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함평군·금호타이어가 친환경 스마트 타이어 공장이 조성될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부지를 방문하고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함평군은 “전남도와 함평군, 금호타이어가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투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전무)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 빛그린국가산단 내 15만 평 부지에 지난해 12월부터 총 6,609억 원을 투자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친환경 스마트 타이어 생산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함평군은 이번 투자가 지역 내 생산 기반 확충과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부지 매각 후 2단계 투자도 계획하고 있어, 추가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는 “금호타이어의 대규모 투자는 전남 서남권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우리일보 서울=강수선 기자】서울시가 3일 오전 10시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 제1차 지역축제 소위원회’를 열고 ‘BTS 2026 컴백쇼 @서울’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인파 안전관리 강화 등 세부 실행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 이번 심의는 이달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BTS 2026 컴백쇼 @서울’과 관련해 진행됐다.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소위원회는 인파 관리, 안전요원 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는 마련됐으나 일부 세부 항목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주요 보완사항으로는 인파 안전관리 강화, 응급의료·이송체계 정밀화, 화장실·편의시설 보완, 비상상황 시나리오 구체화, 퇴장 관리 계획 강화, 교육·훈련 체계 개선, 유관기관 협력 강화, 합동상황실 운영 고도화 등이 포함됐다. 주최 측은 보완 사항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이달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제출된 계획을 최종 확인하고, 행사 전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주최 측은 행사 전까지
【우리일보 서울=강수선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향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직자 멘토링과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커리어 부트캠프’ ▲성공적인 지역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청년 로컬 창업 포럼’ ▲대학생 리더들이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오픈테이블’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오 시장은 먼저 ‘커리어 부트캠프’ 부스를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멘토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에 참석해 청년들이 제안하는 정책 비전을 경청하며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청년성장특별시’ 비전의 핵심은 청년이 기회를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청년에게 기회가 먼저 찾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의욕과 열정으로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서울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로컬 창업 포럼’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그동안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부경찰서가 지역 사회와 손잡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가 3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새롭게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아동안전지킴이는 높은 경쟁률 속에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심사 등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118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지킴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근무 수칙 및 직무교육이 병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118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오는 4일부터 서구 관내 54개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어린이 통행이 빈번한 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 치안 보조 인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임걸 서부경찰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동안전지킴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선발된 모든 분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한 군·경찰 등 전문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월 27일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 골목형상점가 연합회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소상공인 종합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2026년도 주요 지원 정책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유지원 센터장을 비롯해 보증,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공정거래지원 등 각 분야 책임자들이 총출동했다. 상인 측에서는 김형선 서구 골목형상점가 연합회장과 12명의 상인회장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했다. 설명회에서 센터는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방향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상권 활성화 지원책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서인천지점에서는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주요 보증 상품과 금융지원 제도를 상세히 소개하며 접근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비용 부담 증가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윤환 구청장은 3일 계양구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재심 부적격, 사실상 낙마’ 등의 표현에 대해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허위·왜곡 보도”라고 규정하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윤 구청장은 이날 회견에서 주요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우선 ‘대장홍대선’ 박촌역 노선 의혹과 관련해 “철도 유치는 계양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한 중앙정부 확정 원안에 따른 것”이라며 “사익을 위한 노선 변경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녀 거주지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2023년 4월 이미 타 지역으로 이주시켜 일말의 의혹도 남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양산단 및 구내식당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독립적인 외부 심의 구조상 구청장이 개입할 수 없다”며 “친인척 비리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6년 전 이미 해결된 징계 사안을 다시 문제 삼는 것은 가혹하다”며 “계양의 발전과 구민의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 몽골 울란바토르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는 2월 27일 여성평화교육 2025년 하반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350여 명의 수료생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 개근상, 성적우수상, 공로상이 수여됐다. 수상을 한 M. 뱜바수렌은 “그동안의 노력과 배움이 결실을 맺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이번 평화교육을 통해 배운 감동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여성이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장은 “이번 교육이 몽골 사회의 평화 인식을 높이고 여성평화의 리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교육은 평화를 영원한 제도로, 지속 가능한 문화로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IWPG의 목표, 비전 및 법적 지위에 대한 소개와 여성평화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설명과 8강을 진행했다. 임미숙 IWPG 글로벌국장은 축사에서 “평화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수료로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진 남궁형 제물포정책연구원장이 제물포구청장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남궁형 원장은 지난 28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남궁형과 함께 만드는 제물포시대』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정·관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번 저서는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제물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서 성격을 띠고 있다. 남궁 원장은 인천시의회 의원 시절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혁신 ▲복지·문화 ▲경제 활성화 ▲거버넌스 전략 등을 총 6부에 걸쳐 담아냈다. 남궁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제물포시대는 물리적 통합을 넘어 사람의 삶이 실제로 변화하는 ‘화학적 결합’이 돼야 한다”며 “책상 위 이론이 아니라 골목길 현장에서 주민들과 부대끼며 길어 올린 생생한 정책들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궁 원장의 두터운 정치적 인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보냈으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허종식 국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세계적 수준의 생명·바이오 명문 사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겐트대)가 지난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뗐다. 이날 행사에는 미쉘 쾰레만스(Michiel Ceulemans) 주한 벨기에 부대사,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입학식은 ▲교수진 행렬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신입생 헌장 낭독 및 대표 연설 ▲신입생 배지 수여 ▲기념 공연 순으로 엄숙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신입생들은 대표 연설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겐트대의 상징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대통령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신입생 김형우 군은 "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겐트대에서 공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졸업까지 240학점 이수, 100% 영어 강의 수강, 4학년 1학기 벨기에 본교
【우리일보 스포츠=이기수,곽명철 기자】충북 보은군 일원을 뜨거운 축구 열기로 가득 채웠던 ‘2026 보은 동계유소년 전국축구대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회장 장인석)가 주최·주관하고 보은군, 보은군의회, 보은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76개 팀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축제로 치러졌다. 특히 **우리방송(우리일보 계열)**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현장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전국으로 생생하게 송출되며, 학부모와 축구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내 유소년 경기를 넘어 우승팀에게 해외 국제대회 출전권 및 현지 체재비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대회 결과, 각 학년별 최강팀이 가려지며 국제대회행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3학년부: ‘대전 티키타카’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6월 브루나이에서 개최되는 ‘브루나이 다룰아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4학년부: ‘모벤티스’ 팀이 정상에 올라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볼라프리마 인도네시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