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가 지난 23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한 해 동안의 지역 복지 성과를 결산하는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주도의 복지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지역사회보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8명(위원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간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각 동 협의체가 추진한 ‘구·동 공동사업’ 중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 주도형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동안 위기가구 발굴뿐만 아니라 자원 연계, 지역 특화 복지 사업 추진 등 ‘주민 주도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이 세계 각국의 합창단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는 국제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난다. 인천관광공사가 26일 공사 본사에서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조직위원회, ㈜놀던오빠들과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인천 개최(2026~2030년)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인천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합창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해외 15개국 2,000명을 포함해 총 4,000여 명의 참가자가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1회 대회는 2026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아트센터인천과 인천대학교 일대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5년간 장기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인천은 국제적 합창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공연과 관광을 결합한 ‘특수목적 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ism)’의 극대화다. 일반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목적이 분명한 합창단원과 동반 가족들의 특성을 고려해, 인천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
【우리일보 부산=김지윤 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26일 오후 남구 용호동 일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현장을 점검한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이날 오후 1시 30분 용호골목시장과 용호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운영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대상지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시장 내 주요 동선을 이동하며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용호골목시장은 시장도로 개선공사가, 용호시장은 주차장 방수도색 공사가 각각 예정되어 있어 노후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박 시장은 사업 추진 여건과 안전성,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우리일보 부산=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15분 도시'의 핵심 가치인 보행자 중심의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민관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학교 주변의 사고 위험이 높거나 단절된 보행 공간을 찾아 차량과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 위원장은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맡으며, 시·경찰청·교육청의 실무 과장 6명(당연직)과 교통·교육 전문가, 학부모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위촉직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대상지 선정부터 설계, 공사, 평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관리하게 된다. 특히 사업 유형을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는 '차 없는 길' ▲유휴공간을 활용한 '보행자 전용 보도' ▲색상 포장 등으로 시인성을 높이는 '보행자 안심 도로' 등 3가지로 나누어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협의체 논의를 거쳐 내년 초 1차 대상지 3곳을 선정하고, 하반기에 설계와 공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이 2025년 12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주최한 「2025년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소공인 성장·육성 유공’ 우수지원단체 및 개인 부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신보는 2019년부터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컨설팅·공정 개선·스마트화·안전관리 등 소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사업 기획과 실행을 통해 인천 지역 제조 소공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누적된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지원단체 부문 표창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인천 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인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운영하며, 작업환경 개선과 협업 기반 조성, 공동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및 정밀 측정 지원 등 제조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소공인 성장과 육성을 위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성탄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인천 지역 2,200가정을 포함해 전국 소외계층 총 3,500가정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인 ‘미추홀 산타클로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이 행사의 명예단장 기업으로서 매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오전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상상플랫폼에서 열린 ‘미추홀 산타클로스 봉사단’ 발대식에는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공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인천공항 임직원가족 봉사단’ 70여 명이 직접 현장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인천시 중구 지역 108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겨울 이불,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에게는 해당 지자체를 통해 선물 꾸러미가 차질 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지부장 김수천‧이하 동인천지부)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 인천 원로회(회장 김정식)로부터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 인천 원로회는 지난 24일 원로회 사무실에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식을 열고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 해병대 인천 원로회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민간단체 간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인천지부 관계자는 “지역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가 24일 지역사회 기관인 카페오슬로, 은혜의교회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행사 ‘온가족 산타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위기 가족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취약·위기 가족 35가정을 대상으로 고기, 생필품, 식품 꾸러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구성·지원함으로써, 연말연시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카페오슬로와 은혜의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실현했다. 카페오슬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이웃들이 작은 선물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은혜의교회 관계자 또한 “지역사회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 연수구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국제안전도시’ 반열에 올랐다. 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최종 심사를 당당히 통과하며 안전 도시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심사는 스웨덴의 레자 모하마드 ISCCC 의장을 비롯해 대만과 일본의 전문 평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단은 ▲거버넌스 ▲손상감시 ▲포괄성 ▲취약집단 ▲평가 ▲네트워킹 등 6개 분야를 날카롭게 검증했다. 특히 평가위원들은 연수구의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안전 정책에 높은 점수를 줬다. ▲ 전기차 충전소 지상 이전 지원: 최근 사회적 문제인 전기차 화재 선제 대응,▲개인형 이동장치(PM) 강력 단속: 전국 최초 무단방치 PM 견인 및 단속 체계 구축,▲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을 아우르는 포용적 안전망을 들어 평가했다. 연수구의 이번 공인은 우연한 결과가 아니다.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틀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은 객관적인 수치와 수상 실적으로도 증명됐다.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1층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물품 홍보·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전시회에는 남동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에 등록된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11개 업체의 생산품이 선보였다. 전시 품목은 ▲복사 용지·인쇄물·판촉물 ▲간판·현수막 ▲수저 세트 ▲화장지류 ▲보행 매트 ▲조미김 ▲마스크 ▲ 쌀 ▲ 제과제빵 등으로,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홍보했다. 또한, 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제공해 수요처 발굴을 도왔다. 김영훈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장은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