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개최한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1993년 12월 정보통신기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지능형 인터넷 등을 연구하는 지능정보시스템 분야의 국내 대표 학술 단체다.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KB-BERT: 금융 특화 한국어 사전학습 언어모델과 그 응용’은 비정형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 분야에 대한 논문이다. 국내 금융기관이 비정형 빅데이터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KCI(Korea Citation Index) 등재 학술지인 ‘지능정보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 금융 특화 모델인 KB-ALBERT를 선보였으며 대용량의 금융 관련 문서를 학습시켜 KB-BERT, KB-ELECTRA 모델도 추가 개발했다. 여러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개체명 인식, 기계 독해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업무를 금융 도메인에 맞게 최적화한 AI 기반 자체 텍스트 처리 엔진인 KB-STA를 개발해 다양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포스코O&M이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운영했다. 보건서비스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35개 사업장 대상으로 약 4주간 간단한 검사와 보건교육과 건강검진 상담을 진행했다. 안전환경그룹은 이번 정기 건감검진 시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했다. 프로그램은 건강검진을 앞두고 잦은 검사보다 필요한 항목과 검진시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연령별 필수검진 안내 및 1:1 건강검진 프로그램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보건서비스로 고혈압, 당뇨 예방을 위한 혈압 및 혈당검사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와 탈모 위험도 측정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한층 높였다. 특히 전문 장비를 이용해 피부의 수분, 유분, 두피 탈모 상태를 측정한 뒤 탈모예방법 안내를 실시해 40-50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우선 가치다. 나와 내 동료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항시 염두하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조성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일~13일까지 수출입 중소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중소기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수출 중소기업 4곳 중 1곳(25.6%)은 하반기 수출 전망에 대해 ‘나쁘다’고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조사한 올해 중소기업 수출 전망 결과와 비교할 때 ‘나쁘다’는 응답은 5.2%에서 25.6%로 20.4%p증가한 수치로 ‘좋다’는 응답은 40.4%에서 21.1%로 19.3%p감소해 수출 중소기업들이 대외 리스크 확대 등 하반기 경제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수출 리스크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72.2%), 선복·컨테이너 부족 등 물류애로(44.3%), 중국 도시 봉쇄(20.3%), 환율변동(18.3%), 부품수급차질(16.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도시 봉쇄에 따라 53.7%의 중소기업이 피해가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피해유형으로는 납기 일정 지연(44.3%), 중국 내 판매 및 수출 감소(40.9%), 원자재 수급 불가(34.0%), 현지 공장 가동 중단(21.7%) 순으로 나타났다. 급등하는 환율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과의 계약에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3월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 129개 직종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일급은 10만697원으로 지난해 하반기(8월 기준) 9만 8336원보다 2.4%, 올해 상반기 9만 7221원보다 3.6% 상승했다. 주요 직종별로 부품조립원의 조사노임은 8만 8369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3.1% 상승했고 단순노무종사원은 8만 4303원으로 2.8%, 작업반장은 12만 898원으로 0.9% 각각 올랐다. 금액순으로는 화학공학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4만 4007원으로 가장 높았고 유리절단및재단원이 7만 4494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올해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0일 5억 유로 규모의 3.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2020년 7월과 2021년 10월에 이은 국민은행의 세번째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 발행이다. 발행금리는 유로화 미드스왑(MS) 금리에 27bp를 가산한 연 2.405%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와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 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에서도, 국제 신용평가사 S&P와 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은 신용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럽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 냈다.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지속가능(Sustainability)채권 형태로, 조달된 자금은 KB국민은행 지속가능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적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2018년 시중은행 최초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총 10차례 외화 ESG채권을 발행하며 글로벌 ESG채권 발행사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움직임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중소ᆞ중견기업의 인재채용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전국 340여개의 구인기업과 20만 2천여명에 이르는 구직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량기업과 미래성장성이 높은 구인기업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구직자의 취업지원 콘텐츠를 보강해 진행됐다. 구직자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ASMR’, 면접 대비를 위한 ‘스피치 트레이닝’ 영상 및 온라인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취업박람회 종료 후에도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한 특화 인재 매칭서비스를 제공해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채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1인당 1백만원(기업당 연간 최대 1천만원)의 ‘KB굿잡 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4일까지 판매금액에 따른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제 및 1년제 상품으로 KB국민은행 영업점, 고객센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총 가입 한도는 1조원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이율은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천억원 이하인 경우 연 2.40%, 1천억원 초과인 경우 2.45%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1년 6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고객이 공동구매정기예금에 1천만원 이상 신규 가입할 경우 연 0.4%p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2.85%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총 판매 금액이 늘어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동구매정기예금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정기예금 신규고객의 경우 이벤트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5일 기준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현재 정부24, 국민비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병무청 통합인증 서비스 등 67개 공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법무부 형사사법포털 홈페이지에도 KB모바일인증서가 적용되었다.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비대면 채널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과 푸르덴셜생명에서는 전자서명 기능도 도입되어 증권매매, 보험료 납입 등 다양한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KB모바일인증서는 복잡한 암호없이 패턴·지문·Face ID 중 선택해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금융거래도 OTP나 보안카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를 입력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편리함과 동시에 철저한 보안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해킹 및 탈취로부터 안전한 인증서 하드웨어 저장방식을 지원하며 일정 금액 이상의 업무를 처리할 경우에는 ARS 인증 등 추가 본인인증 절차를 두어 보안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제1회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임직원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한 임직원들과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가 함께 ‘국민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금융업종 대표기업으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SG 라이브 특강을 시작으로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ESG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임직원들이 탄소중립의 주체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을 위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아마추어 챔피언을 선발하는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는 오는 7월 7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7월 11일까지 대회 페이지에 참가코드를 등록해 팀을 구성하며 팀 구성은 후보 선수 2명을 포함해 최대 7명까지 가능하다.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4개 팀이 결정되며 대회 본선은 7월 23일에 진행된다. 본선의 경우 오후 4시부터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일드 리프트 전문 중계진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와일드 리프트 무작위 스킨 상자와 Liiv M 통신비 혜택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CU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e스포츠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