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가 20일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이 운명이 걸린 선거라며 국민의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후보는 “수도권서 태어나 자라고 일하며 인천서 성공한 주요 성과들을 내 나라, 대한민국 전역서 실현하고 싶다”고 ‘수도권 대망론’을 펼쳤다. 유 후보는 인천서 출생해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디딘 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서 근무한 뒤 김포군수‧시장, 국회의원 3선, 행정안전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인천시장 두 번을 지내는 등 수도권 중량급 정치인으로 통한다. 유 후보는 “중산층이 붕괴하고 외교‧안보는 매우 불안한데 정치적 갈등으로 민생은 온데간데 없다”며 “검증된 인천의 민생 정책들로 진짜 일하는 대통령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거듭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간절함을 호소했다. 그는 “제가 TV 등을 통해 인천의 주요 성과들을 말하자 국민들의 인천을 보는 눈빛이 달라지고 인천의 발전상에 놀라워 하신다”며 “이젠 인천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최근의 정치 분위기를 전했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는 19일 “청년 일자리 창출이 그들에게 최대‧최고의 복지”라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이 서울 ASSA아트홀에서 마련한 A조 경선후보 토론회에 참가해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과 취업, 고용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해 ▲ 5년간 청년 10만명 해외 진출 지원 및 글로벌 청년CEO 육성 ▲ 신성장 스타트업 세액 과감한 공제를 통한 창업 지원 ▲ 청년 고용기업 세제 혜택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민주노총의 고용 세습 등 채용비리를 근절해 반드시 ‘공정 고용’을 보장하겠다”며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기업경영 기피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또 인구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문제 해결을 위해 ‘(남녀)모두징병제’ 실시와 군전역자 국립대 등록금 할인 등 우대 정책, 출산지원금 1억 원 지급‧천원주택 등 인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4월11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태일 전 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가르키려면 ‘ㄷ’, 즉, ‘답’을 꺼내야 한다.” 전북 출신의 한덕수는 그 자체가 ‘컨벤션’이다. 김 전 의장은, “대한민국 미래세대가 ‘내일’을 낳을 수 있어야 한다.”며, “내가 200 벌려고 20년 학교다닌건가”라고 묻는 청년들의 절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첫 취업을 임시직 중소기업에 해도 좋은 일터로 옮길 수 있다는 비전을 세울 수 있고, 연차가 아니라 성과로 보상 받고, 채용과 이직을 겁내지 않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을 역임한 김 전 의장은, 대학 자율화’로,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을 만들고, 인재유출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인재수출국가로 거듭나야한다.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이 확립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통합한 한반도가 ‘한도시국가’로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로 다시 뛰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이범석 공동의장은 트럼프 정권의 관세폭탄은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선언이지 위기임을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9일 “감동적인 경선으로 국민의 마음을 모아 함께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제21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대선 출마 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박정희 정신으로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헌재가 4월4일 오전 11시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 '파면'했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해 정계에서 떠날 것을 촉구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등 야당들은 지난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무려 30번째 탄핵안"이라며 "정부를 마비시키기만 한 엉터리 탄핵안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는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가 전과 4범, 12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현 정부 들어 탄핵소추안을 30번째 발의하는 등 조직적으로 헌정질서를 훼손하고 체제 전복을 기도했다는 이유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헌법 제65조가 보장한 탄핵 제도를 정치 보복 수단으로 악용했다.명백한 법 위반이나 위헌 사유 없이 국무총리, 장관, 감사원장, 검사 등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탄핵을 시도했다. 이는 권력분립 원칙과 국회의 권한을 명백히 남용한 것으로 제10조 인간의 존엄, 제37조 제2항 기본권 제한의 과잉금지 원칙 등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는 헌법 제40조, 제46조 위반이며 의회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것이다.이렇게 많은 헌법정신을 대놓고 위반한 정당은 유래를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내려지기도 전에 지자체장들이 대권 도전을 위해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제정의시민연합이 지자체장들의 자리가 대권도전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며 일침을 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지자체장들이 지방행정보다는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적 행보를 노골화하고 있다. 이는 과거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2021년 대선 출마를 위해 임기 중 사퇴했던 전철을 답습하는 행태이다. 이러한 지자체장의 대선 준비는 지방행정의 공백, 선심성 정책 남발, 지방 정치의 중립성 훼손, 지방정치의 중앙 예속화 등의 측면에서 대단히 우려스러운 행태이다. 지자체장의 대선 준비는 필연적으로 지방 행정의 공백을 초래한다. 대선을 겨냥한 정치적 활동이 본격화되면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은 표류하게 되고, 조기 사퇴 시 지방 행정의 연속성이 단절된다. 더욱이 1년 미만의 임기를 남기고 사퇴할 경우 치러지는 보궐선거는 이미 열악한 지방 재정에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지자체장들이 단기적 정치 효과를 위해 특정 계층을 겨냥한 선심성 정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15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선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축인 이날 국민대회는 전국 개신교 교회들, 대학생 단체, 안보시민단체 총연합, 자유통일당과 여당 인사들 등을 비롯해 1000여만 명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탄핵 원천 무효’, ‘대통령 즉각 복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자유대한민국 만세’ 등 구호를 외쳤다.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 세종대로 전 차로가 통제됐고, 참가자들은 '윤석열 즉각복귀', '국회 해산' 등이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들고 "탄핵 각하 8대0", "윤석열 대통령" 구호를 외쳤다. 사회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옥중 편지를 받았다며 대독했다. 김 전 장관은 편지에서 "악의 무리들의 죄악상을 낱낱이 밝혀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헌법 제77조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끝없이 풀리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과 반국가 세력 민주당의 독재가 국가적 위기가 아니라면 무엇이겠느냐”라고 주장했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주께 이뤄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기도회’)가 15일 토요일 오후 1시 개최됐다.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열리는 기도회의 1부 예배에는 두레공동체 김진홍 목사,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한익상 목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박종호 목사가 각각 시작기도와 축도를 맡았다. 사회는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가, 찬양은 그레이스선교교회 예배팀이 이끌었다. 2부는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부장이 사회를 담당했다. 세이브코리아 대변인 이진수 대표, 국민수사대 박소영 대표, 대한민국 사회교과서 저자 문화평론가 양일국 박사, 건국대 박강희 청년, 한예종 김혜수 청년, 기성경 청년, 트루스포럼 황예원 간사, 성혈감리교회 김요환 목사,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연단에 올랐으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악가들이 특송을 불렀다. 그안에진리교회 이태희 목사는 세이브코리아에서 선포된 보수주의 7대 원칙 중 ‘성경적 보수주의 운동과 개인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김진홍 목사는 “땅이 혼돈했으나 말씀이 역사했을 때 혼돈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3월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검사 3인에 대한 헌재가 전원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