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이만희 총회장이 청주시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11월2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식 전 브리핑룸을 방문한 이 총회장은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피력했다. 이 총회장은 기성교회를 향해 성경 말씀을 통한 '참'을 가리자고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세계 전쟁 종식을 위해 지구촌을 32바퀴를 돌았다고 밝히며, 분단으로 인해 허리가 잘린 아픔을 겪고 있는우리나라의 통일을 역설했다.
그는"남북한 그 누구도 통일을 막을자가 없다,"며"이제는 통일로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후대를 생각하고 미래 역사를 생각해야 한다"라고 피력하며 통일의 당위성을 밝혔다.
■ 경서에 대한 통찰력 부족 및 '새 창조' 실상 자부심
이와 함께 이 총회장은 종교계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이어 "기독교에 대해 통달하는 종교는 없다,"라고 단언하며,경서를 알고 신앙하는 자들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서를 통해 이루워질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언급하며,성경의 예언적 성취를 강조했다.
특히 그는 요한계시록 실상에 대한 새로운 창조의 실상에 대한 새로운 창조의 실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그가 전하는 교리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임을 시사했다.
■'참'을 가릴 경서 공개시험 주문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기성교회들을 향해 도전을 던졌다. 그는 "만민 앞에서 성경 앞에서 누가 참인지 시험을 쳐보자"라고 주문하며,자신의 교리와 기성 교회의 가르핌 중 어느 쪽이 성경 말씀에 부합하는지 공개적으로 검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