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취업과 진로라는 무거운 고민을 감각적인 체험으로 풀어내는 이색적인 공간이 인천의 중심가에 마련된다. 오는 3월 1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카페 ‘휘게101’에서 청년들을 위한 커리어 팝업 스토어 '[나만의 트렌드 칵테일]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취업 박람회 틀에서 벗어나, 참가자의 내면 성향과 외면의 스타일을 하나의 ‘칵테일’처럼 조화롭게 조합해 보는 ‘브랜딩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참가자가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자신의 ‘커리어 페르소나’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테마 구역으로 설계됐다. 제1존(시각): ‘커리어 비전 무드보드’ 제작소다. 핀터레스트 감성의 엽서를 활용해 자신의 직무 가치관을 시각화하고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받는다. 제2존(촉각): 전문가의 터치가 가미되는 공간이다. 직군별 퍼스널 컬러 진단과 함께 헤어·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를 통해 직무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안한다. 제3존(후각): ‘워크 무드 조향소’다. 자신의 직업적 성향을 향기로 해석해 세상에 하나뿐인 ‘DIY 섬유 향수’를 직접 제작한다. 제4존(기록):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이 결과물과 함께 인증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3월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70차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본격적인 국제 행보에 나선다. 매년 3월 8일은 유엔이 공식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로, 여성의 사회적‧경제적‧정치적 기여를 기리고 성평등을 촉진하는 날이다. 유엔 CSW는 성평등과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한 글로벌 논의의 중심 역할을 한다. 이번 제70차 CSW는 ‘여성과 소녀의 사법 접근권 보장 및 공정한 법체계 촉진’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IWPG는 이에 발맞춰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이 직면한 법적·구조적 장벽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나영 대표를 포함해 대한민국 및 해외 지부장들로 구성된 이번 파견단은 2주간의 회의 기간, 유엔 본부 내외에서 활발한 평화 외교를 펼친다. 주요 일정으로는 아프리카연합(AU) 및 튀르키예와의 공동 부대행사 개최, 글로벌 NGO들과의 연대 이벤트, 각국 정부 관계자 및 UN 대사들과의 고위급 미팅, 뉴욕 회원들과의 만남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부활절 4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특별 공연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전하는 예수 부활의 의미와 감동그라시아스합창단이 2026년 부활절을 맞아 3월부터 한 달여간 5개국 투어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3월 8일 오후 5시, 인천그라시아스아트센터에서 시작해 서울, 부산, 울산 등 국내 주요 도시 20곳에서 열린다.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4개국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부활절 당일(4월 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2012년부터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160여 회 공연을 통해 약 28만 명이 관람한 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Remember Me(기억하라)’ ‘Pie Jesu(자비로운 예수)’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 ‘Were You There(너 거기 있었는가)’ 등 부활 성가를 선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을 표현한다. 여기에 실제 성경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무대 연출을 더해 부활의 감동과 기쁨을 더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결의 경험’이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아시아 각국 청년들이 참여한 ‘2026 글로벌캠프’를 태국 태국에서 개최했다. 태국 AEC 트레이드 센터(TRADE CENTER)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캠프는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필요한 협업 역량과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프에는 태국,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약 4,0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프로젝트 활동(리더스 컨퍼런스), 마인드교육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YF 태국지부는 필리핀 Tomorrow International Institute와 함께 ‘사회 변화를 위한 청소년’을 주제로 ‘2026 태국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한국의 학샐들이 사회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리더십과 국제교류 역량을 높이고 전문가들과 교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 몽골 울란바토르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는 2월 27일 여성평화교육 2025년 하반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350여 명의 수료생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 개근상, 성적우수상, 공로상이 수여됐다. 수상을 한 M. 뱜바수렌은 “그동안의 노력과 배움이 결실을 맺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이번 평화교육을 통해 배운 감동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여성이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장은 “이번 교육이 몽골 사회의 평화 인식을 높이고 여성평화의 리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교육은 평화를 영원한 제도로, 지속 가능한 문화로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IWPG의 목표, 비전 및 법적 지위에 대한 소개와 여성평화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설명과 8강을 진행했다. 임미숙 IWPG 글로벌국장은 축사에서 “평화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수료로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지역 어르신을 위한 ‘청춘토크콘서트‘가 구립 계산동 경로당(인천 계양구 소재)에서 25일 개최됐다. 남동사랑나눔이 주최하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후원으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서 계산동 거주 어르신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자 인사말, 코믹댄스, 트롯, 클래식 특별공연, 인생 토크 순으로 펼쳐진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순수 재능기부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원들이 준비한 새봄 맞이 맞춤형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롯티스트 서정인의 ‘과수원길’ 연주와 콘트라베이시스트 류지의의 ‘반달’, 소프라노 트리오의 ‘꽃 파는 아가씨’ 성악 동요·가곡 공연에 참석자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동심의 세계로 젖어 들었다. 마지막 순서로 인생 토크에는 고향을 주제로 한 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달래는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이영숙 씨는 “고향을 생각하며 동요를 따라 부르니 울적했던 마음이 위로가 됐다” 고 말했고, 경로당 관계자는 “봄을 맞아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봉사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올해 초부터, 인천관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총재 직무대리 김성옥)이 26일 오전 1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자유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연맹 임직원 및 전국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안건으로 ▲2025년도 결산안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연맹은 이번 총회를 통해 ‘함께 지키는 자유, 평화로운 한반도’를 2026년도 공식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 운영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유지함으로써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김성옥 총재 직무대리는 “올 한 해는 연맹이 국민의 신뢰 속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을 위해 전국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비영리법인 남동사랑나눔이 지난 22일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에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동사랑나눔은 인천청춘대학의 도움을 받아 서창1동, 효성1동, 효성중앙, 효성현대1차, 아주아파트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형식으로 함께했다. 인천청춘대학 대강당(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1,2부로 나뉘어 1부 식전행사에는 클래식 기악연주, 아카펠라, 도레미합창단 공연, 점심식사 나눔 등이 진행됐고, 2부 본행사에는 작은별 댄스팀, 건강댄스, 노래교실, 황민호 특별콘서트가 펼쳐졌다. 특별히 ‘미스터트롯2‘ 예능경연 프로그램에서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황민호의 특별무대는 참석한 독거노인,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백수(계양구 효성동)씨는 “공연,식사,차량운행 모두 만족한다. 노인 위한 진정성 있는 행사 초대에 감사하다”고 했고, 박춘자(남동구 서창동)씨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가 많지 않은데 관중들과 함께 환호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감성 거인’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인천 어르신들의 마음을 뜨겁게 녹였다.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22일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에 황민호가 출연해 관객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청춘대학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의 시작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작은별댄스팀’이 알렸다.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이어, 이미숙 강사의 건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화기애애해졌다. 이어 트로트 신예 정천이 진행한 고품격 노래교실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인천 논현동에서 온 하상선 씨는 “비올라 연주부터 건강 레크리에이션,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되어 정말 즐거웠다”며 “황민호, 정천 가수의 노래를 직접 볼 수 있게 초청해 준 청춘대학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황민호의 무대였다. 황민호는 ▲님과 함께 ▲사랑이 비를 맞아요 ▲가라지 ▲메들리 ▲미운사내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전매특허인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는 ‘감성 거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죄와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 성향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유명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와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수만 명의 참가자가 모여 광화문역 인근 4차선 도로를 점거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YOON AGAIN’, ‘윤 전 대통령 무죄’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연단에 오른 김현태 전 단장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헌법에 보장된 합법적 조치로 결코 내란이 될 수 없다”며, “무너져가는 우리 군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등단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는 이번 판결을 ‘인민재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란죄가 성립하려면 폭동이 있어야 하나 당시 사상자가 없었고 국회도 기능했다”며, “윤 전 대통령의 결백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씨는 이번 결단이 “부정 선거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