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미추홀타워 120 미추홀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린 '인천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수봉공원 망배단에서 열린 추석 망향대제에 참석해 분향례를 올리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송림6동 제1경로당을 찾아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 인천시는 2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공택지개발 대상지에 인천 서구 검암동 일원에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가 지정 제안한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검암역 일원에 개발면적 793,253㎡규모로, 2018년~2024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향후 절차를 거쳐 공급시기 등 세부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교통요충지(검암역, 청라IC)에 공공주택(행복주택 등) 조성으로 서민중심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환승센터를 포함한 도시첨단 산업·물류기능을 도입하여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구지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1일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인천서구청 기획예산실에 비치된 관계도서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방문 및 우편제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서구청 기획예산실 또는 인천도시공사 복합개발사업처로 문의할 수 있다. 구혜림 개발계획과장은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명현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21일 특별한 수업을 했다. 며칠 전 인천명현초에서 행복배움학교와 관련된 회의를 하던 중에 학생들이 인천시교육감을 초대해 보자고 한 것이다.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 교육감에게 손 편지를 보냈다. 21일 4교시에 도성훈 교육감이 명현초 4학년 시우터(학년협의회)에 깜짝 방문해서 직접 수업을 참관하고 이야기를 들었다. 명현초는 인천시 행복배움학교 4년차로, 지금 4학년 학생들은 4년간의 행복배움학교 생활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 좀 더 개선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명현초 4학년 3반 정현준 학생은 "식물의 한 살이처럼 자라고 꽃 피울 수 있도록 오셔서 저희의 문제를 듣고 해결해 주시면 멋진 행복 배움학교로 자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보고 너무 감동했다. 수업에 꼭 참석해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이 행복배움학교에 대한 경험을 들으러 왔다. 학생들의 의견을 정책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감과 같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짜 교육감이 와서 수업을 같이 해서 기쁘다. 행복배움학교의 좋은 점을 잘 봐주시
[인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은 21일 경기도 안성 소재 ㈜코다코 본사와 제3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체의 채용요청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 인재를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업체에 폴리텍대학 인재를 매칭시키기 위해 먼저 찾아가 기업체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김월용 학장의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 취업관련 총괄책임자인 박상호 학생처장과 육일성 인성담당 교수도 동행했으며, 업체의 근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취업 관련 협의도 함께 했다. 코다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을 활용해 부품을 제조 생산 가공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로 경기도 안성·천안·화성에 각각 본사와 2·3공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에도 생산시설을 갖추고 수출증대·내수확대·고용창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품질과 생산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내실있는 업체이다. 이날 협의에서 인귀승 코다코 회장은 "산업기술과 인력양성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을 준비하겠으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도록 폴리텍대학에 필요한 장비와 장학금을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월용 학장의 요청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 인천지역 의료공공성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20일 인천시청 본관 장미홀에서 50여명의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의료원, 보건의료 노조,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안병배 인천시 부의장과 인천의료원 김철수원장의 격려사로 시작했다. 인천지역의 공공의료공공성 확대를 위한 대안적 모색으로 사익추구의 보건의료체계의 공공성을 재편하고 공공보건의 새로운 관점정립을 통해 의료공공성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을 대안으로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인 임준(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는 공공의료 현황, 문제점 그리고 과제의 도출로부터 공공의료의 새로운 관점과 프레임의 전환을 제시했으며 대안으로 공공의료의 목표 재설정, 책임의료기관을 통한 공공의료 체계구축 등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전용호(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돌봄 등 지역사회 서비스가 포괄적이며 통합적으로 제공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역단위 서비스의 개발과 통합적 연계 그리고 지자체의 인식의 필요성과 역량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뒤이은 지정토론에서는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이근선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 부본부장, 신진연 평화복지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