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청약을 신청하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9일부터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도 1, 2순위 등 주택청약을 신청할 때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돼 올해 초부터 ‘국세청 홈택스’, ‘정부24’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위택스’, ‘복지로’ 등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B모바일인증서는 계열사 및 공공기관 연계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며 활용 범위를 확대해 가입자 9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32여개의 공공서비스에 KB모바일인증서가 도입됐으며, 하반기에도 공공웹사이트에 공공간편인증이 확대됨에 따라 KB모바일인증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가 계속 늘어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 이용하는 청약홈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새로운 KB스타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앱의 접근 및 사용 등 모든 부분이 ‘고객(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개편돼 진행됐다. 주요 변화 방향은 ▲더욱 심플하게 더욱 쉽게! (Simple & Easy)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Speedy & Secure) ▲내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Suitable for Me) ▲ 차별화 전문화된 KB자산관리! (Specialized WM) ▲ 금융을 넘어 세상으로 KB스타뱅킹과 함께! (Super Platform)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 더욱 심플하게 더욱 쉽게! (Simple & Easy) 홈 화면에서는 대표 계좌를 설정할 수 있어 원하는 계좌를 등록해 잔액 확인과 이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계좌 등록은 KB국민은행 상품뿐만 아니라 타 은행, 증권, 저축은행 계좌 등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체 거래 시 내용 입력이 완료되면 진행 버튼을 별도로 누르지 않아도 다음 거래 화면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구현해 편의성을 높였다. ■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Speedy
포스코O&M이 그룹사 엔투비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10월 26일 서울 금세기빌딩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이 실시하는 탄소저감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협약은 포스코O&M이 업특성을 반영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며, 엔투비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등록된 협력사 대상 프로젝트 연계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프로젝트 임팩트 확산을 위한 참여단체를 연계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포스코O&M은 탄소중립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폐집기 업사이클링, 폐품을 통한 정크아트, 폐고철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는 개인 및 사업소 단위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물론 친환경컵 사용하기, 걸음기부 등을 전개하고 일상에서 업무까지 탄소중립활동 아이템을 찾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포스코O&M의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탄소
iH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일보,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지방 공기업, 민간 기업이 추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은 지역별 구도심의 변화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되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재생 홍보부스를 설치해 공사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더불어 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및 부평십정 더샵,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는 인천도시공사의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iH형 도시재생의 추진방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박람회 참여 기관의 우수 사례 및 스마트혁신‧그린뉴딜 등 4차 산업혁명과 접목한 도시재생 방안을 강구하여 인천의 도시재생을 한 차원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원데이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가 자사 '기업 라이브 클래스' 참가자가 3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G밸리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G밸리살롱’도 큰 호응을 얻으면서 라이브 클래스 수요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솜씨당은 누적 회원 수 60만 명, 개설 클래스 2만 5천 개, 활동 작가 1만 2천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이다. 라이브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 강좌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기업은 라이브 클래스를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직원 복지를 제공할 수 있다. 라이브 클래스 참가자는 필요한 준비물을 사전에 배송받아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기업 라이브 클래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 기업 맞춤 복지로 부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7개월 만에 누적 참여 기업 300개, 누적 참여 임직원 3만 5천 명, 누적 클래스 운영 수 400개를 돌파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우리카드, SK실트론 등 다양한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삼성화재와 SK실트론은 지난해부터 연간 계약을
2021년도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10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1위(7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6월) 기업 선정으로 품질, 브랜드, 웰빙 3관왕 영예.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로 해당기업의 제품(서비스)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제품(서비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Quality Excellence Index)는 고객이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공감하게 되는 다양한 품질에 대한 요소들을 지수화 한 것으로, 과거 제품 고유의 성능과 기능의 척도로 인식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와 ‘은행 신탁을 활용한 금융솔루션으로 후학양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동국대학교 다향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장과 곽채기 동국대학교 교무부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동국대학교에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통한 기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학교 동문 또는 불교신자들로부터 후학양성을 위한 부동산, 금전 등의 기부에 대한 고민을 신탁으로 해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안전한 신탁상품의 공급과 학교에서 주관하는 기부 및 상속 관련 세미나에 전문가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통해 기부자는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 재산을 관리하다가 본인 사후에 해당 재산을 학교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본인이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할 수 있어 신탁계약 이후에도 주거문제와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필요시 은행 법률 및 세무 전문가의 컨설팅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2일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KB 테크포럼 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KB국민은행에서 참여를 희망한 직원이 참석했으며 여의도 신관 스타디(Star*D홀)에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변화너머’의 저자 신동형 알서포트 팀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이후 각 본부별 프로그램에서 KB국민은행 테크그룹 개발자가 현장에서 직접 추진한 내부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B가 애자일(Agile)하게 일하는 방법 ▲코어뱅킹 현대화(Modernization) 사전 Task 발굴 및 추진사례 ▲KB OKS(OneCloud Kubernetes Service) 구축사례 ▲인프라 비용절감 및 효율화 활동 ▲오픈소스 기반 네트워크 포렌식 구축 및 활용사례 등이 있었다. 이번 테크포럼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그 기술들을 KB의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다가올 금융의 변화에 있어 테크가 어떻게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한 기대효과를 참여 직원과 함께 공유했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27일 고객 중심으로 진화한 새로운 KB스타뱅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출시돼 현재 1,760만명의 고객이 선택한 KB스타뱅킹은 꾸준히 변화하며 성장해 왔다. ‘나를 찾아오고, 나를 알아주고, 나를 챙겨주는 나만을 위한 나의 KB스타뱅킹’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개편은 앱의 접근 및 사용 등 모든 부분이 ‘나(고객)’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KB스타뱅킹에서는 ① 자동로그인 기능 도입 ② 이체 편의성 개선 ③ 홈화면 개인화 ④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⑤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 핵심 서비스 제공 ⑥ 알림기능 강화 등이 구현됐다. ■ 자동로그인 기능 도입 자동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면 로그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별도의 인증 단계 없이 아이콘 터치만으로 구동돼 원하는 거래를 빠르고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자동로그인 기능은 본인명의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 잠금 화면 설정이 필요하다. 자동로그인 기능은 ‘조회’, ‘200만원 이하의 소액이체’ 등의 빠른 거래를 원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이체는 더욱 편리하게 이체거래는 내용 입력이 완료되면 진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0일 KB스타즈와 함께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서울 소재 소상공인 운영 식당에서 반조리 밀키트, 빵 등을 일괄 구매해 취약계층 아동가정 약 250여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 지역은 KB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단 KB스타즈의 연고지인 청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20여 곳의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하고 대금 선결제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구매한 물품은 보랭 처리된 친환경 종이박스에 포장해 금주부터 주 1~2회, 총 8회에 걸쳐 아동들에게 안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2일과 20일에는 KB국민은행의 여자 프로농구단 KB스타즈 선수들이 청주 소재 외식업체 6곳 등을 방문해 청주 지역 사회의 빠른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연고지인 청주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