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경기도요가회는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대교펜션에서 ‘경기도요가회의 활성화와 비전 수립’을 주제로 2025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 요가회 및 경기도요가회 임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경기도 요가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고한철 경기도요가회 회장을 비롯해 민유정 이사, 김만영 이사, 민순이 이사, 신소연 이사, 김효진 자문위원, 이광호 강사 등이 참석했으며, 각 시·군 요가회에서는,안양시요가회: 천혜진 회장, 정은경 부회장, 한정숙 부회장, 김현미 부회장.안산시요가회: 김성수 회장, 김현숙 부회장, 박경화 이사. 수원시요가회: 정혜원 부회장, 유솔 전문이사. 하남시요가회: 박규리 회장, 박현진 전문이사. 동두천시요가회: 하미선 회장, 최은주 자문위원, 문아롱 전무이사.군포시요가회: 조남희 회장, 주시은 전무이사. 고양시요가회: 조병혁 회장, 권미선 이사.오산시요가회: 김민아 회장. 등 다수의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 첫날에는 메디컬요가 이광호 박사의 ‘어깨 통증과 요가 아사나 접근’을 주제로 요가 강연이 진행되어, 요가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경기도 요가회가 주최 ,하남시 가 주관한 제11회 경기도 요가 회장기 요가대회 가 지난 19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요가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대한체육회의 '대한요가회 '각 시 ,도 요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가회의 단체로서, 이번 뜻깊은 제11회 경기도요가 대회를 맞이했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내외빈들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 대회는 성황리에 개최 됐다. 대회에 앞서 경기도 요가회 고한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경쟁이 아닌 대회를 통해 서로 함께 즐기고, 요가문화를 함께나누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눈과 마음으로 즐기는 내일의 에너지를 창조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요가회의 천준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11회 경기도 요가대회를 축하하고 경기도의 요가발전과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경기도 요가회 고한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천준필 회장은 "전국 시도 요가회는 대한체육회의 78개 종목 중 동호인이 가장 많은 단체로, 우리나라 인구중 1100만 인구가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이번 제1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