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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주요 단과대학장 및 센터장급 대규모 보직 인사 단행

국제교류·미래융합 강화해
글로벌 취업 경쟁력 확보
현장 중심 전문 인력 육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동명대학교가 대학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기 위한 주요 보직자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국제교류, 뷰티예술, 미래융합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전면에 내세운 보직자 배치가 두드러진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산학 협업을 위한 조직 정비에 역량을 집중한 모습이다.

 

주요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국제교류본부장 겸 부산국제대학(BIC) 학장에 주상우 교수가 임명됐다. 뷰티예술대학장에는 태동숙 교수가, 미래융합대학장 겸 평생교육원장에는 김인숙 교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창의인재대학장 나승학, 글로벌취·창업센터장 한준기, 지산학협업센터장 박철수 등 대학 혁신을 이끌 핵심 보직자들이 각 분야의 수장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대학은 국제최고경영자교육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등 주요 지원 조직의 장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중심의 배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조직 정비를 통해 지산학 협업과 교육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동명대의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변경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이라는 파고를 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특히 글로벌 취업과 지산학 협업 분야의 인사를 강화한 것은 지역 대학이 나아가야 할 생존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임명된 보직자들이 지역 사회와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동명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