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이 지난달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박 의원은 최근 총 3개의 의정대상을 휩쓸며 ‘의정활동 3관왕’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는 평소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당시 내건 공약이 실제 제도로 정착되어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는지를 엄격히 심사하는 시상식이다. 박 의원은 단순한 공약 제시를 넘어, 실질적인 법적 근거가 되는 조례 제정에 앞장서며 ‘말보다 실천’을 앞세운 책임 정치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향후 의정활동의 무게중심을 ‘민생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상가 공실 해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연수구 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정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매니페스토는 연수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지역 내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은 남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명을 선정해 오는 2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4개월간 남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기관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참여 청년들은 인턴 근무를 통해 공공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의 기회가 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남구청 청년정책과(051-607-3681)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 서류 등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2월 재반누리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과 재송2동에 걸쳐져 있어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좋은 공원이다. 2024년에 쉼터와 데크 전망대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단절된 구간에 추가로 데크 계단과 마사길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사길은 모래와 점토가 섞인 흙으로 조성한 산책로를 말한다. 해당 산책길 주변은 경사가 급하고 산에서 물이 내려와 주민들이 걷기 불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흙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는 사방시설과 흐르는 물을 가둬 모래나 흙을 가라앉히는 침사지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기존 '반여3공원'이란 이름을 주민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반누리공원'으로 변경했다. 역사성과 고유성을 반영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꿨다. 구 관계자는 "새단장한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 재송동 주민이 집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숲속 산책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지윤 기자】 2026년 새해 부산항을 찾는 첫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이 12일 입항했다. 부산시는 독일 선사인 아이다크루즈의 6만 9천 톤급 선박 아이다디바(AIDAdiva)호가 이날 오전 8시 부산항에 처음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지난해 11월 독일 함부르크를 출발해 캐나다와 미국 등을 거쳐 133일간 세계를 순회하는 일정 중 부산을 방문했다. 이번 크루즈를 통해 부산을 찾은 2천여 명의 승객은 대부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국적자들이다. 이들은 범어사, 해동용궁사, 감천문화마을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당일 오후 6시 다음 목적지인 일본 도쿄를 향해 출항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오전 북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전통 공연과 기념패 전달을 포함한 환영 행사를 열어 신규 입항을 축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의 입항을 적극 환영하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크루즈 관광 허브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부울경=김지윤 기자】 경북대학교가 국제표준에 기반한 ESG 교육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K-ESG LEADER 프로그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과정은 ESG의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인 투명경영(G) 분야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실천 중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ISO 19011(경영시스템 심사원 기본과정),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등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ISO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대한 해설과 함께 사례 중심의 워크숍, 평가 및 수료 체계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청렴·윤리경영 실무 능력 함양에 중점을 뒀다. 특히 수료자들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SO 심사원 자격 취득을 위한 기초 역량을 갖추게 돼, 향후 공공기관과 기업, 비영리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명경영 체계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대 경영대학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AMP)’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인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국내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자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배출하며 경인 지역을 대표하는 고위 경영자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2기 과정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유소연 전 LPGA 챔피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20인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의 대변혁, 한국 경제의 구조 변화, 인구 대전환, 트럼프 시대의 세계 경제 등 경영 전략의 핵심 메가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예술, 스포츠, 의료 등 최고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폭넓은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과정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다. 졸업생들은 ‘경인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2026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인천은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체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팀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체력 강화 훈련과 함께 다양한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경쟁력을 면밀히 점검하며 시즌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윤정환 감독은 “전지훈련은 시즌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간”이라며 “선수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팀의 기준과 원칙을 확실히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감독은 “안달루시아는 훈련 환경과 기후 조건이 뛰어나 선수들이 집중해서 훈련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체력과 전술, 조직력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2026시즌을 준비된 모습으로 맞이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스페인 전지훈련 이후 오는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최종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7일 전국 최초로 주거통합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주거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주거안전망 '사상편안가(家)'를 구성하고 주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상편안가(家)'는 주거통합돌봄 실현을 목표로 행정·복지·주거·민간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체계로, 사상구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돌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담해 행정망·서비스망·자원망의 3중 구조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주거복지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망은 사상구청과 주거복지 관련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정책 연계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서비스망은 사상구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주거 위기 가구 발굴과 통합 사례관리를 수행한다. ▲자원망에는 민간단체와 후원업체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과 각종 자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서비스 참여기관은 앞으로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상구는 주거 위기 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주거 문제 해결부터 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빈틈없는 주거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2일부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근 5년간 사업을 추진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과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자재를 현장에 보급해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 노동력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가 뒷받침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에 기장군은 시범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매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기장군 관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시범사업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시설과 장비가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지원된 시설·장비의 사용 실태와 관리 상태, 사업 목적에 맞는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다. 특히 500만 원 이상으로 구입한 중요재산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간 사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실제 사용 여부와 타인 양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2일 오후 4시, 그랜드조선 제주호텔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시도의회 공동 현안 사항 해결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궤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임시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의 안건 사전협의를 위한 간담회, 마지막으로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주 4·3의 완전한 명예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한「4·3특별법」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 정부의 자율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효성 강화를 위한 관련 법 제·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다. 시도의회 의장들은 회의 이튿날인 1월 13일에는‘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으로 선정된 바 있는,‘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한다. 이들은 장애인, 노약자, 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의 생태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