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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5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강화·옹진 농어민과 4·5월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서 직거래장터 운영
표고버섯, 고춧가루, 순무김치, 다시마 등 지역 특산품 현장 직거래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강화·옹진 농어민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회차를 진행했으며, 다음 달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춧가루 ▲순무김치 ▲다시마 ▲젓갈 ▲건어물 등 다양한 특산품들을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어민과 인천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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