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25일'탈원전 정책 조정·피해보상 논의 및 공론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고리 1호기 폐로를 시작으로 신한울 3·4호기 등 신규 원전 6기 건설 중단과 노후 원전 10기의 수명연장 금지를 통하여 탈원전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도하고 급격한 탈원전 정책으로 두산중공업 등 관련 사업자와 소속 근로자, 해당 지역 일대의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 또한 기존 국가 에너지 산업의 구조를 단기간 내 과도하게 전환하는 것은 전기요금 인상, 원전산업계 경쟁력 약화 등 다양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강기윤 의원은 기업경제 활성화와 국가 기간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존의 핵심 산업인 원자력 산업을 안전하게 진흥시켜 에너지 효과를 지속하는 동시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기적 관점의 에너지 정책 전환 로드맵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탈원전 정책 조정·피해보상 논의 및 공론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결의안에 따르면 특위는 강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미래통합당)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제재심의위는 금융감독원 자체 규정에 따라 금감원 소속 4명과 20명 이내의 민간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금감원장이 임명하고 있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징계를 심의하는 대회의의 경우 금감원 소속 3명과 금융위 담당국장,그리고 원장이 임명한 민간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장이 임명한 민간위원들이 금감원의 의견에 반대하기 어려워 제재안 의결은 절차적 요식행위일 뿐 사실상 금감원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제재심의위의 결정과 대한 논란도 발생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1월 대규모 원금손실이 발생한 상품판매과 관련해 모은행 A행장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은행 측이 이에 반발하며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며 제재위 결정이 과했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증폭된 바 있다. 이에 송언석
전주혜 의원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초선)은 25일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양육비 채무자에 대해 출국 금지,명단 공개 도입,양육비 지급 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처벌 규정 신설을 담은'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미성년 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비양육 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 상담 및 법률지원, 제재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양육비 채무자가 감치명령 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운전면허 정지 처분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되어 내년 시행 예정이다. 그러나,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양육비 이행 의무가 확정된 전체 건수(1만6천73건) 대비 실제 이행 건수(5천715건)인‘양육비 이행률’은 35.6%로, 여전히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어 양육비 이행을 강화하는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양육비는 미성년 자녀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반드시 이행
‘6·25전쟁납북문제연구원’ 만들고, 전쟁납북자 생사확인 등 피해가족에게 의무적으로 설명토록 하는 내용도 담겨 태영호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강남갑, 사진)은 25일, 6·25전쟁 납북자 및 납북자 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하고, 납북피해자들에 대한 위로금 및 의료지원, 주거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 의원이 준비 중인 개정안에 따르면, 6·25전쟁 납북피해자에게는 그 피해의 정도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피해자 중에서 계속 치료를 필요로 하거나 상시 보호 등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치료 또는 보호에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비용을 일시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거 지원 근거 조항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 『6·25전쟁납북문제연구원』 설립을 위한 근거조항을 명시하고, 매년 6월25일에전쟁납북자 생사확인, 소식탐지, 유해송환, 생존자 인권보호 및 송환에 대한 진행상황을 6·25납북자가족협의회 등 납북피해자 가족들에게 의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는 내용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해운대을)은 24일,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장의 피선거권을 21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민주주의의 확대와 참정권 강화를 위해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했지만,정작 청년이 당면한 과제들을 직접 대변할 수 있도록 피선거권을 낮추는 과제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재 OECD 36개국 중 31개국이 국회의원(양원제 국가 중 일부 상원 제외) 피선거권을 18∼21세로 정하고 있고, 독일 등 다수의 국가에서 실제 20대 초반 청년들이 선거를 통해 선출되어 훌륭하게 정치 활동을 다수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48년에 최초로 정한 그대로 현재까지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장의 피선거권을 25세 이상의 국민으로 한정하여 합리적 이유없이 청년세대가 선거에 출마할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 2020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대 청년의 인구는 68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3.1%에 이르고 그 중 만25세 이하 20대 초반 인구는 329만 명으로 그 절반에 이르지만, 20대 정치인은 국회의원 2명, 지자체장은 전무,시도(광역)의원은 전체 5명(0.6%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국회에서도 경제성 평가 및 위법성 등을 검증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월성1호기 경제성·위법성 평가 검증 토론회’를 24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 첫 발제는 에너지전환포럼 전용조 연구원이‘월성1호기 ’09년,'14년,'18년 경제성 평가 비교검증’을 주제로 진행한다. 전 연구원은 수명연장 당시 근거가 된 전력연구원 경제성 평가부터 국회예정처,그리고 최근 한수원 이사회 조기폐쇄 결정 배경이 된 경제성 평가까지 각각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는‘수명연장허가의 불법성_1심 판결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국민소송인단 대리인인 박영아 변호사가 맡았다. 박 변호사는 1심 재판부가 위법으로 판결한 주요요지와 항소심 판결 의미 등을 법적으로 설명한다. 전문가 자유토론은 발제자들과 함께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기술 및 안전성),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언론보도), 경주환경련 이상홍 사무국장(지역) 등이 참여한다. ▲조기폐로 정책결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3선)은 24일 화재진압 등 재난현장에서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외상후 스트레스 등 포함) 피해를 입었거나 5년 이상 근속한 소방공무원에 대하여 본인이 원하는 경우 재직기간 중 한 차례에 한정하여 6개월의 범위에서 안식월을 갖게 하는 '소방공무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소방공무원은 직무특성상 생명·신체 위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고, 화재진압 등 재난현장에서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있다”며“화재현장에서 피해를 입었거나 5년 이상 근속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안식월 제도를 통해 재충전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소방서비스 품질은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서부터 비롯된다”며“이번 법안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방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와 함께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치유 및 대응 전략을 모색해 정부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가 합쳐진 '코로나블루'란 신조어도 생겨났다.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적 힐링 필요성'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선완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블루 실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제한다. 또 채현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장태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등이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양기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평화의 길이 위태로워지고 있다. 그러나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며 “남도 북도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분단과 대립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은 역사적 대사건이었다. 반세기 분단사의 대전환을 가져왔다. 화해와 교류 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6.15 남북공동선언은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적 의미도 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면서 “북도 합의 정신을 지켜주길 바란다”도 당부했다. 또 박 의장은 “평화와 국익 앞에는 여야가 없다. 평화가 국익이다. 국회가 손잡고 겨레의 이익을 위해 함께 헌신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확고히 지킬 수 있도록 의원 외교 활동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1994년 탈북한 A씨(女)는 중국인 가정집에 팔려 강제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하였지만,함께 탈북한 동생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입국을 계속 준비를 해 왔다가 거의 포기를 했다. 탈북 이주 비용을 마련하기도 어려웠거니와 중국에서 이미 19년 동안 체류하였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입국시 보호대상자에서 제외되어 각종 정착지원 혜택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현행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중‘체류국에 10년 이상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사람’은 보호 대상자에서 제외할 수 있어 탈북민 A씨와 같은 경우 정착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할 확률이 크다.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실제 체류국 10년 이상 거주 사유로 21명의 탈북민들이 실제로 보호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이 규제 조항 때문에 10년 이상 체류자는 탈북브로커 조차 대한민국 이주 신청을 받지 않고 있어 장기 탈북 체류자의 경우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미래통합당 지성호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체류국에 10년 이상 머물 수밖에 없는 탈북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규제 사항을 삭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