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 중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황재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회장, 임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긴급 구호와 소외계층 돕기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고자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회비는 재난 현장 구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대한적십자사의 공익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신적인 구호 활동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새해에도 중구청 공직자와 구민 모두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 홍보와 참여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중구의 올해
【우리일보 부산=김지윤 기자】감성과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적 흐름 속에서 플로리스트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하나의 전문 진로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일의 플로리스트 전문학과인 부산과학기술대 플로리스트과는 입시 단계부터 졸업 이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된 교육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 플로리스트과는 실기비용 부담이 적고 전공 이해도를 중시하는 학사 운영이 특징이다. 꽃과 자연, 디자인, 치유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학업 의지만 있다면 전공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특히 전공 체험 프로그램, 학과 홍보 챌린지, 교수진 무료 강의 등을 통해 입학 전부터 학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플로리스트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플로리스트(샵 창업·취업), 웨딩·행사 플로리스트, 공간·조경 및 정원관리 가드닝 관리,연출 전문가, 원예치료·원예복지 분야, 화훼 유통 및 상품 기획, 문화·예술 융합 분야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원예치료, 치유농업, 복지·교육 분야와의 융합 진로가 확대되며, 플로리스트의 원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지난 26일,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종율 의원(국민의힘, 북구4)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이 수상한 공약이행 부문은 주민소통 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공약 이행을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전국 지방의원 중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10명만이 선정되었다. 박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학교 현장과 교육 복지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심화되는 간병 인력난 해소 및 돌봄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형 외국인간병인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강화를 촉구하며 장애를 숨기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이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현장 교원들과 머리를 맞대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아바니센트럴 호텔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 부장 등 1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부산 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된 우수 사례를 분석해 각 학교 실정에 맞는 교육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류광해 교육장은 "내실 있는 교육계획 수립이 학생 성장의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해군과 이마트는 8일 남해군청에서 '남해 마늘을 활용한 간편식 7종의 개발 및 출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해를 대표하는 특산물 마늘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와 국내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과 이마트는 1년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측은 남해산 마늘을 주재료로 한 ▲피코크 마늘 듬뿍 닭볶음탕 ▲피코크 스윗 무화과 갈릭 피자 ▲피코크 마늘 족발 ▲피코크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등 총 7종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신제품을 개발한다. 이들 신제품은 2026년 2월 말부터 전국 이마트, SSG닷컴, 이마트몰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남해 마늘의 풍미와 건강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협약이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관계자 역시 "지역 농산물로 건강한 간편식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
【우리일보 인천=조정란 기자】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인천 지역 정·재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6일 오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3년 시작해 올해로 6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 규모의 신년 교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사회 각계 주요 인사 6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붉은 말의 해’ 기운 담아… 인천 경제 ‘힘찬 비상’ 예고 올해 신년인사회는 ‘인천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붓그림 퍼포먼스를 통해, 인천 경제가 적토마처럼 힘차게 전진하자는 의지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천상의가 기업과 시민을 잇는 가교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이 강조됐다. ■ 박주봉 회장, ‘미래 산업·협력·현장’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영종도와 옹진군 섬 지역의 물관리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가 마침내 문을 연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종·옹진 지역의 체계적인 물관리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신설한 ‘영종옹진수도사업소’가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소 신설은 ‘인천 아이(i) 바다패스’ 도입 이후 급증한 관광객과 영종구 출범 준비,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에 따른 폭발적인 급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난 2024년 3월 이를 민선 8기 시정혁신과제로 선정하고,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10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옹진수도사업소는 영종도와 옹진군(영흥면 제외) 지역을 관할하며 관리·급수·시설·마을수도 등 4개 팀, 총 3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업무의 일원화’다. 그동안 수도사업소, 정수사업소, 관리소 등 4개 기관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지방상수도, 마을수도, 해수담수화, 가압장 시설관리 업무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영종·옹진 지역만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물관리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주민들의 행정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90여 년간 정수장 시설로 인해 출입이 제한되었던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이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인 범어숲으로 재단장해 7일 전격 개방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15분 생활권 정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랫동안 미개방 상태였던 유휴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체 사업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나, 기반 시설인 범어숲은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이날 우선 개방됐다. 숲 내부에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사이의 숲속 평상, 아이들을 위한 놀이마당, 휴게공간, 그리고 주민들이 요청한 황톳길 등이 조성되어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향후 기존 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시설에는 산림교육특화 들락날락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부산시는 2022년 10개 자치구에서 15개 과제를 발굴해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까지 단계별 준공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시민 소통과 교류의 장인 범어숲이 따뜻한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15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항이 2026년 새해 첫 크루즈 입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크루즈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6일 오전,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소속 7만 7천 톤급 크루즈선 ‘드림(Dream)’호가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입항하며 올해 첫 항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림호는 지난 2025년 9월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 이후 승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운항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여객 19만 명 전망 인천항은 지난해 총 32항차를 운영하며 약 7만 9천 명의 여객을 유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확정된 2026년 입항 예약은 총 64항차로,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른 예상 여객 수 역시 약 1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선사들의 입항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최종 운항 횟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위상 강화 특히 올해는 인천항을 출발지로 삼는 ‘모항’ 운영 선사가 지난해 3개사에서 8개사로 대폭 확대된다. 이는 글로벌 크루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대학생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청년정책의 미래를 논의한다. 부산시는 2일 정오, 전포동 소재 브런치 카페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 소속 대학생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일상의 장소에서 격식 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다. 경성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등 지역 8개 대학 학생회 대표 15명이 참석해 취업, 창업, 주거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새해 새롭게 추진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 확대와 신설된 ‘청년 금융교육’ 등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한다. 특히 투자유치와 기업 채용이 대학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라이즈(RISE)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인 필드캠퍼스 정책 등을 대학생들과 함께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년의 삶의 질과 연관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업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살펴 머물고 싶고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