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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의원,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도 특사놀음에 빠진 청와대,정신 차려야!

조경태의원,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도 특사놀음에 빠진 청와대,정신 차려야!

북한은 남북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의 재산에 대해 일방적인 무력도발을 벌인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어느 때 보다 엄중한 대책을 마련해야 마땅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또 다시 북한에 만나달라는 구애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북연락소가 폭파되는 장면을 온 국민이 바라보며 분노와 공포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사를 보내겠다며 애원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청와대는 16일 ‘특사 파견’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다며 발뺌했지만 17일 북한의 김여정은 우리정부가 특사파견을 간청했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누군가 청와대도 모르는 대북 특사 파견을 준비한 것이든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든 진실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연락사무소 폭파사건까지 겪은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은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문정권의 안보태세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확신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거대 여당이 독단적으로 임명한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을 보며 대포로 인한 폭파가 아니라 다행이라며 망언을 뱉어 냈습니다.


통일부 장관 역시 ‘예고된 부분 이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축소하는데 급급했습니다.

청와대, 민주당, 장관까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걱정하기보다 북한 감싸기에만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에 드리워진 지금의 위기는 당정청의 잘못된 국정 철학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이라도 국민을 위기에 빠뜨린데 대한 엄중한 사과와 함께 북한이 다시는 대한민국을 도발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억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