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신기술 도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의 고령화와 기후 변화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농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총 16개 사업 38개소를 대상으로 신기술 보급과 현장 적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과 친환경·저탄소 재배 모델 정립, 농업 전문인력 양성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괄한다. 특히 이상기상에 대응한 안정 생산 기술과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자동화 장비 보급에 힘을 싣는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주소와 경작지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필히 마쳐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 산·학 협동심의회를 통해 엄격하게 이뤄진다. 심의회는 오는 2월 25일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기술 적용 가능성, 향후 확산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유미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전 스포원파크에서 다문화가족과 라이온스 회원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산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