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용찬 기자】경기시흥소방서기 24일 시흥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조선호 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을 초청해 ‘소방의 역사문화 그리고 미래를 준비할 새 동력’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미래 소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조직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조선호 전 본부장은 소방 조직의 역사적 흐름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미래 재난 대응 체계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다양한 행정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강화와 조직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소방 조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미래소방의 변화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조직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조직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소방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대한민국 지방정부 혁신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당당히 1위(최우수기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혁신평가제도 시행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최초 4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10개 세부지표를 심사한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주거·교통·문화 등 생활 밀착형 분야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천원정책 시리즈’**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은 단순 지원을 넘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결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디지털 전환 성과도 눈부시다. 시는 ▲ChatGPT 기반 부동산 분석 ▲AI 지방세 납부 알림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등을 도입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였다. 향후 시는 ‘천원 복비’, ‘천원 세탁소’ 등 신규 사업을 통해 공공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남원시는 지난 13일 혼불문학관이 전북특별자치도 심의를 통과하여 공립문학관으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남원에서 고전소설문학관에 이어 혼불문학관이 도내 8번째 공립문학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사매면에 있는 혼불문학관은 2004년 10월 『혼불』과 작가 최명희의 문학 정신을 선양하고 전승·보존하고자 개관하였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2024년 10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재개관하였으며, 이후 시설 개선과 소장품 확충을 꾸준히 이어가 2026년 2월 공립문학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립문학관 등록은 2016년 제정된 「문학진흥법」에 따라 문학관의 운영 실적, 소장품, 시설 등 법적 기준을 충족했음을 인정하는 절차이다. 이를 통해 혼불문학관은 공식적인 공립문학관으로서 자격을 갖추게 되었으며, 다양한 공모 사업 참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등록은 지역 문학 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문학관 운영 전문성의 강화를 의미한다.”며, “앞으로 전문적 운영 체계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남원시 지역 문화 진흥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옹진군이 농어촌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빈집을 정비해 쾌적한 도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2026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마을 미관을 해치고 붕괴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철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조·면적 따라 차등 지원지원 대상은 군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고 정산 서류를 제출하면, 군의 검토를 거쳐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242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건축물의 구조와 면적 등에 따라 차등 결정된다. 군은 도서 지역 특성상 방치된 빈집이 경관 훼손은 물론 위생 문제와 범죄 장소 활용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 지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총 451동의 빈집을 정비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3월 6일까지 면사무소 방문 신청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3월 6일까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면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단은 지난 2월 13일, 인천 중구 인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도재활관’을 방문해 노후설비 보수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훈련과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설립된 일도재활관은 현재 25명의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며 인쇄물, 화장지 등 장애인 생산품을 제작하고 있는 직업재활 시설이다. 일도재활관 측은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작업장 내 노후화된 설비를 전면 보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공정의 안전성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제작하는 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원활한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이번 기탁 외에도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경찰청이 공직사회의 고질적 관행인 ‘상사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경찰청은 공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건강한 직장 분위기 정착을 위해 ‘상사 모시는 날’ 근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여진용 공공안전부장(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며, 치안지도관을 비롯해 홍보, 경무, 감사, 감찰, 준법지원, 수사 등 주요 부서가 모두 참여한다.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조직문화 개선 기조에 발맞춰,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이며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2월 24일 개최된 첫 TF 회의에서는 ‘상사 모시는 날’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과 이를 전파하기 위한 홍보 및 교육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각 기능별로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근절 대책을 수립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인천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청사 구내식당 등에서 ‘상사와 직원 사이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인천경찰청 지휘부와 직원들은 ‘상사 모시기 No! 약속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불필요한 관행 타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음식점 등의 악취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서구는 관내 생활악취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악취 저감시설 운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택가 인근 음식점의 생활악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현행법상 악취 저감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사업장이라도, 자발적으로 시설을 도입하고 꼼꼼하게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구는 저감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설치비를 제외한 유지·운영비를 매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장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주거지 인접 등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 가능성이 큰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구는 올해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모집이 진행될 경우,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공고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악취 문제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주민 간 갈등과 민원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구민이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5분 자유 발언에 이어 의원 발의안으로는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인범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등 3개 안건을 포함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산불 예방과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안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직결된 만큼 동료 의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교육청이 지역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담 조직 신설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검단·영종 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와 ‘서해5도 전담센터’를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신도시 지역의 행정력 강화와 도서 지역의 특수한 교육 환경을 반영한 결과다. ‘영종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검단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는 원당초등학교에 각각 자리를 잡는다. 이들 센터는 향후 검단구와 영종구 출범에 맞춰 정식 교육지원청이 설립될 때까지 학교 신설, 학생 배치 등 행정적·실무적 준비를 전담하게 된다. 함께 신설되는 ‘서해5도 전담센터’는 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내에 배치되어, 지리적 특성상 소외되기 쉬운 백령·대청·연평 등 서해5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센터 출범은 교육 수요를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며 “검단·영종 지역의 안정적인 개청 준비와 더불어 서해5도 학생들에게 소외됨 없는 공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투명 경영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개 ▲원문정보 투명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엄격히 평가한다. 공단은 특히 고객의 정보공개 수요를 정밀 분석해 실무에 반영한 점과 정보공개 청구 처리 만족도 부문에서 동일 유형 기관 평균 대비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우영환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정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고객 중심의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열린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