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재해예방사업 145억 원, 하천정비사업 151억 원, 배수개선사업 242억 원 등 총 5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근 이상기후로 급증하는 예측 불가능한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내용으로 먼저, 태풍·국지성 집중호우·사면붕괴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개선 5개 지구(신도2, 상하모, 서성로, 신효, 의귀1(신규))에 85억 원, 상하모 우수저류지 설치 40억 원, 급경사지 2개소(하예, 월라봉) 및 수산2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총 145억 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의귀1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시 우수가 의귀천으로 유입되지 못해 태수로 주변 주거지와 농경지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20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지역 내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은 남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5명을 선정해 오는 2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4개월간 남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기관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참여 청년들은 인턴 근무를 통해 공공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의 기회가 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남구청 청년정책과(051-607-3681)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 서류 등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반송동 꽃다래공원 인근 반송배수지(반송동 250-2841)에 '반송파크골프장'을 준공해 6일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한 반송파크골프장은 2천 700㎡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했다. 파크골프장 6홀, 퍼팅 연습장 3곳, 타격연습장 3곳을 비롯해 흙 먼지 털이기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반송1동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객의 접근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6일 열린 개장식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주민 건강·여가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구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체력단련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해운대구에는 수영강 파크골프장, 좌동파크골프장,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 반송파크골프장 등 모두 4개의 파크골프장이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8일, 개금다나아내과의원(원장 이현승)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서비스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시행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사회 의료-요양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택의료사업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부산진구는 개금다나아내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의사·간호사의 방문 진료 및 처치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복지사를 연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건협 인천은 지난 6일(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홀몸 어르신 및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협 인천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과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건협 인천지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지역 복지기관과의 촘촘한 협업을 통해 반찬 배달, 무료 배식 봉사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오늘(1일)부터 부산 서부산권과 동부산권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소아 경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강서구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충하고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강서구 소재 ‘명지아동병원’과 ‘행복한어린이병원’ 2곳이 오늘부터 전일제로 운영된다. 기존에 휴일 진료만 제공하던 명지아동병원은 전일제로 전환되었으며, 행복한어린이병원은 올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들 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동부산권에서는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정관우리아동병원’의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오늘부터 평일과 토·일·공휴일 모두 밤 12시(자정)까지 진료를 시행해 야간 소아 진료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로써 부산시가 지정·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장군, 연제구, 동래구, 영도구, 사하구, 해운대구, 금정구, 강서구 등 총 9곳으로 늘어났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조치는 소아 응급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순천시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순천사랑상품권 할인 행사를 추진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류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은 10% 선할인에 더해 사용 금액의 2%를 후캐시백으로 제공해 최대 12%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러한 할인 구조를 통해 명절을 앞둔 소비 수요를 지역 내 가맹점으로 집중 유도하고, 상품권 구매뿐 아니라 실제 사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사용 후 혜택이 더해지는 방식으로 이용 빈도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새해 기간에도 순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추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매출 회복과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았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 역시 확인됐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매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에서 쓰는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2026년 병오년 말띠 해를 맞아 부산 정관박물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관박물관은 내년 1월 10일과 11일, 7~13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달린다 말(馬)이야'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삼국시대 말갖춤(마구)과 천마총 신화 등 우리 역사 속 말 문화를 시청각 자료로 배우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말 모양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유현 정관박물관장은 "새해를 맞아 가족들이 박물관에서 역사도 배우고 추억도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11일 겨울철 대표 야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 겨울빛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나비축제 경연대회 수상자 ‘달뜬’과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 참여 업체인 용정목장·이가기획·나비뜰동산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여 온정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빛을 활용한 감성적인 야간 경관 연출과 다양한 체험·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는 핵심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에게 주목받았다. 축제 기간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축제장 내 음식점과 푸드트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3억 4천만 원에 달해 지역 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 시가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과 야간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행사장과 시가지 곳곳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은 가족 단위·젊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확산으로 함평의 겨울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함평군은 ▲봄 나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미추홀구의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 최일선에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미추홀구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생활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경애 의장은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무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 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근무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미추홀구의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곧 개최될 환경공무관 화합 척사대회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전 의장은 “척사대회가 동료 간의 결속을 다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 대화 시간에는 환경공무관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됐다. 의회는 제기된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