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인천시 10개 군·구의회 수장들이 강화군에 모여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뜻을 모았다. 강화군의회가 29일 강화군에서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군·구의회 간 상생 발전 방안과 함께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의 필수 과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박 군수는 “강화 경제자유구역은 수도권의 고질적인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인천시가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인 만큼 각 군·구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환영사에 나선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역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강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 전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인천시 전체의 미래를 위한 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인천 10개 군·구 의장단, 지지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연말을 맞아 인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봉 1%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미추홀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시설 등 6곳에 전달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2025시즌 팬 여러분과 300만 인천시민의 응원 덕분에 K리그2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선수단의 뜻이 담긴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시즌 K리그2 우승을 통해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하는 인천유나이티드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과 지역밀착 활동을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K리그2 우승과 재상륙 작전의 전 과정 기록… 공식 유튜브서 상영 작전명 ‘크로마이트’ 착안, 그라운드 안팎의 치열한 사투 진솔하게 담아 인천유나이티드가 1부 리그(K리그1) 복귀라는 드라마틱한 여정을 담은 공식 시즌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의 기록을 집대성한 다큐멘터리 ‘비상 2025 : 크로마이트’를 오는 12월 30일 오후 7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부제인 ‘크로마이트(CHROMITE)’는 인천상륙작전의 작전명에서 따왔다. 이는 2025시즌 K리그2 우승과 K리그1 복귀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한 인천유나이티드의 팀 정신과 1부 리그 ‘상륙’을 향한 여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영상에는 한 시즌 동안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구성원들이 마주했던 고뇌와 선택, 그리고 치열했던 승부의 순간들이 밀도 있게 담겼다. 특히 경기 결과 위주의 단순한 기록을 넘어, 그라운드 밖에서 팀이 하나로 응집되는 과정과 선수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생생하게 조명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2025시즌 팀이 견지해온 방향성과 마음가짐을 팬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아시아 유소년축구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열린 ‘CCFA 국제유소년 풋볼대회’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해 일본·중국·태국·싱가포르·브루나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축구 관계자들과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한국대표팀 단장 자격으로 참석한 장인석 회장은 각국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유소년축구 교류 확대와 국제대회 정례화 필요성을 제안하며, 내년부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추진 구상을 제시해 공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구체적인 협력 일정도 마련했다. 오는 6월 브루나이에서는 프리머스 다룰아슴(Primas Darulasem) 구단 주최로 국제 유소년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한국 유소년 대표팀 초청이 확정됐다. 이어 8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8개국 약 60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의 유소년 대회가 개최될 계획으로, 인도네시아 유소년 축구 사단법인 야야산 프리무스 볼라 프리마 회장 밤방 유스요노 박사는 한국 대표팀 초청 의사를 공식 밝혔다. 또한 11월에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안동 스노우파인FC U10 팀이 태국에서 열린 ‘CCFA 풋볼 유스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아시아 유력 유스팀들과 각축을 벌이며 값진 성과를 남겼다. 대회는 지난 6일부터 4일간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진행됐다. 스노우파인FC U10 팀은 상대적으로 연령이 높은 U11 조에 배정돼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으나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그럼에도 첫 해외 원정 무대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팀을 이끈 이동주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외국에서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즐기는 축구를 펼쳤다”며 “얻은 것이 많은 대회였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하며 팀의 3위 입상을 이끈 권영서(10)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해외 대회에 나서 설렜다”며 “특히 태국 선수들이 매우 빠르고 실력이 좋아 많은 것을 배웠다. 동료들과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자신 있게 경기에 임했고 값진 경험을 쌓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노우파인FC는 지난 8월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CCFA 유스컵에
【우리일보 김포=이기수 기자】 해병대 제2사단 상장대대가 올해도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퍼즐’을 완성하며 무려 6년 연속 참여 기록을 이어갔다.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은 최근 상장대대를 방문해 퍼즐 완성증을 전달하고, 향후 혈액 부족 시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사랑의 헌혈퍼즐’은 단체 구성원 개인의 헌혈 참여를 퍼즐 조각으로 시각화하여, 모두의 참여로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상장대대 장병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이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를 직접 방문해 개인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또한, 대대 차원에서도 연 4회 정기 단체 헌혈을 실시하여 매년 300명 이상의 장병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개인과 단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헌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혈액원은 이러한 상장대대의 꾸준하고 폭넓은 참여가 김포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유상전 대대장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어 대대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국민의 해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동두천시 TDC가 경기도 K5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2026년 K5 경기도 리그 진출을 확정졌다. 27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TDC는 경기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5 경기도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용인시 연원FC를 4대 1로 꺾고 승격을 확정했다. TDC는 앞서 2025년 K6 경기도 리그 4개 권역 중 A권역 리그에서 무패로 우승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승격 플레이오프 결과, 2025년 K5리그에서 강등된 용인시용인축구회와 이천시신둔축구회 2팀을 대신하여 승리팀인 '동두천시 TDC'와 '안양시 디피트' 2개 팀이 K5리그로 승격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26년 K5 경기도 리그는 기존 잔류 4개 팀(안성시시민축구단, 안양시피닉스, 시흥시뉴월드FC, 수원시수원시티FC)을 포함해 총 6개 팀이 참가하며, 이 중 경기 북부 지역 팀은 동두천시 TDC가 유일하다. 박선식 TDC 고문은 이번 승격에 대해 "2022년 K7리그 우승 후 K6리그로 승격하고 3수 만에 이뤄낸 성과"라며 감격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21년 K7리그에 처음 참가 후 고배를 마셨을 때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2025 K-마켓 인터내셔널 컵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박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박항서 인터내셔널 풋볼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베트남 전역에서 한국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K-마켓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양측은 최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대회에는 U-14, U-12, U-10 세 연령대로 한국팀, 베트남 프로 산하 팀, 박항서 아카데미 팀이 출전해 풀리그 1라운드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부문별로 1~3위 시상과 최우수 선수상(MVP)이 수여되며 경쟁과 교류가 조화를 이뤘다. 박항서 감독은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상황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국제 교류 대회는 다양한 축구 스타일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국과 베트남 유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로는 최근 충청 보은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 레스피아FC U11이 참가했다. 팀을 이끈 박동남 감독은 “아이들이 즐기는 축구를 하며 해외 원정이라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 경험을 넓혀주고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윤정환 감독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옵션을 포함해 3년이다. 재계약 소식은 충북청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유정복 구단주가 팬들 앞에서 직접 깜짝 발표하며 공개됐다. 윤정환 감독은 2024시즌 강원FC를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며 K리그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부임한 그는 단 1년 만에 팀을 K리그2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KSAA)는 오는 11월 29일, 유소년 축구 선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 토크콘서트 ‘U-22 폐지 이후, 유스 선수의 진로 가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K리그에서 U-22 의무출전 규정이 공식적으로 폐지되면서, 유스 선수들의 프로 진출 경로와 성장 구조가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행사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단순한 설명회 수준을 넘어, 해외 빅클럽 소속 선수 에이전트, K리그 1 감독을 담당하는 현직 프로 감독 에이전트, 그리고 국내 대학 스포츠 관련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강연과 실전 기반 Q&A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프로 직행 전략 ▲대학 진학의 실제 가치 ▲해외 진출 가능성 ▲선수 성장 단계별 진로 선택 기준 등을 전문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U-22 제도 폐지로 인해 프로 데뷔 연령과 방식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만큼 선수 본인의 전략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현업 에이전트와 교수진이 함께하는 만큼, 학부모와 선수들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