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지카파국제댄스컨퍼런스는 오는 31일 호텔 내 세미나실에서 약 400명의 해외 각국의 인원이 참가하는 회의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회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에 관한 스피치 세션, 국내외 여러 댄스 현황과 비전 등의 컨퍼런스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워크숍도 개최된다.
9월 1일 진행되는 스피치 세션 프로그램에서는 미술 감상, 스토리텔링 등의 주제를 가지고 한국 토스트마스터즈와 함께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일에 진행하는 컨퍼런스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의사 댄스동호회(DDC), 통계전문가 등이 참가하고 전 세계챔피언과의 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진행 프로그램과 워크숍에 관한 내용은 국제문화예술기획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18 지카파국제댄스컨퍼런스는 2018부산댄스페스타와 함께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