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함평군은 20일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지난 18일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 회의는 치매안심센터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의료‧복지‧법률‧심리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지원체계다. 회의에는 서동민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신성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장, 고선주 전남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함평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특성과 욕구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치매 환자 및 가족 심리 지원, 법률‧행정적 보호 체계 마련 등 분야별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했다.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된 자문 내용을 사례관리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이행 여부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 Human Right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지방 공공기관으로서는 드물게 인권친화 경영 분위기 확산을 선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8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에는 엄진엽 원장과 김민철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방침과 목표, 실행 요건 등을 전문기관이 심사해 수여한다. 현재 이 제도를 운영하는 정부 산하 인증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유일하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유엔 세계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인권존중 경영 체계를 구축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실질적 실행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진흥원은 연 2회 맞춤형 인권교육 개최, 공급망 내 인권경영이행 서약률 90% 달성, 경기도 내 4개 공공기관과 ‘청렴클러스터’ 운영, 인권·윤리 캠페인 발굴 및 공동 추진, 인권영향평가 상호 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국·남동구5)이 최근 인천지역 특수교육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수 의원은 27일 인천미추홀학교(교장 이순미)를 방문해 학교의 특수교육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미추홀학교는 중·고등학교 및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는 공립 특수학교로, 지적장애와 정서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직업 중심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공과 과정에서는 바리스타 실습, 학교 기업, 사서 보조, 교내 카페 운영 등 실습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고 있으며, 한민수 의원은 현장에서 전공과 실습 운영 현황, 취업 연계 과정, 학생 중심 진로 탐색 프로그램, 노후시설 개선, 이동 편의성, 안전관리 등 교육환경 전반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순미 교장은 “특수학교는 학생들의 자립을 현실화하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의원은 “장애학생 교육은 선택이 아닌 공공의 책임”이라며, “모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협동조합 정책의 주무부처를 기획재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최혁진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8일, 협동조합 정책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송재봉 의원 등과 함께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협동조합 기본법은 지난 2012년 기획재정부가 주무부처로 제정·시행해 지난 13년간 2만여 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이 가운데 80% 이상은 일반 협동조합으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공동 물류, 생산, 브랜딩 등을 위해 구성한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본래 재정·세제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인 탓에 협동조합의 사업화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실제로 성장과 규모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다수의 협동조합이 제도적 한계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번 개정안은 협동조합 정책의 주관 부처를 중소벤처기업부로 일원화해 정책 추진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지원 창구를 단순화하는 한편 자원 배분과 조직 간 협력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협동조합은 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남동구의회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의의회 및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시키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남동청소년센터와 AI 방과후 학교에 소속된 청소년 25명이 참여해 직접 구의원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역 사회 문제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구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했다. 남동구 다함께 돌봄센터 3·4호점 어린이 30명이 참여해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구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리는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순 의장은 "이번 경험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가 되고, 올바른 주민 의식을 가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유옥분 인천동구의장이 18일 동구청 소나무홀에 마련된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 및 전시 대응태세와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을지연습 임무를 수행 중인 동구청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유옥분 의장은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지자체의 위기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8월 29일 실시하는 인천시체육회장재선거에 ▲서정호 前 인천시의회의원, ▲이규생 前 인천시체육회장, ▲강인덕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기간은 8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8월 28일까지다.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며 ▲어깨띠 및 윗옷 착용, ▲전화(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법에 한함) 및 문자메시지 전송, ▲체육회가 개설한 홈페이지에 글·동영상 등 게시 및 전자우편(SNS 포함) 전송,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은 8월 22일까지 선거인에게 발송되며, 후보자 소견발표회는 선거일 투표 개시 전 인천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인천시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금품 제공 등 위법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인천시선관위 지도과(☎032-588-4350)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인천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회가 지난 19일 동구의회 의원세미나실에서 『청소년 기본소득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하여 청소년 기본소득 정책의 실효성과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대안교육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수진 위원장이 주관했으며, 인천 지역의 대안학교 학교장과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 관계자 등 약 10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대안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구 실정에 적합한 청소년 기본소득 정책 설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장수진 위원장은 “오늘 제시된 현장의 전문적이고 생생한 의견들을 정책의 기초자료로 삼아,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7일 팔마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3회 전남 동부권 장애인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순천을 비롯해 여수, 광양, 구례, 고흥 등 5개 시‧군에서 선수와 운영진 등 120여 명이 참가하여 지역 장애인 수영인들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 유형과 연령대(학생부·일반부)에 따라 공정하고 수준 높은 경쟁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자유형·배영·접영·혼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경기 결과, ▲(여자 초등부) 여수시, 구례군 ▲(남자 초등부) 순천시 ▲(남자 중등부) 순천시, 여수시 ▲(남자 고등부) 순천시 ▲(남자 성인부) 순천시, 여수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노관규 시장은 “수영은 재활에 최적화된 종목이자 삶에 활력을 주는 운동”이라며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높이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구청 공직자 300여 명을 포함해 군, 경찰, 소방, 그리고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공항철도 등 12개 기관 800여 명이 참가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발생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 비상소집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인 절차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국가 중요 시설에 대한 공격 위협에 대비해 주요 현안 과제 토의 및 실제 훈련 등 분야별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훈련 3일 차인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은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경보 발령, 차량 통제, 대피 행동 요령 숙지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이 시간 동안 도로 위 차량 운행이 일시 정지되며, 보행자와 시민은 안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장소(지하 주차장, 건물 내 대피 공간)로 이동해야 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