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나눔네트워크가 주최한 ‘배영주 목사와 함께하는 위즈덤 적성 찾기 인천 강좌’가 지난 5월12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만수교회에서 인천시 지 교회 목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배영주 목사가 "인천 청소년들에게 적성찾아주기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라며 인천 교회 목사님들이 2기 3기 교회가 계속해서 적성 찾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즈덤 적성 찾기 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봉사와 함께 자신을 여러 방면에서 탐색하는 훈련과 공동체 안에서 관계 형성을 배우며 리더십을 키워나가기 위해‘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주관으로 여러차례 열리고 있다.
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위즈덤 적성 찾기 캠프’를 통한 적성찾기 운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줄 계획이다.
배 목사는 NGO를 통해서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고자 10년 전 부터 NGO 활동을 하는 국제 NGO 활동가라며 청소년들에게 지금 기독교인이든 비 기독교인이든 아이들에게 적성 찾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지금은 아이들에게 구미시에 있는 전 중학교 아이들에게 하루 6교시씩 2틀 동안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반 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이 운동을 교회에서도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 인천 만수교회에서 첫 번째로 설명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설명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청소년 살리기 다음 세대를 바로세우는 작은 모티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