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국제바로병원은 2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교수를 국제바로병원 척추/류마티스센터 명예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예수 교수는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국제이사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00대명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척추골다공증골절, 강직성 척추염 분야에 척추질환전문의 명의로 소개된바 있다. 3월 취임과 함께 100세시대를 위한 노인의학 연구실도 함께 개설했다. 박예수 교수는 2일부터 국제바로병원 척추&류마티스센터 원장으로 근무한다. 그동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연구실에서 진행해 온 노인의학 연구, 골다공증 척추수술,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분야의 연구를 앞으로는 국제바로병원 척추센터 및 관절센터 의료진과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연수를 마쳤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척추센터 의과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수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의과대학 명예교수와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경기 시흥소방서가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 근속승진자 임용식을 함께 진행해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과 조직 발전을 다짐했다. 이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폭력 예방 통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과 긴급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2026년 1분기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통해 복무기강을 재점검했다. 또한 회복지원알리미 제도와 경기도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사업 홍보 교육을 병행해 정책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김태연 서장은 “체계적인 직장교육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부천세종병원은 임동진 과장(소아청소년과), 김은채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 박영선 과장(심장내과) 등 심장 부문 전문의 3명을 추가 영입했다. 임동진 과장은 소아 심장질환, 소아 심장 중재술, 가와사키병 등을 전문분야로 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소아심장분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김은채 과장의 전문분야는 소아 심장질환이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진료전임강사 등 과정을 마쳤다. 박영선 과장의 전문분야는 부정맥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임상전임강사 등을 거치고 이번에 부천세종병원에 합류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이미 국내 최대 규모 의료진 등 인프라를 확보한 가운데, 이번 전문의 추가 영입으로 한 차원 더 진료 역량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이다. 심장내과 전문의 17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9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9명 등 국내 최대 규모 심장 부문 의료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전원 소아심장분과 전문의다. 특히 부천세종병원은 심장·대동맥 응급 수술 및 진료 전국 네트워크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3월 3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기쁨을 나누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지지를 보내준 300만 인천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인천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유치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해사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 항만·물류 업계 및 법조계 인사,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유치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인사 축사, 유치 성공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과 유치의 감동을 공유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는 인천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위대한 힘으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100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준 범시민운동본부와 국회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 준 지역 국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시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이 설치됨에 따라 국내외 소송 당사자의 방문과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로 고
【기고】매년 3월 1일이 되면 우리는 태극기를 게양하고,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을 떠올린다. 그러나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다. 1919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 퍼진 독립의 외침은 일제강점기라는 암흑 속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독립의 의지를 온 세계에 알린 역사적 선언이었다. 3·1운동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살아 있는 역사다. 3·1운동의 가장 큰 의미는 ‘민중의 힘’에 있다. 그날 거리로 나선 사람들은 학생, 농민, 상인, 종교인 등 평범한 백성들이었다. 이들은 신분과 지역, 종교를 초월해 하나의 뜻으로 모였다. 독립선언서에 담긴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는 문장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민중 스스로가 나라의 주체임을 천명한 시대적 외침이었다. 또한, 주목할 점은 3·1운동이 비폭력·평화 시위를 지향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평화, 인권을 향한 당당한 요구였다. 이러한 정신은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대 RISE사업단이 재외동포청 및 인천시와 손잡고 국내 체류 고려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대가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일대에서 국내 거주 고려인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외동포청 연계 고려인 청년 리더십 및 정주 지원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의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유학생 정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인천대 RISE사업단, 재외동포청 귀환동포정착지원과, 인천시청 재외동포협력과가 긴밀히 협력해 ‘중앙부처-지자체-지역대학’이 함께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고려인 이주 역사 이해 ▲진로 및 취업 설계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등 종합적인 정착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1일 차에는 인천대 탐방과 진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이민사박물관과 개항장 문화지구 탐방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포간담회에서 고려인 청년들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국립인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KASEE)로부터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며 영어교육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대는 정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Secondary English Education』에 게재한 논문 「‘영어권 문화’에서 ‘세계 문화와 영어’로의 전환: 영어교육 관계자의 인식 조사 및 성공적 안착 방안을 중심으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세계 문화와 영어’ 과목에 주목했다. 기존의 영어를 특정 영미권 국가의 언어로만 한정 짓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간 소통 역량을 강조하는 세계 공용어로서의 관점을 정립하고자 한 취지다. 정 교수는 현직 중등 교사와 교수, 예비교사 등 관계자 99명을 대상으로 실증적 조사를 진행했다. 분석 결과, 응답자의 93%가 이러한 과목 전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습자들이 특정 문화의 이해를 넘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현장의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시사한다. 논문에 따르면, 새로운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문화 정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2026년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대상지 5곳(6대)에 대해 행정예고를 시행했다. 이번 설치 대상지는 지난해 6월 실시한 읍·면·동 수요조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결정됐다. 특히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큰 5곳을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대상지 오라지구대 인근(서광로), 해모로루민 인근(연동4길), 연동한일베라체 인근(사장3길), 하버호텔 인근(임항로),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인근(연오로) 이번 행정예고는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기간 내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에 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관할 주민센터나 제주시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는 행정예고 기간 중 대상 지역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한 뒤 3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는 인근 주민과의 이해관계가 밀접한 만큼, 충분한 홍보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산간마을에서 군 장병들이 고립된 도로를 뚫기 위해 대민지원에 나섰다. 율곡부대 55여단 1대대는 구랍 2일부터 이어진 폭설로 마을 진입로가 막히자 장병 20명을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장병들은 소총 대신 삽을 들고 계속 내리는 눈발 속에서 2㎞ 구간에 달하는 도로의 눈을 치우며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번 작업으로 외부와 단절됐던 산간마을은 다시 차량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됐다. 현장에 투입된 장병들은 한파와 폭설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부대는 평소에도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펼쳐왔다. 특히 마을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군과 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 것 또한 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3월1일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