 사람과 연결되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친구와도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 플랫폼이다. 특히, 크라우드1은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아날로그 시대 인터넷 혁명을 주도한 4인방 콘텐츠를 종합했고, "메타버스"와 공유경제로 디지털화 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크라우드1 플랫폼은 장애인을 없앴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크라우드1은 플랫폼과 콘텐츠가 상호 연계된 기능으로 콘텐츠 장르가 게임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한 것이다. 크라우드1이 갖는 게임의 콘텐츠는 실제 사회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상 세계를 현실화"해 대중을 파고들게 했다. 김재덕 발행인은
전남 광양시는 2021년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에 김영일 한국갈등조정진흥원 이사장(권익보호행정사, 수필가)을 선정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모범이 되는 출향인사(고향을 떠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0년에 처음 제정되었다. 김영일 수상자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조사관 시절, 약 46년 전 초남마을 주민 30여 명이 갯벌을 막아 간척지를 만들었으나, 준공 시점에서 바닷물이 범람하여 준공검사를 받지 못해 토지가 국가로 귀속되면서 분쟁이 지속되어 왔으나, 현장조사에서 시민이 간척지를 개척한 사실을 확인하고, 개간비를 보상해주도록 합의를 끌어내 수십 년간 지속되었던 분쟁 민원을 해결하였다. 또한 국도 2호선(광양시 용강-덕례)이 덕례리 반송재 지점에서 우측으로 갈라져 있고 내리막길에 건널목이 설치되어 눈비가 오거나, 야간에 과속하는 차량으로 3명의 사망자와 각종 부상자 등이 속출하는 사고위험 구간이었다. 시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육교 설치를 요구했으나 지형상 육교보다는 이동 단속카메라, 속도제한, 위험지구 표시 등 교통안전시설의 설치가 더 필요하다는 창의적인 조정안으로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후보가 27일 17시 30분 인천 연안부두 쉼터에 있는 98 금양호 위령탑을 방문했다. 최 후보는 여의도 캠프에서 촬영일정을 마치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제 98 금양호 위령탑 방문길에 올랐다. 최 후보는 이삼임(여,63)씨와 함께 조화를 위령탑에 헌화하고 조문을 마쳤다. 98금양호 침몰 사고는 2010년 4월 2일 서해상 천안함 침몰 사건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부유물 수색에 나섰던 저인망 쌍끌이 어선으로 제98금양호가 수색작업 종료 후 오후 8시 30분경 대청도 서쪽 54 km 지점에서 침몰한 사고다. 이 사고로 선장을 포함한 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10년 5월 4일 제98 금양호 희생자 보국포장 추서됐다. 이 후 12년 3월29일 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사자로 지정됐다. 김종평씨의 유가족인 이삼임씨와 관계자들이 함께해 주변 잡풀이 무성하게 자란 위령탑의 관리가 허술한점에 분노를 느낀다며 위령탑을 하루속히 시민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환 사무총장은 위령탑의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며 이런 외진곳에 쓸쓸히 서 있는 위령탑을 옮겨야 한다고 인천시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제98 금양호 사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안전할 권리, 건강할 권리, 꿈을 가질 권리를 위협받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는 ‘누구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9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 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누구나 진료센터’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누구나 황금도시락’,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누구나 땡유 장학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범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의료비 지원, 도시락 지원,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참여방법은 ARS(060-700-8179) 또는 대한적십자사 SNS를 통해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누구나 캠페인‘에 후원한 뒤 ‘선물’을 의미하는 수어 손동작을 자신의 SNS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본 캠페인에는 웹툰 작가 야옹이, 김민지 영양사, 강원석 시인, 이담 아나운서,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누구나 캠페인
“의사로서 저는 중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기 전에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약을 개발하는 일입니다” 의료복지소비자생활협동조합 RAFIUM(라피움)의원의 제이슨 조 원장은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젊음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그가 집중한 것은 면역에 대한 연구다. 그는 세포치료제 개발과정을 하는 과정에서 보다 중점적으로 파고들어야 할 분야를 찾게 되었다. 그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의 단점들을 알게 되었고 그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면역을 연구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19를 통해 강조되고 있는 면역의 가치 2020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등장에 따라, 전 세계의 사람들은 이전까지 놓치고 살았던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기 시작했다.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서, 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면역이다. 이와 관련 조 원장의 면역 관련 연구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몸은 약 75조~100조개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체 내에는 외부로부터 침입한 이물질과 우리 몸 안에서 생겨난 비정상세포(암세포)를 제거하는 자기방어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가 있습
고흥지역 학부모나 기관사회단체장들이라면 변정빈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다. 그를 처음 만나던 날이 생생하다. 명함을 건네면서 “명함 뒷면에 제가 있습니다” 명함 뒷면에는 ‘나는 변화를 꿈꾸는 용감한 교육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변정빈 과장은 2015년 전임지인 나주 남평중학교(다도분교포함) 교장 재임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창출하였고 교직원과 학부모의 성향까지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활용 함으로써 교육공동체를 일궈냈다. 뿐만아니라 수요자중심의 특화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교육거버넌스(좋은학교지원본부)를 구축해 광주광역시와 빛가람혁신도시로의 학생 유출을 막으며 되려 광주와 혁신도시에서 찾아오는 명품 남평중학교로 거듭났다. 특히 다도분교의 경우 교장재임 1년 만에 전교생이라야 고작 3명이던 학생수가 25명으로 늘어나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등 전남-광주 교육계를 놀라게 했던 그 화제의 교장이기도 하다. 지난 2019년 9월 고흥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과장으로 부임한 이후 변과장은 또 다시 특유의 리더십과 자신만의 교육철학으로 고흥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일본 현지 관광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랜선 라이브 전남 온라인 체험여행’을 인기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 여행은 온라인을 통해 전남의 이색체험을 실시간으로 배우고 관광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일본의 한국여행 전문업체와 전남지역 여행사가 공동으로 운영했다. 전남도는 체험여행 상품 운영 시 필요한 재료는 전남 현지에서 구매해 일본 참가자에게 배송함으로써 참여자의 관광 소비를 통한 지역 관광부가가치 창출에도 보탬이 되도록 기획했다. 온라인 여행 상품은 쑥떡 만들기, 전통 조각보 가방 만들기, 꽃차 체험, 3회차로 구성했다. 지역 명인이 직접 체험을 선보이고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쑥떡 만들기 체험 상품의 경우 2018년 목포음식 명인 인증을 받고 대한민국 한식대가 칭호를 받은 목포 박수정 시루랑절구랑 대표가 쑥떡과 꽃송편 만들기 체험을 선보였다. 전통 조각보 체험 상품은 나주 천연염색공방 상주 작가인 정은경 작가가 한복 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로 진행했다. 서울 태생인 작가가 나주에 내려와 경험한 일과 나주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내용이다. 꽃차 체험은 송희자 사)꽃차문화진흥협회장과 일본에서 한국 약선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