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참여정치'로부터 '국민주권 시대'까지, 우리는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추모합니다.
다시 5월입니다.
당신이 더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셨던 '사람 사는 세상'이 유난히 더디게 오는 듯 합니다.
윤석열 내란세력은 '사람 사는 세상'을 짓밟고 '그들만이 사는 세상'을 꿈꿨지만 결국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노무현 정신'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바로 지금이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참여정치로부터 국민주권 시대까지, 우리는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6월3일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위대한 국민임을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
진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5.3민주항쟁의 불꽃을 피워낸 인천에서부터 만들겠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이재명의 행동과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그리고 당신이 꿈꿨던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이재명과 함께 지켜내겠습니다.
2025년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