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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부산, 노무현의 전략가·경제 전문가 영입 ‘승부수’

노무현 대통령 상황실장 안국진 부위원장
정통 정책 전문가... 정진백 수석대변인
산업은행 출신 금융 전문가 변진웅 위원장
주 1회 전략회의 및 혁신정치학교 가동
기존 양당 정치 폐해 타파하고 부산 혁신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조국혁신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권한대행 최종열)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영위원회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본격적인 ‘필승 체제’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시당은 실전 경험과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해 지역 정가의 세력 균형을 무너뜨리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인선은 안국진 신임 부위원장이다. 안 부위원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선거 당시 상황실장을 지낸 입지전적인 ‘전략통’으로, 시당은 그의 합류로 선거 전략의 정교함이 한층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책 부문은 우리은행 경영전략팀장 출신의 정진백 수석대변인이, 대외협력은 한국산업은행 금융 전문가 출신인 변진웅 위원장이 맡아 각각 정책적 깊이와 경제적 외연 확장을 책임진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주 1회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혁신정치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정가도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민생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박형준 시장의 시정과 연계한 ‘지역 대형 프로젝트 성공’을 명분으로 수성(守城)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