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30일 홈경기에서 홈 5G 연속 무패 달성을 위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0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FC를 상대로 시즌 6번째 승리를 노린다. 이번 경남전은 신한은행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인천 구단 프리미어 스폰서로 함께하며 소중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 임직원 및 가족 등이 경기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 구단은 이날 경남전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푸짐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어 각 게이트에서는 인천 구단 월간매거진 'THE UNITED' 10월호 1,000부가 선착순 배부된다. 이번 10월호에는 김진야 인터뷰를 비롯해서 이승재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꿀팁 등 다양한 구단 소식이 풍성히 담겨있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경남전 팬 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되며, 이날 경기에 결장하는 선수 2명이 팬 사인회를 통해 인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특별히 스마트송도피에프브이에서
[인천] 국립 인천대학교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인 지멘스(주)와 올해 3월 체결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대는 '스마트 그린캠퍼스 조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국내 최초 ASC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1일 오전 11시에 ASC 개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ASC 사업은 나날이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과 이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관리비로 소요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와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예산절감까지 도모하고자 하는 정책적 사업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지멘스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인천대의 친환경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진단 및 제안, 에너지 데이터 분석 및 기술교육 등 향후 에너지 분석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기술개발과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 및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국내 최초로 지멘스의 ASC를 구축하게 되어 국내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의 표준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성 총장은 "Advanced Service Center 구축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인천] 종합 가구 기업 넵스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가구 후원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8개국 32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민국은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 전인지, 김인경이 대표로 나선다. 넵스는 이번 대회의 공식 가구 후원사로 대회기간 동안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넵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브랜드 부스를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별도 부스에서는 넵스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현장 구매 혜택과 전시장 방문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회를 한층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워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회 오픈 전 온라인을 통해 박성현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30% 입장권 할인 쿠폰, 300만원 상당의 대회 초청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넵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넵스는 2009년 'KLPGA 넵스 마스
[인천]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다양한 이벤트로 갤러리을 맞이한다. 어느덧 가을이 찾아온 만큼 가족단위의 갤러리가 많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 동안 올레길, 바람개비 이벤트, 예술품 전시, 대회 전시관 운영 등 열띤 경기 속에서 작은 쉼터를 제공해 왔다. 또한 스타플레이어의 사인회와 LPGA 티칭프로의 레슨 이벤트 등 이러한 이벤트는 올해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을 구매한 모든 갤러리에게는 스크래치 경품 복권이 제공되며, 복권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갤러리에게 돌아간다.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선수의 경기 종료 후 갤러리 플라자에서 스타플레이어 사인회가 열려 LPGA의 스타플레이어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LPGA 티칭프로 레슨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공식 후원사들의 참여 속에서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만들어진다. 이번 대회 공식 과자로 지정된 '코스모스제과' 이벤트가 눈에 띈다. 누구나 익숙한 '왕소라형 과자' 상품이다. 코스모스제과는 주력
우에하라 선수 (제공=LPGA-GettyImages) [인천] 이번에 출전하기로 예정됐던 일본의 아이 스즈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가 대신 출전하게 됐습니다.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의 대체로 인한 국가 시드 순위 변화는 없다. 일본은 여전히 3번 시드 국가로 대회에 참가한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팀은 Nasa Hataoka 나사 하타오카, Misuzu Narita 미스즈 나리타, Mamiko Higa 마미코 히가, Ayako Uehara 아야코 우에하라 총 4명의 최종명단(9월 27일 현재)을 발표했다.
[인천] 인천시티투어는 오는 10월 15일 '인천 시민의 날'을 기념해서 10월 한달간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통합권(일반)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시민임을 나타내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정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전 노선에 탑승할 수 있는 통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인천시티투어는 하버라인, 시티라인, 바다라인 등 총 3개의 '순환형 노선'과 매주 토요일 강화도 일일 여행이 가능한 '강화도 테마형 노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경 감상에 최적화된 코스로 운행되는 '2층버스 야경투어'로 운영된다. 강화도 테마형 노선과 야경투어는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티켓을 구입해야 하고, 순환형 노선 통합권과 단일권은 송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인천역 관광안내소 및 시티투어 버스 탑승 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통합권은 순환형 3개 노선(하버라인, 시티라인, 바다라인)을 모두 탑승할 수 있으며, 단일권은 하버라인과 시티라인 탑승이 가능하다. 순환형 각 노선 간 환승 및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해 저렴한 가격에 인천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하버라인'은 송도와 월미․개항장을 순환
[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성인축구클리닉 10월 수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성인축구클리닉은 인천 구단에서 인천시 축구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축구에 관심이 많고,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성인축구클리닉 수업은 주 1회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볼 컨트롤, 패스, 드리블, 슈팅과 같은 기본기 훈련을 비롯해서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경기 훈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수강 희망자는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인천 연수구)에서 월·화·수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수업과 신석체육공원(인천 서구)에서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수업 중에서 선택하면 되며, 수강료는 10월 한달 기준 6만원이다. 한편 성인클리닉 10월 추가 신청은 오는 27일 정오부터 인천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인천] 제117차 섬김과 나눔, 추척맞이 선물 전달예배가 지난 21일 인천제2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인천기독교 섬김과 나눔연합회가 주최하고 제2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무평 목사(기독교섬김과나눔 설립자), 제2장로교회 이건영 목사, 한상욱 목사, 사모합창단(총무 김순자)과 소외계층 어르신, 개척교회 사역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회에서는 어른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점심식사를 대접했고, 어려운 생활환경에 놓인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추석준비를 위해 쌀(20㎏) 80포를 전달했다. 박무평 목사는 "이번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시교육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뤄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으로 복음을 전파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목사는 "작은 선물들을 준비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달했다"며 "마음속에 기쁨과 평화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이런행사가 있을때 함께할 것"이라며 "더욱더 인천교회에 교계들과 연합해서 이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장로교회는 장애 어린이 돌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목욕탕 제공,
[인천] 인천항만공사는 추석 명절연휴를 맞아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선박여행을 위한 해양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명절 특별수송 첫날인 21일,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와 이작도를 방문하는 여객들에게 '해양안전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한가위 떡'을 증정하는 등 여객들을 환송하며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내에 '민속놀이 마당'을 설치해서 ▲ 투호던지기 ▲ 윷놀이 ▲ 제기차기 ▲ 고리던지기 등 여객들이 대기시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캐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승선 대기시간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승선권 구입시 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하거나 한국해운조합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가보고 싶은 섬'을 다운받아 사전 예매할 경우, 터미널 현장 매표소의 혼잡을 피해
[인천] 월남전참전자회 부평구지회는 21일 오후 부평 보훈회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선물 전달식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에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을 포함해 베트남 이주민 중 형편이 어려운 22가구에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이주민 중 6가구는 지회가 다문화센터와 연계해서 발굴했으며, 부평 지회에서는 매년 베트남 이주민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월남전참전자회 부평구지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과 연말 등 기회가 될 때마다 꾸준히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보훈단체의 사회공헌 활동 전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