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김성원 의원과 실무협의회 개최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구 김성원 국회의원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 건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전방위적인 공조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시민 생활 편의와 직결된 핵심 사업들을 제안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원도심 노후 가로환경 개선 ▲주거 쇠퇴 지역 기반시설 조성 ▲하천 오염 방지를 위한 하수도 정비 ▲관광지 확대 개발에 따른 교통 및 주차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동두천시는 시 전체 면적의 42%를 차지하는 미군 공여지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시 측은 지난 75년간 발생한 연간 경제적 손실액이 약 5,278억 원에 달한다고 강조하며, ▲캠프 북캐슬 및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국가 주도 반환·개발 전담기구 설치 ▲관련 특별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가파른 인구 감소세를 반영해 올 하반기 예정된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 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