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의나눔 창립 발대식 개최
사단법인 사랑의나눔 창립 발대식이 4일 오전11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랑의나눔은 서경석목사와 함께 17년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해온 천오백명의 목사님들과 1만명의 후원자들이 착한 시민들과 함께 <사단법인 사랑의나눔>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경석 중앙회장 ,성중경 고문(만수교회 원로목사)등,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 목사는 각 지부별로 추대패를 전달하고 각 분야에서 선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경석 목사는 사)사랑의나눔이 창립준비를 할 때는 기독교가 세상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해 대대적인 나눔운동을 펼쳐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으로 세상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기독교의 부흥을 꾀하자는 생각이었다며 그러나 생각이 짧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했다 . 서 목사는 기독교 나눔운동보다는 ”성공한 기업인, 성공한 부자가 자기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국민운동“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김범수의장, 김봉준의장 두 분이 자기 재산의 반을 사회에 내놓는 행동이 이런 결정에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전쟁이 나면 귀족의 자제가 제일 먼저 참전하기 때문에 귀족에 대한 국민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