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10일 애플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진행해 모은 수익금을 후원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 공공형 민간 어린이집인 애플어린이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아들에게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교육하였다.
애플어린이집 김창기 원장은 “선한 영향력을 베풀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www.childfund.or.kr)는 2007년부터 해마다 연말, 저소득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되는 초록우산 겨울 대표 캠페인으로 인천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난방비, 보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