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추진 중인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을 제로에너지 주거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iH에 따르면 작년 말 정부는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여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제시했으며, 이 중 건물부문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의 일환으로 신축 건물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 단계적 의무화를 추진 중에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하며, 2020년부터 공동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000㎡이상인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됐다. 공동주택인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은 의무화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계별 에너지 절감 계획을 통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에너지자립률 20% 이상을 달성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을 확보하도록 계획했고 올해 12월 예비인증을 신청했다. 이를 위해 단열(법적기준 대비 19.7% 강화) 및 기밀성능을 강화하고 자연채광성능을 개선해 겨울철 난방부하를 최소화하는 패시브(Passive) 기술과 세대 열회수장치, 단지 내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BEMS)을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5회에 걸쳐 시중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라는 전략 아래 디지털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새롭게 개편한 ‘KB스타뱅킹’과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 NEXT’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도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의 고객경험 조사를 실시해 영업현장에 반영해왔다. 단순히 직원 서비스 평가가 아닌 고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즐거운 금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영업 인프라 구축, 디지털 혁신, 금융소비자보호, ESG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책임 투자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KB국민은행은 적극적인 국제 이니셔티브 가입과 구체적인 탄소중립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녹색금융 선도 우수 은행’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은행은 그룹의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바탕으로 그룹 내부 탄소배출량과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종이통장/복사용지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
포스코O&M 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연속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참석했다. 포스코O&M에 따르면 지난12월 3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환경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정제는 올해 환경경영 심사분야가 신설되어 추진체계와 친환경사업 등을 추가로 심사 받았다. 포스코O&M은 환경경영을 포함한ESG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TFT를 구성하고, 과제를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최적화 단계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사업 중 탄소저감 전략을 수립하며 전사업장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참여해 의미깊은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환경 활동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유해식물제거, 플러깅 활동 등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어 실내건축공사 시 발생하는 사무집기를 업사이클링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지난해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KB스마트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스마트론은 ‘리브(Liiv)KB캄보디아’ 앱에서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본인 확인과 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및 금리를 즉시 안내해 주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보통 1주일 정도 소요됐던 대출 심사 기간을 신청 당일에 완료할 수 있도록 단축했다. KB스마트론은 실시간으로 앱에서 대출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최대 3만불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KB스마트론은 비대면 본인 인증 통해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도 셀프카메라 등으로 본인 인증을 거쳐 신용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해외시장에서도 비대면 경쟁력을 높였다. 김현종 KB캄보디아 법인장은 “KB스마트론을 통해 축적한 비대면 상품 및 인증체계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향후 프라삭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현지 대출시장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34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6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면 견사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 공사(6억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11억원) ▲팽성대교 확장공사(17억원) 등 총 34억원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총력을 벌인 결과 긴급한 현안사업해결을 위한 재원확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평택시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상반기 포함 총 60억원으로 지난해 21억원보다 186% 증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수혜성이 높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21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장병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에도 비대면으로 소원 실현권을 수상자가 복무하고 있는 각 부대로 개별 전달해 수상을 축하했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3천 4백여건의 사연들이 접수됐으며, 3단계의 심사를 통하여 총 70명의 장병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장병들은 이번 달 내로 그동안 꿈꿔온 소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수상자 중 마라톤 선수 출신인 육군 23사단 피승희 병장은 “입대 전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준비했으나 과거 수술했던 아킬레스건 부상이 재발해 꿈을 접고 입대했다”며, “군 복무 중 재활을 통해 현재 완벽하게 회복했고,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에서 지원받은 운동화와 맥박시계 등을 잘 활용해 2024파리올림픽에서 국위 선양하는 마라토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합동대 국방어학원 소속 김병재 대위는 “아내가 간호사로 근무한 국립암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6일 새로운 KB스타뱅킹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배우 ‘공유’를 KB스타뱅킹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공유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성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760만 명의 고객이 선택한 No.1 종합금융플랫폼 KB스타뱅킹과 공유가 보유한 신뢰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광고모델의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B의 더 새로워진 모바일뱅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KB스타뱅킹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핵심 기능인 ▲자동로그인 ▲KB금융그룹 토털금융서비스 ▲자유로운 홈 화면 구성 ▲마이데이터서비스 ‘마이자산관리’ 서비스를 공유만의 재치 있는 연기와 제스처 등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은 TV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15초 2편과 유튜브 범퍼광고 5편으로 구성된다. 광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모델 공유의 비하인드 컷, 인터뷰 등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 편의 중심으로 개편된 KB스타뱅킹의 새로운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50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ISO 50001 인증 취득은 은행 에너지 사용량의 약 40%에 해당하는 주요 건물을 선정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에너지 관리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한 결과다. KB국민은행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지난 6월 KB금융그룹에서 수립한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목표(KB Net Zero S.T.A.R.)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해왔다. KB국민은행은 보유 건물 16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으며 내년까지 25개소로 확장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2023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소차·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2030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탄소) 배출량 감축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며 “ESG경영을 선도하여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일 KB부동산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유연석, 채수빈, 박희순, 이광수 4명이 KB스타뱅킹 개편 축하 영상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영상은 지난 11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한 편씩 KB국민은행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되고 있다. 새로운 광고모델 에스파(aespa)를 시작으로 대표 모델인 이승기와 김연아, 리브모바일 광고를 선보인 김도연의 축하 메시지가 등재됐다. KB부동산 모델 4인방의 축하 영상은 유연석, 채수빈, 박희순, 이광수 순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금일 공개한 유연석 배우의 영상에는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담아 더욱 새로워진 KB스타뱅킹에 대한 큰 기대감이 담겨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의 대표 금융플랫폼인 KB스타뱅킹의 다양한 서비스와 간편함을 공유하고자 KB를 대표하는 모델의 응원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축하영상 릴레이의 대미는 아직 공개된 바 없는 KB스타뱅킹의 새로운 모델이 장식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