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흐림백령도 10.7℃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천시교육감,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교육감과 소통의 날’ 개최… 지역 현안 논의와 협력 강화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9일 서구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서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교육 현안과 인천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구 시민소통참여단은 기존 108명에서 43명이 추가로 위촉되어 총 151명으로 확대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 지역 과밀 중학교 해소 방안 ▶루원시티 남자고등학교 부재 문제 ▶가정고등학교 강당 신축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nn도 교육감은 “2025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정책 기조 아래 학교 현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소통의 날’은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소통의날 #시민참여 #지역교육현안 #서구교육 #학교개선 #교육정책 #인천교육 #교육감소통 #지역사회협력 #학교지원 #교육혁신 #인천교육발전

관련기사

1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