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동으로 선보인다. 해외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된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여행’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F&B를 포함한다. 고객들은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에서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기획해 각각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탄산음료 2잔을 곁들여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는 스페인을 주제로 대표적인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와 스페인 맥주 2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태국 테마아래 팟타이와 맥주 2캔을 준비했다. 호텔을 이용할 수 록 혜택이 늘어난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코트야드
한글콘텐츠산업(주) 장우용 이사장과 차정민 대표 통합의학박사는 김종호 프로듀서 총괄기획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타이틀 <좋은 날 한글과 함께 놀자!>를 6월 27일(일)김포고촌 풍곡 스튜디오에서 촬영제작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에 타이틀 '좋은 날 한글과 함께 놀자' 홍보영상은 한글콘텐츠산업(주) 장우용 이사장이 이십여년에 걸쳐 개발한 한글을 이용한 오감을 모두 발달시켜서 활용하는 한글 (자음과 모음)발성 한글태권도 발성호흡 동작 시범을 태권도 시범단 놀자팀의 협력으로 영상촬영을 시작했다. 한글 발성 한글태권도 놀자팀은 단장 이대선, 팀장 김혜인, 단원 권대길, 양지훈, 공찬욱, 정승연, 김지현, 이은별, 노시헌, 김동환, 김민성, 박성민, 유준혁, 김태각, 정정훈, 채희원,주니어 박준영, 김민섭, 고우진, 이경태, 김재웅, 강태호, 김하늘, 박민서, 유신희, 오민형, 이서준, 권률, 배수민 등이 먼저 자음과 모음의 한글 태권도 발성호흡 동작을 시작으로 태권도시범단 놀자팀의 화려한 한글태권도 발성호흡 동작 시범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좋은날 눈부시게 시니어모델 김광자 대표의 한글 한복 작품으로 모델 김선희, 최윤정, 김선미, 최가영, 감상현,
사)국제어싱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지난 19일(토)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 김필용어싱길에서 정기 어싱데이(Earthing Day)행사를 개최했다. 사)국제어싱협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어싱데이(Earthing Day)로 선정하고 4년 째 플로싱으로 어싱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싱'이란 '이삭을 줍다' 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upp(pick up)과 어싱(Earthing)을 합친 단어로, 어싱데이 행사 프로그램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과 숲속 황톳길이나 바닷가 백사장을 맨발로 트레킹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날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의 진행으로 어싱의례를 가졌고, 강미향 국제어싱협회 회장의 바른걷기에 대한 설명 및 실습을 비롯하여,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어싱데이(Earthing)트레킹 산행을 시작했다. 이번 대모산 김필용어싱길에서 개최한 어싱데이 트레킹에 참석한 국제어싱협회 회원들은 전원 대모산을 맨발로 자연과의 대화를 나누며 정상에 올라 지구와 대자연의 고마움에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했다. 어싱데이(Earthing) 트레킹에 참여한 임향 회원(서울시민회 탈북민
인천항만공사는 국적선사 고려해운, 천경해운, 남성해운의 ‘NKT’ (New Korea Thailand) 서비스가 24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 ‘NKT’에 투입된 스타쉽 아퀼라호(Starship Aquila)는 24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첫 입항했으며, 고려해운, 천경해운, 남성해운 상호간에 1,500~1,6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인천-광양-부산-홍콩-세코우-람차방-방콕-람차방-호치민-인천을 기항하며, 주 1회 서비스된다. 이번 신규 서비스로 인천항과 태국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개설되어 중국과 베트남, 태국을 동시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물동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NKT’는 태국의 2개 항(방콕, 람차방)에 기항해, 인천-태국간의 수출입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과 태국을 잇는 신규 서비스 개설로 인천항의 경쟁력 증대와 수도권 화주·포워더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며, 새롭게 개설되는 항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KT’ 서비스는 올해 들어 인천항에서 신규로 개설된 3번째 ‘컨’ 항로이며, 이로써 인
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데이터자산 공제회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8층에서 5월 20일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개최한 2021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BEST 명장명인'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데이터자산 1호 명장"을 수상을 받았다. 이날 송진호 총재는 "데이터자산 230여개 업체에 달하는 가상자산 사업자와 약 1,000 만명에 해당하는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정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한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앞장서서 보증보험 제도를 통한 피해자 구제와 코인으로 전환하여 현금화 할 수 있는 실용화폐 기능을 갖춘 초간편 결제시스템을 이미 구축했다"며"부족함이 많은 저를 대한민국 최초로 데이터자산 명장으로 선정해주신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본 데이터자산 명장에 걸맞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이터자산 공제회 송진호 총재는 "데이터자산 활성화를 위해서 도전한국인의 명인에 선정된 명인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경제적,행정적 업무지원과 향후 가상화폐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함께 공유하는 MOU체결을 맺었다"며"데이터자산 활
인천병무지청장은 5월 13일 인천시 서구청을 방문해 이재현 서구청장과 사회복무요원 관련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사회복무요원 소집지연으로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고통 해결 차원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요확대 협조와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여건 향상 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면서 성실복무도 함께 당부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하는 상생의 병무행정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이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5.7%이며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초고령사회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치매, 시니어 금융 사기, 노인 일자리 문제 등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 업계는 생명보험업의 생애보장 정신에 따라 고령층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대표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은 △남성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의 금융사기 예방 연극 ‘네 놈 목소리’ △사회공헌위원회 지정 법인에서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지원 사업’이다. ◇남성 홀몸 노인, 여성 노인보다 일상생활 자립과 우울증에 취약 자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필요 고령 인구 비중이 늘어나면
주식회사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은 부산시 내 지하철 전역에 200억원 상당의 배리어프리(무장애) 키오스크 및 실내 비콘을 활용한 길안내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벤처기업이다. 한국에서 직접 부품과 상품을 생산해 소재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디지털 촉각 디스플레이 외에도 점자 스마트워치 ‘닷워치(Dot Watch)’와 시각장애인이 촉각 그래픽을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촉각 패드 ‘닷패드(Dot Pad)’를 개발했다. '닷'은 지난해 3월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컨소시엄 중 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년 간 부산역에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디지털 촉각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접근이 어려운 기존 키오스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촉각 지도(이미지) 및 음성안내가 지원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과 큰 글씨가 제공된다. 또 센서 인식으로 휠체어 사용자나 어린아이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모니터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령자, 영유아동반자, 외국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여러 기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4월 13일(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9년 12월 31일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제도가 전면 개편되면서 직접지불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기준연도(2017.1.1.~2019.12.31.)에 종전의 쌀, 밭, 조건불리직불금 등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적이 있는 경우로만 한정되었다. 이로써 농업인 등이 기준연도에 해당 농지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음이 명백한 경우에도 직접지불금을 신청하지 않아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농민들의 애로와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기준연도에 직접지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은 없으나, 해당 기간 중에 정부 수매 참여, 비료 구매, 농산물 판매 관련 증빙 등 대통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여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는 지급대상에 포함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영제 의원은 “실제 농사를 짓고 있거나, 농사를 짓고 있던 땅을 매수한 농업인들이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현실을 감안한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
오는 6월 스마트관광도시 정식 서비스를 앞둔 인천 개항장 일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기술을 활용,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요소를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선도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1호 도시로 인천시 개항장 일원이 선정돼 추진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및 9개 컨소시엄 기업들이 참여해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여행은 인천여행 플랫폼‘인천e지’가 필수다. 막바지 개발이 한창인 이 플랫폼에서는 스마트관광 5대 요소(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가 접목돼 서비스가 이뤄진다. 방문객은 AI 설문을 통해 개별 취향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여행코스(맛집, 카페, 관광지, 모빌리티 등)를 추천받을 수 있고 개항장 내에서 혼잡도를 확인하고 붐비지 않는 곳을 선택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하나로 간편한 예약ㆍ결제가 가능해져 맛집에서 줄을 서는 수고를 덜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