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29일까지 판매 금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공동구매정기예금’은 12개월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총 가입 한도는 2조원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이율은 최종 판매된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돼 1조원 이하인 경우 연 1.45%, 1조원 초과인 경우 1.5%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대면 가입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는 ‘KB Star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가입할 경우 더 높은 금리를 드리는 상품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0월 20일, 소내 접견실에서 ‘제43회 인천광역시 시민상(상공업 분야)’ 수상자인 ‘린나이코리아㈜ 강영철 대표(상공업 사용자)’와 ‘현대제철㈜ 오창만 팀장(상공업 근로자)’에게 인천시장을 대신해 상패를 전수했다. 금번 ‘제43회 인천광역시 시민상’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있는 3개 부문, 10개 분야별 유공자를 접수 받아 전문가들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15명이 선정됐다. 린나이코리아㈜ 강영철 대표이사는 조리 및 난방기구 제조업 분야를 선도하는 관내 대표 기업인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그리고 취약계층 고용 등을 통한 관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을 하게 됐다. 아울러, 현대제철㈜ 오창만 총무팀장은 인천항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공장 환경 등 지역경제 발전 기여는 물론, 노사화합과 회사 발전 및 관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수상자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관내 기업과 사회 발전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9일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잔여지분 인수를 완료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프라삭의 지분 7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캄보디아 경제가 심각한 피해를 입자, 최대주주 KB국민은행과 프라삭 기존 경영진의 공동경영 체제로 돌입해 위기에 대응해 왔다. KB국민은행은 높은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프라삭의 해외 자금조달과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적극 지원했으며, 그 결과 프라삭은 2020년 전년 대비 5% 증가한 미화 109백만불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마이크로파이낸스(MFI) 시장점유율 44.6%로 대출시장 1위, 전체 금융기관 기준 4위의 우수한 실적을 시현했다. 이러한 위기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에 진행될 예정이던 잔여 지분 인수 결정이 앞당겨졌다. ADB(아시아개발은행)발표에 의하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이 2021년에는 1.9%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나, 2022년에는 5.5%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KB국민은행은 높은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보유한 캄보디아의 경제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프라삭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전자서명인증 평가, 인정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인인증제도 폐지 이후 전자서명인증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이다. KB국민은행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를 받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 사실 평가를 받고, 인정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정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 역량을 인정받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인정 획득을 통해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마이데이터 통합인증사업에 참여하는 등 KB모바일인증서의 사용 범위를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다. ■ 금융권 인증서 중 유일하게 공공기관에서도 이용 가능! 현재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되어 올해 초부터 ‘국세청 홈택스’, ‘정부24’를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위택스’, ‘복지로’ 등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배종석)과 ‘사회공헌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운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와 배종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이 추천한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원들이 경영학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상호 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경영진 양성 및 경영혁신을 통해 사회공헌 강화와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배종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운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임직원 건강 관리를 위해 『임직원 건강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국내기업 최초로 ‘기업건강경영문화진단’에 참여해 임직원의 건강 상태와 관리프로그램 등에 대한 전문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번 해부터 건강검진 필요 항목 추천과 상담을 강화하고, 혈압∙혈당∙체중 관련 ‘이상 소견자 관리 프로그램’ 모집인원을 늘리는 등 신체건강 관리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정신 건강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상시관리, 진단, 상담, 치료’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을 강화해 왔다. KB국민은행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변화는 임직원의 만족도 제고로 이어졌다. 1만 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 중인 질환 예방프로그램 ‘더 걷기(Move More) 캠페인’의 경우 설문 참여자 중 93%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87% 이상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5월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의를 직접 채용해 임직원 신체∙정신 건강관리 기획과 추진을 총괄하는 CHO(Chief Health Officer)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건강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사장 김영필)와 은행부문 마케팅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 분야는 ▲은행 부문 마케팅 독점권 확보 ▲레고랜드 파크 내 브랜딩 홍보 스폿 제공 ▲금융부문 협력 ▲무료입장권 및 입장권 할인 제공, VIP초청행사 등이다. 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오픈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하며 ▲브릭토피아 ▲브릭 스트리트 ▲레고 시티 ▲레고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레고 캐슬 ▲미니랜드 등 7개의 레고 테마 구역에 약 40여 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들어선다. 또한 테마파크 초입에 편리한 접근성을 가진 레고랜드 호텔이 함께 오픈해 레고 테마로 꾸며진 154개 객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KB국민은행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MZ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3일 5억 유로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7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를 발행한 이후 두 번째 유로화 발행이다. 발행금리는 5년 유로화 스왑 금리에 14bp를 가산한 연 0.048%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된다. 국제 신용평가사 S&P와 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높은 신용도와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정부에서 발행한 외평채의 성공적 발행으로 한국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냈다. 총 10억 유로를 상회하는 주문을 확보하며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한 금리(이니셜 가이던스) 대비 4bp 절감된 14bp로 결정됐으며, 쿠폰금리는 제로(0)금리 수준인 0.048%이다. 특히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국내 최초의 그린(Green) 커버드본드로, 조달된 자금은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업지원 등 KB국민은행의 ‘지속 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부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이은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경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하반기 예정인 공식 NFT 마켓 출시에 앞서 NFT 대출 플랫폼인 트라이브원(TribeOne)과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이달 8일 밝혔다. NFT 대출 플랫폼인 트라이브원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디비전 네트워크 사용자들로 하여금 NFT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메타버스 세계에서 자신의 NFT를 더욱 자유롭게 자본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트라이브원은 RAROC(Risk-Adjusted Returns On Crypto, 암호화폐 리스크 조정 수익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AI 기반 분산 금융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소비자 중심 금융 상품을 통해 NFT에 대한 대출과 차용을 할 수 있다. 트라이브원 플랫폼에서 디비전 네트워크 사용자들은 대출을 받아 원하는 NFT 아이템과 공간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트라이브원은 디비전 네트워크 사용자들에게 3가지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첫번째는 NFT를 담보로 NFT 대출, 두번째는 원하는 만큼의 NFT 구매 자금을 지원하는 NFT 모기지, 세번째는 NFT에 조각 투자 가능한 NFT Pool을 이용 가능하도록 한다. 트라이브원 대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박시덕)가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후오비코리아 회원 대상으로 테더(USDT) 마켓 홍보 콘텐츠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후오비코리아 페어마켓 중 가장 많은 유동성과 코인을 보유한 테더(USDT) 마켓과 대중이 가까워질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코인 간 거래 방법과 특징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콘텐츠 기획을 실현하고자 한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공모 콘텐츠는 영상과 포스팅 두 가지로 나뉜다. 주제는 동일하게 후오비코리아 테더마켓 이용방법과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초보자도 알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콘텐츠는 각각 후오비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개제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는 내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기획팀의 1차 심사와 경영진의 2차 심사를 거쳐 영상과 포스팅 콘텐츠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총 6개 우수작을 선정한다. 상금은 테더(USDT)로 차등 지급되며 구체적인 상금 내역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홍보왕 공모전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