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백기정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은 지난 1월 1일 강한 한파가 시작되어 지역구(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 경로당을 순회 점검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새해 첫날부터 강추위가 시작되어 난방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중선 의원은 “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연말을 맞아 인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봉 1%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미추홀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시설 등 6곳에 전달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2025시즌 팬 여러분과 300만 인천시민의 응원 덕분에 K리그2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선수단의 뜻이 담긴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시즌 K리그2 우승을 통해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하는 인천유나이티드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과 지역밀착 활동을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은 국제산악연맹(UIAA)과 공동으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오는 2026년 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한다. FIXE, 노스페이스, DYPNF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레드불이 협찬사로 함께한다. 주관 방송사는 KBS로, 대회 주요 경기가 방송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월 9일(금)에는 선수 등록과 테크니컬 미팅이 진행되며, 1월 10일(토)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다. 둘째 날에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 남·여 예선을 비롯해 개회식과 스피드 종목 예선 및 결승이 열려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월 11일(일)에는 리드 남·여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차례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를 마친 뒤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아이스클라이밍 리드 경기와 스피드 경기로 구성되며,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가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유경 교수는 ‘임상학회 자문 플랫폼 사업의 표준화’ 및 ‘의료기기 개발자를 위한 임상 사용 관점 설계 템플릿의 국제표준기구 신규 프로젝트 추진’ 사업에 참여해,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의료제품 설계서’를 개발함으로써 의료 현장의 미해결 과제를 의료제품 설계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설계서는 대한의학회가 의료기기 개발 지원 시 공학과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중이며, 향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지원 시 연구개발계획서와 함께 제출하는 필수서류로서 선정평가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교수는 ‘의료제품 사용 목적 국제표준화 연구’ 수행을 통해 의료제품 개발 시 환자, 의료진, 현장 환경의 복잡성을 충분히 반영한 사용 목적(intended use)을 설계하고 제품개발에 반영하도록 규정하는 국제표준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유경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설계서가 기초 연구 성과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품
【우리일보 서울=이재준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3일 단행됐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당 지도부 인사 중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충격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이번 사태를 ‘방법론적 오류’로 규정했다. 그는 “국가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고민이 있었다 하더라도, 비상계엄이라는 수단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적 절차와 가치를 경시한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당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당 지도부로서 이번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하고 국민들께 불안감을 드린 데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조치였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그간 비상계엄에 대해 말을 아껴왔던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 나온 이번 발언이 당의 향후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장 최고위원이 ‘책임 통감’을 언급함에 따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추가적인 입장 표명과 거취 표명 압박이 거세
【우리일보 서울=강수선 기자】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원료 전문 벤처기업 (주)엘파운더가 완도 자생식물인 황칠나무 열매 추출물을 활용한 ‘주름 개선 및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황칠나무의 잎이나 수액이 아닌 ‘열매(종실 포함)’ 부위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엘파운더 연구진은 특정 추출 공정을 통해 황칠 열매 속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불포화지방산 등의 유효 성분 함량을 극대화했으며, 이를 통해 외부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 복합적인 환경 스트레스가 피부 노화에 미치는 작용 기전을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규명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황칠 열매 추출물은 미세먼지 내 유해 성분(PAHs)에 의해 활성화되는 AHR 경로를 조절함과 동시에, 중금속 이온을 붙잡아 배출하는 ‘금속 킬레이션(Chelation)’ 작용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피부 노화 핵심 단백질인 PTEN 조절을 유도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 활성을 낮춤으로써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발휘한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부천세종병원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국가의 해외 심장병 환아가 무료 수술 등 의료나눔을 통해 ‘건강한 새 삶’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새해 선물을 받았다. 부천세종병원은 에티오피아 국적 A양(6), B양(15), C군(6), D군(15), E군(6)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환아 5명에 대한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좌심방·우심방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심방중격결손(ASD)을 보였다. 기저질환으로 다운증후군도 동반됐다.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최초 허벅지 혈관에 미세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장으로 접근, 결손을 막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기구 폐쇄술을 고려했으나 기구 이탈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수술적 요법을 적용했다. 다만, 가슴 정중앙에 큰 흉터가 생기는 정중흉골절개방식이 아닌 우측 옆구리를 절개하는 최소침습방식을 적용,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B양 등 다른 환아들도 모두 심방중격결손(ASD)으로 진단됐다.결손의 크기가 매우 커 심비대가 심하거나,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좌측 신장을 절제한 과거력을 가진 환아도 있었다. D군의 경우 고국에서 심방중격결손만 진단됐는데, 이번 부천세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소각시설 비상정지 ‘제로(0)’화와 120억 원의 에너지 수익 창출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 정책의 변화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단은 올해 ‘다시 한번 힘차게 비상하는 해’를 선언하며, 안전·효율·시스템·고객만족이라는 4대 경영 목표를 통해 시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첫째, 자원순환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설 효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반입 폐기물 성상 분석과 소각시설 가동률 최적화를 통해 자원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더불어 RE100 달성을 위한 에너지 자립화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첨단 AI 기술을 접목하여 ‘안전사고 ZERO’를 실현하겠습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귀한 가치는 없습니다. CEO 직속 ‘첨단 안전 기
【우리일보 인천=조정란 기자】음악으로 사회의 아픔을 치유해온 합창단의 졸업생들이 이번에는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가 인천 호산나합창단 OB·OG 모임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16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음악 넘어 실질적 도움 되길" 이번 기부금은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호산나합창단 OB·OG 모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상귀 모임회장은 “호산나합창단은 본래 우리 사회의 상처와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라며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금이 음악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쁨을 가져다주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눔 문화 확산 계기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최근 지역 단체들의 나눔 문화 확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호산나합창단의 기부는 큰 힘이 된다”며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제일 먼저 달려가 이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적십자사를 통해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 어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가 글로벌 의료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29일, 서울아산청라병원 주도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내 약 9만 7,459㎡(2만 9,533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들어선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 800병상 규모의 중증 전문 병원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병원 내에는 암, 심장, 소화기, 척추·관절 등 질환별 특화 센터가 건립된다. 특히 뉴스위크 선정 ‘2025 세계 최고 병원’ 국내 1위를 차지한 서울아산병원의 역량을 집중해, 인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해외 중증 환자까지 유치하는 글로벌 병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단순한 병원 건립을 넘어 의료·바이오 산업의 R&D 허브를 지향한다. 연구 거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입주해 최첨단 의료 기술을 연구한다. 산업 생태계,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를 통해 의료·바이오 벤처 기업의 창업