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1번~5번 게이트) 구간 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방차전용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1분 단속’ 제도를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버스정류장 등 절대주정차금지구역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이용객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에 앞서 지난 10월 해당 구간의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기간을 기존 5분에서 1분으로 단축하는 행정예고를 마쳤으며, 전광판 안내, 현수막 게시,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장 발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1분 단속’은 기존 단속 카메라와 새로 설치된 단속 카메라*를 활용해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시행되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일반 승용차는 4만 원, 승합차 이상의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제주국제공항 도착(1층) 2번 게이트 앞 한편,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1번~5번 게이트) 구간의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방차전용구역 제외한 구간에서는 현재와 동일하게 5분간의 단속유예시간이 유지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제주공항 내 절대주정차금지구역에 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11월26일 서귀포야구장에서 열린 2025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제주형 자율학교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으로 제주교육청은 올해 전시 주제를 ‘꿈을 담은 바람, 제주에서 세계로’로 정하고 제주형 자율학교의 15개 운영 유형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제주형 자율학교 유형(15개): 글로벌역량학교, 놀이학교, 디지털학교, 마을생태학교, 발명학교, 미래기술인재학교, 미래역량학교, 문예체학교, 세계시민학교, 인성학교, 제주문화학교, 창의융합학교, 건강생태학교, 다ᄒᆞᆫ디배움학교, IB학교 전시관에서는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사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유형별 책자·교구를 비치했으며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각 유형의 운영 방식과 특색 프로그램을 디지털 안내를 진행하여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학생과 보호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시 공간에 돌하르방·억새꽃·현무암 등 제주 자연 요소를 활용해 제주 정체성을 담아내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21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 'Medi Talk: 청년, 부산의 미래를 처방하다' 행사에 참석해 200여 명의 청년 보건의료인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 부산의 혁신적인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청년 세대 인재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청년 친화 도시'로 전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인 주거, 활력 있는 문화 생태계라는 3대 핵심 정착 조건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의 미래 성장 축으로 의료·헬스·의료관광·바이오 산업을 지목하며, 청년들이 주역이 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대폭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중입자 가속기와 양성자치료 시설을 기반으로 부산이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며, 이는 연구기관 유치와 바이오 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져 청년들에게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간호학과 학생이 제기한 지역 의료 인프라 격차와 청년 유출 문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이 학교운동부 학생선수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도핑방지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후 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함께 관내 학교 운동부(9교, 95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강의식 교육과는 달리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어 한층 효과적인 교육이었다는 평가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핑방지 퀴즈, VR 도핑검사 체험, 정정당당 서약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KADA 도핑방지 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배운 내용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는 학생들이 선수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시기에 맞추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WADA 총회는 도핑 없는 공정한 스포츠 약속의 장 마련을 위해 전 세계 선수와 전문가들이 모여 규약과 국제표준을 정하는 중요한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부산소마고, 교장 김성율)가 한국의 첨단 교육 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부산소마고는 지난 20일 태국 교육부 국장(Khamaikawin, Phuriwat)과 태국한국교육원(원장 박성하) 및 태국 중등학교 교장단 10명이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교육 선도학교인 부산소마고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교육 환경과 특색을 이해하고, 태국 중등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방문단은 부산소마고가 운영하는 AI 중심 정규 및 방과 후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 설계 및 그 성과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부산소마고가 미래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시사한다. 방문단은 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마고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현업 개발자와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우수 작품 발표를 청취하고, 학생들이 보여준 글로벌 수준의 실무 중심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표했다. 이처럼 부산소마고는 마이스터고로서 첨단 산업 분야의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후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당 기관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25년 안전한 통학로 구축방안 연구용역’ 결과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었다. 이는 학교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협의회에서는 통학로 내 속도 저감시설 미설치, 보차도 미분리 문제, 불법 주정차, 안전 펜스 미설치, 횡단시설 미설치, 교통안전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동래구를 시작으로 금정구, 연제구에서도 구별 협의회가 각각 오는 27일과 다음 달 3일에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어서, 동래교육지원청 관할 지역 전체의 통학 안전망 구축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우리 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김정남)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직업 세계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진로직업 특강 ‘향기나는 진로, 조향사의 세계’를 운영한다. 이 특강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문화홀에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사하도서관의 주요 사업인 ‘취업정보 특성화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강에는 현직 조향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조향사의 직업 소개, 주요 업무 및 자격 요건, 관련 전공 분야 등을 상세히 안내할 것이다. 특히 이론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향료를 직접 배합해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보는 실습 활동을 통해 향의 구조와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조향 직업의 매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직업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조향은 감성과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직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한·중 청년 인재를 응원하기 위한 장학증서 전달 행사를 열고, 부산에서 공부하는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24일 오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14회 한중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재단법인 한·중우호친선협회,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관계자, 부산지역 대학 장학생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중우호친선협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이 함께해 온 중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은 2012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다.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이 장학금 행사는 학업 성적과 봉사 실적이 우수한 유학생을 선발해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중 관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동안 협회와 부산시는 부산지역 여러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생들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지역사회와 모국 사이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행사장 배경에는 ‘성과는 현실이 되고, 미래는 더 빨라진다! 부산 초혁신성장’이라는 문구가 크게 걸렸다. 시는 장학사업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부산이 지향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은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교류기획전 <거장의 비밀: 셰익스피어부터 500년의 문학과 예술> (2025.9.30.~2026.1.18.)과 연계하여,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영국 문화와 예술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영국 특집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별 맞춤형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에는 국내 대표 스토리텔링형 전시 해설가로 알려진 정우철 해설가를 초청하여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정우철 해설가는 EBS '클래스 e– 미술극장',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전문가로, 영국의 대표 화가인 '윌리엄 터너'와 '윌리엄 블레이크'를 주제로 1부 문화공감 토크와 2부 전시 해설을 진행한다. 1부 문화공감 토크는 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2부 전시 해설은 기획전시실에서 <거장의 비밀> 전시장 입장권을 지참한 40명만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2월 6일 오후 2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