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연맹은 1월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며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옥 총재 직무대리와 김상욱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연맹 임직원, 서울시지부 산하 조직 간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며,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참배는 새해를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을 고취하겠다는 연맹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옥 총재 직무대리는 참배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신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께 사랑받는 자유총연맹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연맹 측은 이번 현충원 참배를 기점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장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다시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국가 공공 교통안전 교육 인프라를 유치하며, 교통안전 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함평군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사업이 2026년도 국회 본회의 예산에 최종 반영됨에 따라, 대동면 운교리 자연생태공원 일원에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찰청이 주관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시행하는 국가 공공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424억 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된다. 2026년 공단 T/F팀 운영, 2027년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교통안전교육원은 부지면적 2만 2,046㎡, 건축연면적 1만 1,700㎡ 규모로 조성되며, 교육연구시설과 교통안전 교육시설, 안전체험관 등을 갖춘 종합 교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매년 직원과 경찰공무원 등 1만 2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자체 교육시설이 없어 외부 기관에 의존해 왔다. 이로 인해 교육 일정과 장소의 제약, 맞춤형 교육 운영의 한계, 교육 전문성 축적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함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의회 김숙희 의원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수상자(4명) 가운데 인천 기초의원은 김숙희 의원이 유일하다. 김 의원은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약속을 ‘말’이 아닌 ‘성과’로 실천해 왔다. 공약은 총 7건으로, 이 중 6건을 완료하고 1건을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구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복지·안전·인권을 아우르는 생활정치에 집중해 왔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등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하며, 이동권과 생활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정치’를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도시재생 활성화, 어르신 복지 강화, 생활형 산책로 및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들을 조례·예산·현장 소통으로 견인해 왔다. 특히 서부간선수로 환경정비사업은 악취 등 생활환경 개선 요구를 바탕으로 인천시장 및 인천시의회에 예산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예산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익산시의회 송영자 의원(국민의힘)이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7일 모현동 현대1차아파트 노인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송영자 의원에 대해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 부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개선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송영자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경로당의 시설 이용 불편, 안전 문제, 행정 처리 지연 등 어르신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작은 불편 사항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선 것. 경로당 관계자는 “말뿐이 아니라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모습에 큰 힘을 얻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송영자 의원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영자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주신 감사패는 더욱 무거운 책임으로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평소 지역 내 경로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와 인구 감소, 지역 소멸이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AI 혁명으로 대표되는 국내외 대전환의 시대를 건너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부안군정은 이러한 대전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부안의 미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혁신하며 군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 노력은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안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으며 눈에 보이는 변화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는 부안 경제가 지속 가능한 자립과 선순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노력들이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맞물려 웅비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2026년 병오년에는 재생에너지, AI, K-컬처의 세계 진출 등 이재명 정부의 국가성장 비전을 부안의 성장 기회로 적극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부안은 이미 수소·풍력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이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1930년대, 동양의 파리로 불리며 영화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상하이. 그 화려한 불빛 아래 망명객의 신분으로 카메라를 들었던 조선 영화인들의 삶을 되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과 연계하여, 『중국인 이야기』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명호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민지 조선의 숨 막히는 현실, ‘영화의 도시’ 상하이로 향하다 1930년대 상하이는 자유와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대도시이자 중국 영화의 중심지였다. 반면 같은 시기 식민지 조선의 영화 산업은 조선총독부의 엄격한 검열과 자본 부족으로 고사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번 강연은 이처럼 숨 막히는 현실을 피해 상하이로 망명해 14편의 영화를 제작하며 현지 영화계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조선 예술인들의 자취를 추적한다. 당시 상하이 영화계의 시대적 풍경과 그 속에 녹아든 조선인들의 고뇌와 열정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중국통’ 김명호 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역사적 맥락 특강의 연사로 나서는 김명호 작가(성공회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중국 현지를 누비며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시민의 뜻을 의정에 담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온 300만 인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붉은 말’의 강인한 기운을 바탕으로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어려움 딛고 변화의 씨앗 틔워… 이제는 실질적 성과 낼 때” 정 의장은 지난해를 “결코 쉽지 않았던 시간”이라고 회고하면서도, 시민들의 굳건한 신뢰 덕분에 인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이어받아 새해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데 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민생 안정 최우선 정 의장은 특히 제9대 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저를 포함한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 ‘시민이 행복한 인천
【우리일보 인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을 정책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실용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에서도 일상을 지켜온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9대 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지역의 해묵은 과제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붉은 말’의 기운으로 책임 있는 전진 의회는 올해가 열정과 결단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인 만큼, 성급한 변화보다는 분명한 방향성을 가진 추진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단기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선택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소상공인 민생 경제,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 2026년 의정 활동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 경제’다. 의회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이 곧 청년 일자리, 부모님의 생계, 어르신 돌봄과 직결된 공동체 전체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의정의 중심에 두고, 정책의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경기시흥소방서가 12일, 시흥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입 소방공무원 29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의 전입을 축하하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와 소방서장의 환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격려사를 통해“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는 만큼 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임용자들은 시흥소방서 각 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앞으로 시흥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2026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인천은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체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팀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체력 강화 훈련과 함께 다양한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경쟁력을 면밀히 점검하며 시즌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윤정환 감독은 “전지훈련은 시즌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간”이라며 “선수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팀의 기준과 원칙을 확실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감독은 “안달루시아는 훈련 환경과 기후 조건이 뛰어나 선수들이 집중해서 훈련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체력과 전술, 조직력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2026시즌을 준비된 모습으로 맞이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스페인 전지훈련 이후 오는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최종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