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오늘부터 정기예금 7종 및 적립식예금 20종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수퍼정기예금 고정금리형의 경우 3년만기 기준 0.4%p 인상하며, KB반려행복적금은 3년만기 기준 0.3%p 인상하여 최고 연 4.5%가 제공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의 경우 3년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4.0%가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변경은 금융위원회의 예금금리 산정체계 정비안을 적극 수용하여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KB국민은행은 매월 1회 이상 시장금리 변동을 점검하여 기본금리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재근)가 연고지 청주시를 소개하는 영상「청스 투어」를 29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 시즌 KB스타즈가 구단의 제휴 가맹점과 함께 론칭한 연고지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 「청스」가 선보이는 특별 영상으로 청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수단이 미션을 수행하며 소개하는 과정을 담았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청스 투어」에서 선수단은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과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촬영 현장에서 만난 팬들의 응원 속에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는 후문이다. KB스타즈는 “앞으로도 여자농구특별시 청주를 더 많은 농구팬들에게 알리고 연고지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구단 유튜브 채널(국민농구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은 28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29일, 30일 각각 1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6일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포스코케미칼에 1조 원 규모의 여신 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관련 국내 시설투자, 해외사업 및 수출입 등으로 포스코케미칼에서 대출을 요청할 경우 신속한 심사를 통해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ESG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2040년까지 전체 계열사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가입했다. KB국민은행은 ‘RE100’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지난해 포스코에너지와 ‘ESG 가치 이행 및 RE100 성공적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함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도되는 새로운 영업점 운영모델이다. 양 은행이 창구, 금고 등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 고객 이용공간은 공유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신한은행과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데 이어 지방 고객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BNK부산은행과 공동점포를 추가 운영하게 되었다. 금곡동은 KB국민은행과 BNK부산은행이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하여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동점포 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점포는 양 은행이 각 4명의 직원을 배치해 ▲대출신청 ▲금융투자상품 가입 ▲예·적금 신규 등 일반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간 공동점포 도입을 통해 고령층 고객의 오프라인 점포 이용 편의성이 보장되길 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신분증 없이 국내선 탑승수속이 가능한‘KB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는 KB국민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를 이용해 신분증 없이 휴대폰번호 입력 후 바이오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탑승수속이 가능한 서비스다.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수속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점 창구, KB모바일브랜치, STM을 통해 서비스 등록이 가능하다.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는 손바닥 표피 아래 사람마다 고유한 혈관 특성을 활용한 본인인증 방식으로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 KB국민은행은 바이오정보를 활용해 신분증·통장·카드 없이 은행 제신고 업무 및 창구, 자동화기기에서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는 은행에 등록된 바이오정보를 비금융 분야와 연계하여 이용하는 첫 사례다”며, “향후 비금융 분야와의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문화 이벤트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Liiv 콘서트가 3년 만에 재개되자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총 12만 명이 몰리며 24: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콘서트는 MC를 맡은 정세운, 김도연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Kep1er(케플러), 헤이즈, 그레이와 로꼬, NCT DREAM까지 초호화 출연진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1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마지막 무대는 K-POP의 아이콘이자 콘서트 장인 싸이가 장식하며 콘서트장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콘서트 당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티켓 교환을 위해 3,5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Liiv 콘서트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기대를 실감케 했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를 피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는 KB국민은행이 사전에 준비한 우비가 제공되었다. KB국민은행은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가상공간(VR)에서 금융시스템과 연동을 할 수 있는 ‘KB VR 브랜치’ 2단계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KB VR 브랜치’ 2단계 테스트베드를 통해 은행이 제공하는 API를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금융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가상공간에서는 리브 Next API를 이용한 송금거래가 가능하며, VR 체험공간인 ‘StarZone’에서는 스타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 콘텐츠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퀴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KB VR 브랜치’는 KB InsighT지점과 KB공익재단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코리아핀테크위크 2022, MWC 라스베가스 2022 등 전시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AR, VR 등 새로운 기술 도입에 따른 금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상공간에서 뱅킹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술검증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ESG 경영을 실천을 위해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선순환에 공헌하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업자 고객에게 은행 거래 수수료 면제 및 대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One KB 사업자통장’ 신규 시 1건당 2,000원의 기부금을 KB국민은행이 적립해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50여개의 '착한 식당'에 결식아동 대상 급식비를 선결제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결식아동과 코로나19 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착한 식당'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 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까지 진행한 ‘2022 Liiv(리브) 콘서트’ 티켓 이벤트에 역대 최다인 12만명 고객이 몰리며 흥행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2016년부터 이어져 온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매회 최고의 아티스트와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콘서트 역시 싸이, 엔씨티드림, 그레이, 로꼬, 케플러, 헤이즈 등 역대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객 전원에게는 플로깅백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이 지급된다.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파우치로 업사이클링(Upcycling)되어 공연 후 별도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120여명을 ‘2022 Liiv 콘서트’에 초청해 의미 있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행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22 Liiv 콘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사업과 관련해 협력 파트너인 GS칼텍스와 함께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운영, 스마트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mart-X Energy’는 스타트업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X’는 혁신 서비스를 찾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Energy’는 GS칼텍스를 뜻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엔모션과 ㈜코인트래빗을 최종 선정했으며 실증에 필요한 5천만원 이내의 지원금과 인천 지역 내 GS칼텍스 직영주유소의 공간과 인프라를 활용해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 가운데 ㈜엔모션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연구원이 설립한 차량 제어 전문 기업이자 전기차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 EVOA(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기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지난 19일부터 실증을 통해 인천 GS칼텍스 직영주유소(논현신도시점·구월동점)의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간편 진단 서비스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VOA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현대 아이오닉, 아이오닉5, 그리고 기아 EV6, 니로EV, 등이 주요 대상 차량이다. 이 서비스는 전기차 배터리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