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5일 건강보험 재정을 건실화 하기 위해 의료 과잉 이용자들에게 제한을 두겠다,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년 365일 중 120일 이상을 외래진료 받는 분들은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만성환자나 장애인 환자의 경우 상황에 따른 예외를 두었다.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 처럼 뭘 자꾸 해주겠다는 이야기 보다는 국민들이 내는 혈세와 보험료가 낭비되지 않도록 손보겠다는 이야기부터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은 누군가가 용기있게 이런 이야기를 수면위로 끌어 올릴 때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