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인천대학에 공자학원 폐쇄 요구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이하/올교실)상임대표 가용섭은 4월21일 학부모단체를 비롯한 63개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대에 공자학원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상임대표 김수진)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공실본/ 대표 한민호)를 비롯한 63개 시민단체연합은 인천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요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올교실 가 상임대표는 지난 4월13일에 공자학원이 설립된 22개 대학총장들에게 공자학원 폐쇄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지난 4.15.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22개 대학을 찾아가서 별도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오늘 두 번째로 인천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공실본”인천대표를 맡게 된 가용섭 대표는 인천에서 전교조출신이 아닌 올바른교육감을 세우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올교실”상임대표이고 전국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63개 학부모 단체가 모여 2016년 결성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전교조의 편향된 이념교육에 반대하며 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인권교육을 내세워 동성애를 조장하는 행태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연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11.24.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