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지난 10월 21일 “내가 그린(green)환경 함께 그린복지” 남동복지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마봉사를 진행했다,"라고 23일에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인천 남동구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목, 어깨, 등을 중심으로 한 안마를 시술했다. 이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보건복지안전 공익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돼 인천 관내 전통시장 및 지역축제를 순회하며 총 12곳에서 5월~11월까지 수혜인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기 회장은 “일상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마봉사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안마에 대한 효능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 이진희 기자】HWPL 인천지부는 지난 17일 오전11시에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정치, 사회단체, 종교, 언론인 등 약 120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HWPL 인천지부 최정민 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천시 김종배 시의원과 기독교발전협의회 이사장 이종택 목사의 축사, 영상시청, 발제, 홍보대사 위촉식(한국독도사랑연합 김만길 회장), 감사패 전달, HWPL-라마다 송도 호텔 업무협약식(MOU), 축하공연, 사진촬영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신선아 해외 지부장은 "해외 각 국가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근거한 평화사업의 결과를 대한민국의 세계 관문 도시 인천에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평화 협력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병석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인천 지부 활성화에 기여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