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ISW SURF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된 2024년 인천 스타트업위크 참가한 스타트업 어센드컴퍼니가 새로운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어센드컴퍼니가 국내 최초 골프 홀컵 승 하강장치를 개발했다. 골프라는 스포츠 특성상 자연스럽게 허리가 회전하게 되는데 이동작은 척추앞쪽에 있는 허리디스크와 척추 뒤쪽에 있는 척추후관절에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홀컵이 승하강하게 되면서 골퍼들은 그나마 무리를 조금 받게 될수 있다. 향후 국가별로 납품계획을 갖고 있으며 파크골프 시장 등 전략적으로 몇 가지 추가적인 개발을 맞춘 뒤 글로벌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홀컵 승 하강 장치는 스크류로인해 승하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년간 연구 끝에 2024년 특허까지 취득 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어센드컴퍼니 송용하 대표는 “보수적인 골프업계 시장도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바뀌어야 한다. 대중적인 스포츠인 축구, 야구, 배구든 현재 많은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는 방면 골프라는 스포츠는 보수적이라 그렇지 못한것같다. 우리 제품을 통해 허리가 안좋은 시니어 골퍼, 짧은 옷을 입게되는 여성골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손흥민의 발끝이 벼랑 끝에 몰린 홍명보호를 구했다. 손흥민은 이날 오만전에서 1골2도움으로 절대절명 승리가 필요한 홍명보감독에겐 절대적인 구세주였다. 9월10일 오만 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원정경기에서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전체적인 경기흐름은 팔레스타인전보다는 향상됐으나 고질적인 수비의 체계적인 모습은 많이 보완 해야할 부분으로 보이는 경기였다. 이날 한국은 선발에 골키퍼 조현우 수비 김민재, 정우영,이명제 정승현 미들 황인범,이강인,손흥민, 공격 황희찬 ,오세훈,설영우 선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주심은 중국의 마닝. 한국과 악연이 있는 심판이다. 그는 지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바레인전을 관장했다. 당시 그는 한국 선수들에겐 유독 엄격한 잣대로 판정하며 무려 5장의 경고를 꺼내 들었었다. 한국은 경기시작과 함께 전반3분 이강인의 유효슛으로 포문을연후 오만의 진영에서 많은 챤스를 만들어내며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4분 코너킥상황에서 정승현이 헤딩으로 떨군볼을 박용우가 논스톱 터닝슛시도했지만 오만골키퍼가 눈부신 반사신경으로 선방한 장면은 오늘경기의흐름을 좋게가져가는듯했다 전반 9분 손흥민 오만진영 중앙으로 드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단 두경기만에 국가대표축구팀감독의 경질론이 대두될 수있다. 바로 홍명보감독,선임과정서부터 많은 이슈를 달아온 홍감독의 국대감독 임명이기에 찬성론 보다는 반대하는 의견이 더욱 많았다. 월드컵 3차예선 홈경기에서 한국보다 한참아래인 FIFA 96위인 팔레스타인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감독의 선임과정보다 더큰 전술부재라는 의구심만 들게만든 경기력... 공수의 간격이 벌어지며 팔레스타인의 역습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수비력과 공격전개에 있어서 이렇다할 색깔을 보여주지 못한채 탄색만 자아낸채 득점없이 끝난 1 차예선전은 많은 축구팬과 언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대로라면 한국축구의 몰락이아닌 사망 그자체라는 부정론이 꼬리에꼬리를 물었다. 세계정상급 선수를 대거 보유한 대한민국이기에 전술에대한 감독의 이해도보다는 그라운드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에게 감독의 팀전술에대한 색깔은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않았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에 따라 알아서 골을 넣어달라는 생각을 들게한 지난 팔레스타인전이다. 파울루벤투감독 사임이후 클린스만 감독과 비교해도 전혀 개선되지않는 감독의 전술부재.그 결과는 첫판부터 삐걱거리며 많은 우려를 자아냈다 오늘 저녁 2차전인 오만 원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매장 운영은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진행한 특설매장 운영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우수한 강화군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용산역을 찾는 서울 시민과 귀성객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은 ▲강화섬쌀 ▲강화섬약쑥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 제품 등이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강화군의 농특산물은 해풍 좋고,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된 만큼 맛과 질이 뛰어나다”며,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강화농특산물을 먹고, 나누며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 부서별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내년도 재정전망 및 예산운영 방향,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안내, ▲예산편성 사전 절차 안내, ▲세입·세출예산 입력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2025년도 본예산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 사업 반영, 사전 이행절차 수행, 예산심의 등 본예산 편성 절차를 마무리한 뒤 12월경 강화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승섭 행정복지국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국세 및 지방세수 부진 현상이 지속되는 등 세입여건이 어려워 건전재정 기조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관행적 사업, 효과성이 낮은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기존 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통해 군민 체감형 사업에 투자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 대건고가 2024 고등리고 왕중왕전겸 제 79회 고교축구선수권대회(8월12일~8월27일 경북안동)우승을 차지했다. 김정연(15) 선수의 헤딩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올시즌 2관왕이자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평택진위고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물이고인 잔디위에서 공이 굴러가다 멈췄다. 그럼에도 대건고 선수 들은 이를 악물고 한 발짝을 더 뛰었다. 난타전으로 흐르던 경기에서 대건고가 기선을 잡았다. 전반 28분 1학년 수비수 김정연의 머리 에서 골이 나왔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김정연이 타점높은 헤딩슛을시도, 공은 땅에 한 번 튕겨서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득점이후 대건고는 수비에 치우치지 않고 추가득점을 위해 거센 공격을 이어갔다.이재환과 수비수 황지성(3학년)을 중심으로 빠른 공수 전환을 펼 쳤다. 이재환은 192cm의 키에도 양발을 가리지 않고 잘 쓰는 선수,이재환은 벼락 같은 슈팅으로대건고의 공격을 이끌었고 황지성은 탄탄한 수비로 리드를지켜냈다. 경기전 대건고 선배인 정우영선수가이 당부했던 전방 압박도 경기 내내 이어졌다. 평택 진위의 거센 반격에도 대건고는 한 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 리를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2024 서울 Earth On Us컵 U-19 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가 8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의 4개 팀이 참가하며, 각국의 유망주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차세대 국가대표로 주목받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1. GK 공시현 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골키퍼로, 이미 지난해부터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전북 현대와 2026년까지 프로계약을 체결한 공시현은 선방 능력과 발 밑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2. DF 이예찬은 포르투갈 프레미이라 리가의 포르티모넨스 SC의 선수로 작년에 이해 2회 연속으로 EOU컵에 참가하는 선수이다. 수비 조율 능력과 빌드업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186cm지만 탁월한 점프력과 센스로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서울 영등포공고시절 졸업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전격이적을 기록한선수이다. 3. MF 백민규선수는 스토크시티 배준호 선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박항서 감독이 한국인 감독 최초로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The Brand Laureate Awards) 브랜드 아이콘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8월 22일 오후 6시 쿠알라룸푸르 마제스틱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브랜드로레이 시상식에서 박항서 감독은 호나우도, 메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해리슨 포드, 톰 크루즈, 숀 코네리, 성룡 등이 수상한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중 “브랜드 아이콘 라더십상”을 수상하며 한국 감독으로서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는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최고의 개인과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2005년 부터 세계 유일의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한다. 2021년부터 브랜드로레이 코리아를 통한 한국인 수상자로는 안성기, 조수미, 최경주, 진조크루 등이 수상했으며 한국 스포츠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함에 따라 세계적인 감독 수준으로 박항서 감독이 수상하는 계기가 됐다.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상을 수여하는 ‘브랜드로레이 어워드’는 그동안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수상자와 2500여개 기업에 시상을 진행했다 이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충남아산이 다가오는 부천전에서 구단 창단 첫 ‘플레이어 데이’를 개최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충남아산은 플레이어 데이로 팬들을 맞이한다. 플레이어 데이는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선수와 팬이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는 스페셜 이벤트로 첫 번째 주인공은 ‘박세직’이 선정됐다. 8월 24일에 개최되는 홈경기인 만큼 그의 등번호 24번과 아산과 함께한 시간 ‘8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주장 박세직은 팀의 자부심이자 상징과 같은 존재다. 2017시즌 충남아산의 전신인 아산무궁화에 입단하며 아산과 첫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그 동행을 8년간 이어오고 있다. 프로 커리어의 반 이상을 아산에서 보낸 박세직은 팬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한 선수기도 하다. 2018시즌 팀이 K리그2 정상에 오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2019시즌부터는 한 시즌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주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2022시즌 구단 최초 200경기 출장 선수로 기록됐고 2023시즌에는 충남아산 소속 100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은 ‘최초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박항서 축구감독이 한국인 감독 최초로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The Brand Laureate Awards) 브랜드아이콘 리더십 상’을 수상한다.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쿠알라룸푸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브랜드로레이 시상식에서 박항서 감독은 호나우도, 메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해리슨 포드, 톰 크루즈, 숀 코네리, 성룡이 수상한 브랜드로레이 상을 받게 된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는 국제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최고의 개인과 기업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후 현재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유일의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한다.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상을 수여하는 ‘브랜드로레이 어워드’는 그동안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수상자와 2500여개 기업에 시상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주요 수상자로는 숀 코네리, 성룡, 톰 크루즈, 아델, 올리비아 뉴튼 존 코카콜라, IBM, FIF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이 받은 바 있다. 2021년부터 브랜드로레이 코리아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